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건의] 할렘의 흥행 실패 원인은 "테이베르스"에 있다.

[서두를거없잖아]

할렘 업데이트 당시 목요일

세기말에나 할법한 할렘 에픽 이벤트를 실시한 어제 목요일

 우선 마계 업데이트 후 뉴비 및 부캐 육성에는 기존보다 나은건 사실입니다.

어설트 미명 할렘에픽까지 계단식이 잘 구현되어서 새로이 육성되는 캐릭터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되었더군요.

칭찬 할만한 퀄리티의 업데이트 였습니다.

다만 이 모든걸 망치는 현 최종컨텐츠의 테이베르스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1. 다 캐릭 권장 게임(59개 전직) 에서 다 캐릭을 키울수가 없는 구조

 ㄴ 테이베르스 입장 제한이 주당 12회 1일당 3회 입니다.

 즉 루크로 따지면 피통 큰 탄생의 성소 1번 루트를 반년간 주당 12회씩 주회하여야 하는 구조 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겨움을 안느낄 수 가 없습니다. 돌아도 아이템 업그레이드의 재료만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보상이 태반인데 일주 이주나 재밌지 주당 12회 x 캐릭터 수 만큼 돌려고 하면 일인지 게임인지 구별이 안되는 지경에 다다릅니다.

유저의 관점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같은 컨텐츠라도 자신의 다양한 캐릭터로 개성있는 스킬들을 쓰며 즐기길 원합니다.

성욱의 관점 > 하지만 디렉터는 한캐릭터(본캐 위주)가 강해지고 해당 캐릭터가 뽐낼 수 있는 명예보상 구현을 추구합니다.

2. 주당 12회 1일 3회 x 캐릭터 수 의 엄청난 피로도를 요구하는 최종컨텐츠 

 김성욱 디렉터는 겜알못도 아니고 던파을 잘 알고 또한 합리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디렉터 입니다.

업무적인 능력은 솔직히 유능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그간 행보를 볼 때 고집이 굉장히 센 스타일로 느껴집니다.

물론 개발자나 디렉터나 일반인보다 높은 "마이웨이" (나만의 신념 또는 나아갈 길) 는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이게 너무 심해지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데..

유저의 관점 > 주당 12회 x 캐릭터 수 = 엄청난 피로감 (특히 구인과정) 으로 대다수의 캐릭터를 줄여버리는 결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성욱의 관점 > 피로감을 생각해서 주당 12회로 줄여준게 충분하다고 생각.(1캐릭터 본캐 지향 및 명예보상 위주)

이로인해 파생되는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a. 같은 파티원과 3회를 주회 하다보니 클리어 가능 스펙보다 월등히 높은 졸업급 스펙만 찾게됩니다.

즉 피로감을 주회 속도로 커버하게 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고, 필요이상으로 높은 구인 컷을 형성하게 됩니다.

3회 주회 에서 오는 피로감을 클리어 속도로 극복하려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 너무 많은 입장횟수 요구 및 구인 피로도로 인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손절하게 됩니다.

캐릭터를 많이 키우고 세팅을 해야 던파의 경제가 돌아가고 같은 컨텐츠를 다양한 캐릭터로 즐김으로써 지루함을 극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안되다보니 세팅중이던 캐릭터들도 손절 후 포기하게되고, 본 캐릭급 두세개만 돌리다보니 당연하게도 구인난이 더 심각해지고

골드의 수요처또한 줄어들며, 이에 회의를 느낀 코어유저들의 이탈현상이 가속화 되는 중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점 요구가 아직 많지만 글이 길어지기에 요점만 최대한 줄여봅니다..

1. 현재 던파는 할렘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이 30%이상 하락했다.

8월9일(할렘 업뎃) vs 8월 23일(할렘에픽 이벤트) 기준

2. 테이베르스의 과도한 입장횟수 요구가 탈던을 가속화 및 던파 경제를 침체시킨다.

