할렘이 나오든
뭐가 나오든
내 파티에 홀리가 잘 오도록 하기 위해서
오만가지 이유로 벽을 쳐댈게 뻔함
지금처럼
윤명진이 에컨을 내놓고
김성욱이 에컨의 단점을 싹 보완해서 할렘을 내논들
바뀐게 있음?
없음
왜냐면 에컨이나 할렘에 문제가 있던게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파티 구조의 문제였고
그 원인은 홀리의 과도한 성능과 그 성능의 독점임
유저가 올린 핀드워 인구비율 보면 놀랍게도 홀리 세라핌이 25%를 차지하는걸 볼수있음
이 말은 홀리가 정확하게 25%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홀리 세라핌 숫자×3 의 인원만 핀드워를 갈수 있다는 말임
나머지는 도전권자체가 박탈되었다는거고
이런 상황에서 끼리끼리, 헤딩팟?
그딴 파티에 귀하신 홀리가 갈 이유가 없다는거임
그러니 적정컷?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게 되는거임
그리고 홀리의 과도한 성능은 쩔도 쉽게 만들어 버림
너무 강력한 성능덕분에 딜 버퍼 둘이 4인던전을 조지는데
정상적이라면 캐릭터 하나가 강해지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적당히 강해져선 혼자 뭔가를 하기는 어려움
근데 홀리의 버프력도 강해지면 둘이 시너지 효과가 나서 이게 더 쉬워짐
그러니 득달같이 할렘 차단하고 쩔로 유도시켜서 돈벌궁리나 하게 되는거임
유저들은 돈주고 홀리사서 돌든지
아님 쩔받던지
지금 천공무기는 쩔로 따는게 당연한 공략처럼 되었음
이게 지금 정상적인 게임으로 보임?
모든 문제는 파티플레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에서 오는거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던파는 확장되면 될수록 상태가 심각해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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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예전때보다 게임이 재미 없어져서 그럼. 안톤 홀리난때는 게임 망하기 직전이었음? 되려 지금 두배 인구수는 넘었을듯. 까놓고 말해 기다림을 감수할 정도로 지금 던파가 그리 메리트나 재미가 없으니 지루하고 짜증이 나는거고 홀리난 없어져도 게임이 예전보다 재미없어진건 부정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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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수처맞고 다시하는 파밍방식도 지겨우니 접는거임. 던파역사상 최악의 홀리난이 안톤 레이드 리뉴얼 이후였는데, 포화로 서버 미어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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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미래를 걱정하기전에 본인의 미래를 걱정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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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키워서 품앗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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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엔 할렘 테이도 어느정도 비비는데 평일되면 귀신같이 다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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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키우는 캐릭 직업 하나 조져서 버퍼화시킨다해보셈 들고 일어나겠죠? 근데 홀라핌 인구수가 던파내1 2위급임 그러니 말안해도.. | 18.12.11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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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예전때보다 게임이 재미 없어져서 그럼. 안톤 홀리난때는 게임 망하기 직전이었음? 되려 지금 두배 인구수는 넘었을듯. 까놓고 말해 기다림을 감수할 정도로 지금 던파가 그리 메리트나 재미가 없으니 지루하고 짜증이 나는거고 홀리난 없어져도 게임이 예전보다 재미없어진건 부정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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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엔 할렘 테이도 어느정도 비비는데 평일되면 귀신같이 다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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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수처맞고 다시하는 파밍방식도 지겨우니 접는거임. 던파역사상 최악의 홀리난이 안톤 레이드 리뉴얼 이후였는데, 포화로 서버 미어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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