부캐 손절로 인한 세라템 및 마부강화 등의 골드 소모처 감소

마이너급 던전의 과도한 주회 요구로 인한 던자타임 가속화 

3회x주12회 x 캐릭터 수 = 극한의 피로감을 속도로 해결 하기 위해 높아지는 필요이상의 구인 컷

3. 디렉터가 잘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유저의 피로감을 너무 간과하는점이 문제  

같은 테이베르스 컨텐츠를 즐겨도

1개의 캐릭터로 많은 횟수를 반복 플레이 하는 것보다

던파의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며 짧은 반복횟수로 돌기를 원합니다.

신규 유저 및 부 캐릭터의 육성은 괜찮게 구현한점은 칭찬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을 이미 한참전에 지나친 기존유저 및

게임의 큰 매출을 이끌어 내는 코어유저의 관점으로는

테이베르스는 "숙제" 그 자체 입니다.

최종 컨텐츠를 던파내의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초기부터 플레이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현구조상 다양한 캐릭터로 최종컨텐츠를 즐기는게 불가능한 현재의 던파는

한달 두달이 지날 수록 테이베르스에 회의감을 느껴 탈주하는 유저들의 가속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입니다.

테이베르스의 주 당 주회횟수 감소를 구현하여

던파내의 다양한 캐릭터로 최종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주시길 건의하는 바 입니다.

[행인ᴀ씨]

테베 때문이 아니라 그냥 꾸준히 탈던하던 유저들도 있고, 만렙 풀려서 그냥 피로감을 느껴서 접은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피방순위가 내려갔을걸요

거기다가 이제 파밍형 RPG는 주류가 아닌것도 큼

[ㅄ보면ㅇㅇ달음]

매일에서 주4회로 줄이긴햇는디
캐릭 하나에서 두개되니까 부담스럽긴함

[서두를거없잖아]

코어유저들은 적게는 5개 많게는 10개 이상인데 주당 12회 요구로 인해 손절이 불가피해졌고

부캐 육성의 의미조차 무색해 진 상황이죠 현재는..

[디만샤프트]

만약 올 연말 던페에서 공개된 이시스-프레이 테베 업글이 12부위에 1년이면 얼마나 남아날지요...

[행인ᴀ씨]

저도 던파는 계속 하지만 테베 추가보상 말고는 딱히 피방에서 할 필요성을 못느낌

테베돌고 피방피로도만큼 헬던 좀 돌다가 집옴

[서두를거없잖아]

피방에 가야할 중요성은 오히려 할렘이후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과거 쿠폰보다 현재 피씨방 게임 내 재화 보상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행인ᴀ씨]

실제 가치와 유저가 체감으로 느끼는건 또 다르니까요

[서두를거없잖아]

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현재가 더 높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기에

과거보다 피씨방에 갈 필요성을 못느껴서 피씨방 점유율이 줄었다 라는건 제 생각엔 좀 아닌듯 합니다.

피씨방에 갈 이유가 없어서 줄었다기 보다 유저풀이 줄어들어서 점유율이 빠진게 맞습니다.

[행인ᴀ씨]

ㅇㅇ 유저 풀 자체가 줄은게 가장 크죠

하지만 전 그게 테베때문이 아니라 제일 윗댓글에 적었듯이 그냥 만렙풀리고 파밍 결국 하긴 또해야하니 지쳐서 접은유저들이 많기떄문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전 테베가 레이드 초기나 마수보다 피로감이 월등히 적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그렇다고 개선점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스므루므]

피방 점유율이 대다수 게임들 실점유율이나 인기에 비례하는 거는 이미 다른 어지간한 게임 인기도 알아보는 자료의 척도로 쓰입니다, 무슨 컨텐츠가 어디서 하니마니는 메인이 아니란거죠, 다클라같은 특수한 게임 제외하고 1위부터 50위권 게임들은 실제로 어느정도 집유저 포함한 데이터로 쓸만하다는 거에요 당장 1위부터 50위 훑어보면 답나옴..

[스므루므]

부가적으로 더 설명하면, 점유율 0.5퍼당 실 게임사 수익이 달라집니다, 모든 유료게임 기준으로 시간당 200~300원 받아가는데, 리그오브레전드의 라이엇 기준으로 점유율 1퍼당 수익이 확달라집니다, 그렇다고 던파가 리그오브레전드급 유저풀을 가진겜은 아니지만, 안톤 버닝 꿀빨 점유율 말고도 루크 버닝 적용 없는 상황에서도 5퍼가까이 하던게임인데, 지금 저 점유율이면 실 유저도 굉장히 빠져나간건 사실이죠 괜히 밑에겜들이 0.x퍼들 버티면서 있는거 아니죠 피방 점유율은 이미 지 랭크등이나 각종 게임 랭크 분석 하는 게임사이트들에 표본으로 씁니다.

[힐미도]

여긴 원래 그랬어요
레이드 재료 부담된다고 글쓰면 댓글중 열에 일곱~여덟정도는 레이드캐릭줄이라고 인생사시라고 하던곳..

[스므루므]

언제는 부케키우라하고 바뀌니 왜 키웠냐 선택인데 ㅋ 이러고만 앉았음 스위칭 칭호랑 정령왕 케릭별로 안사보신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네오초코]

사람이 줄은건 맞는데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피방점유율과 테이베르스로 흥행실패라 결론짓는건 논리 비약이 심한듯하네요. 인게임 체감은 신규유저도 제법 있어보이던데..

[서두를거없잖아]

음.. 사람이 줄은건 맞고 할렘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이 아작났고,

테이베르스 말고는 할렘 업데이트의 문제점은 딱히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논리비약이라기 보단, 자료기반(점유율)과 실제 플레이 경험(할렘의 초중반부터 엔드컨텐츠까지)

다 겪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현재 제가 보기엔 테이베르스의 입장횟수 말고는 할렘 업데이트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두를거없잖아]

오래된 게임이라 사람이 준다는 것도 사실 게임 하기 나름입니다.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도 게임의 컨텐츠에 따라 얼마든지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플스토리를 봐도 오래된 게임과 게임 흥행의 감소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유저가 줄어든다 = 게임이 재미가 없어졌거나 컨텐츠에 문제가 있다.

입니다.

[네오초코]

할렘 업뎃 완성도가 좋다는것도 주관적 판단 아닌가요 피방 점유율로 망겜 측정하는것도 근거가 부족하구요.

[서두를거없잖아]

커뮤니티 전체의 의견을 봐도 할렘 업데이트의 계단식 파밍에 대해 칭찬하는 글들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피방 점유율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수치도 아닙니다.

피방 점유율이 떨어지는건 유저의 풀이 줄어든게 맞습니다.

흥행하는데 피방 점유율이 줄어드는 게임은 현재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반대로 게임에 문제가 있고 유저가 빠져나가는 상황인데 피방 점유율이 반등하는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루리웹-5914505149]

그쪽도 유저 피로도가 낮아서 인기가 높은건 아닐겁니다.
당장 하루에 해야되는건 저기가 더 높았고 이번에 하나 더 추가됬으니까요.

[Carim]

주관적으로 봤을때는 테이베르스 나오면서 기존의 90제 파밍에는 시간이 반년에서 1년정도까지 걸렸고 그 아이템에 증폭과 구원의 이기 시리즈에 강화이벤트등을 통한 골드 쓰게 유도를 해놓고 증폭도 마찬가지로 그래왔는데 어느새 95제 파밍을 발표하면서 업글픽 파밍을 했던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자동적으로 던파내에 유저들이 많이 줄은게 크기는 해요,그렇다고 해서 95제 할렘파밍까지는 정상적으로 비춰지는데 하필이면 테이베르스 파밍은 지나치게 높은 스팩과 항마를 요구하고,안톤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모를지라도 요즘은 개나소나 파밍하면서 지켜보면서 90제인 창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천공무기는 그렇지 않게되면서 무기 파밍조차 더더더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루리웹-5914505149]

테이베르스가 지나치게 높은 항마랑 스펙을 요구한다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이죠?
일단 최종컨텐츱니다만.

[행인ᴀ씨]

테베는 참 애매한게 현 최종컨텐츠이긴 한데 대놓고 레이드 입문용으로 거쳐가는 아이템이라고 인증때려버림

[루리웹-5914505149]

그래도 루크 졸업 스펙이면 어렵지 않게 항마를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그 정도 스펙으로 도전하라고 인증 때린 곳이기도 하고.

[Carim]

항마가 현재 5382로 일반 루크레이드 스팩으로는 못 달립니다,세라핌의 경우도 칠죄풀 창성 증폭+마수풀or할렘픽으로 구성하거나 할렘픽으로 둘둘하고도 강화를 조금 더 해야 진입할수있습니다,이러면서 다른 세라핌 유저들의 진입도 가로막혔다고 볼수있습니다,다른분들이 세라핌이나 홀리들 구인 어렵다고볼수있습니다,딜러들 스팩의 경우도 업글픽 창성 마수풀 헤블론 구성이 대표적으로 기존콘텐츠 졸업자들 구성으로 진입할수있는게 테이베르스 입니다,이 커뮤니티에서 마수풀 안따고 가면 황홀로 가도 박제된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루리웹-5914505149]

루크 '졸업' 스펙으로요. 물론 루크+할렘픽으로 맞춰도 되죠. 버퍼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근데 이게 졸업 유저 유입을 막을 정도냐 하면 글쎄요...?
뭐 그래도 이정도는 개선사항으로 건의 할 수 있는 수준같네요. 쓸데없는데 돈이 더 들어가는건 맞으니.
박제얘긴 왜 끌고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박제가 됬든 안됬든 황홀풀로 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여기서 갑론을박 좀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Carim]

버퍼의 경우는 정말로 2중파밍 다 끝냈는데 항마떄문에 다시 파밍하고있습니다,박제가 됬다는건 그만큼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인스팩컷이 그만큼 높다는걸 반증한다는 표시인데 이걸 왜말하다뇨,지나치게 높은 항마와 스팩을 무슨근거로 말하시냐길래 저는 이렇게 대답했을뿐입니다.

[루리웹-5914505149]

유저가 박제한게 왜 증거가 되나요. 혹시 황홀풀씩이나 되는템이 박제되는게 말이되냐! 이런 말을 하시는거냐.
일단 황홀은 공식적으론 졸업템 아닌데요. 물론 그거로도 갈 수 있죠. 고강해서 항마만 맞추면요. 실제로 황홀경은 최소 10강 이상이 반필수인 템이다 보니 의외로 항마맞추기 쉽죠. 어떻게든 파티끼어서 갈 수 있다면 그냥 가면되고 그런다고 못깨거나 하지 않아요. 졸업기준으로 2-3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던전이니까. 물론 버퍼 구하긴 어렵겠지만 이건 황홀보다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진 템을 보유한 유저들이 있는 한 던전이 얼마나 어렵나와는 무관한 문젭니다. 걍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할 뿐이죠.
애초에 박제라는거 자체가 유저 한사람의 주관적인 이유로 하는거죠. 만약 클에 문제 없었고 항마에도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박제한 그 유저가 잘못된 것일 뿐 그것 이외엔 의미없습니다 . 그런걸 증거로 내시면 안되죠.
테이베르스 스펙이 지나치게 높다는걸 증명하시려면 루크+마수 졸업 스펙으로 항마/스펙이 안된다든걸 증명하셔야합니다.
이게 잘 안되는건 버퍼들이고, 이런 분들은 딜러처럼 무기에 강화할 필요가 없다보니까 일어난 일이죠. 그래도 조금 강화하면 맞춰집니다.
물론 그럼에도 버퍼에게 쓸데없는 돈을 요구하는건 맞죠. 그래서 수정사항으로 버퍼에게 보너스 항마를 준다거나 하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죠.

[루리웹-5914505149]

고로 테이베르스의 전체적인 항마나 요구 스펙이 지나치게 높다는 말엔 동의가 안되네요. 딜러 기준으론 적당하다고 봅니다. 버퍼 한정으로 조금 완화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Carim]

제가 버퍼와 딜러 두가지를 다 키우는데 입장이 조금 섞인면이 있긴하네요,딜러의 경우에는 황홀풀보다 마수풀이 더 좋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뽑아간다는건 맞다고 봐요,저도 몇몇 입장은 수정해야할게 보이네요 좋은점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압]

피방 점유율과 할렘 업데이트 흥행 여부.

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 없다고 봅니다.

[볶음우동정식]

파밍목적을 잃어버려서 접으신분도 은근 많습니다.
이번 템 초기화랑 파밍기간보고, 또 테이베르스7-8개월, 못해도 프레이는 1년은 넘을꺼고, 또 그것도 초기화 당할꺼니까요.

[루리웹-9578979916]

할렘>테이 업글 가능좀.. 힘이 빠집니다

[루리웹-5914505149]

이건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마부 추출기능이라도 만들어주던가...

[Ireneyuki]

기존 유저가 빠진게
1. 재파밍 피로도
2. 다캐릭 피로도
이 두가지가 될텐데 이걸 해결하려면
1. 업글픽 업그레이드, 창공 업그레이드 허용
2. 할렘 모든 던전 입장 재료 감소 및 일부 삭제
3. 테이베르스 파밍기간 감소, 횟수 감소로 슬림화 (3개월)
4. 신규 파밍&스펙업 컨텐츠 추가
이렇게 하면 될텐데 컨텐츠 소모속도와 인력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죠. 이 게임은 컨텐츠 3개월만에 소모시킬 정도로 인력이 많지 않으니

[Ireneyuki]

던파가 저인력, 저인건비로 최대한 이익을 올리려는 구조가 개선되지 않는한 문제해결은 불가능합니다.
(* 여기서 인건비는 개개인 인건비가 아닌 컨텐츠 개발에 필요한 인건비의 총합입니다.)

[루리웹-2471752592]

1조 버는 게임이 저인력이라고하면 슬프죠 ㅠㅠ

[Ireneyuki]

인력 부족해서 메인홈에 교육생 모집한다는거 보면 말 다한거죠. 저걸 왜 지금에서야 하는건지..
여하간 이 문제들은 디렉터가 아닌 회사 운영방식 문제니 글쓴이의 건의는 현실적으로 해결될수 없겠죠.

[루리웹-2471752592]

전 테이 횟수보다 심각한게 할렘 파밍 12부위 후 테이 파밍 12부위 후 프레이 파밍 1년 반으로 이어지는 환타스틱에 있다고 생각함.
파밍에서 진짜 힘든건 할렘에서 12부위 하루도 쉬지않고 120일 or 120-(자 에픽뜬갯수 *10)일 해서 겨우 맞췄드만 '업글 한개'도 안되고, 마부는 마부대로 해아하고,
강화는 강화대로 해야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또 일주일 12번 도는 던전 매주 4일씩 '쉬지않고' 달리면 240일 or 240-(자 천공에픽뜬 갯수 * 2주)해서 마춰 놓으면 다시 마부는 마부대로 해야하고, 강화는 강화대로 해야하고, 이걸 한캐릭으로 하는대 문제는 던파는 다캐릭 권장 게임이죠.. -_-

[루리웹-2471752592]

맨날 뭐 여러분들의 정가를 위해서 완제 드랍한다고하는 하는데.. 확률 솔직히 아시지 않습니까? 테이나 할렘이나 1주일에 1개정도는 랜덤 드랍이 체감이 될정도는 되야 뭐 도는 맛이라도 잇죠..

[루리웹-5914505149]

이게 맞다고 봅니다. 테이베르스는 피로도는 둘째치고 기간이 너무 길어요.
강화/마부를 새로 해야되는 점도 좀 그렇고요.

[참견꾼]

다 좋은데..왜 1캐릭 위주 및 명예보상 추구가 리니지식 마인드인지 끝까지 정독해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리니지를 접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요새는 리니지가 명예보상 위주로 굴러가나요?

[서두를거없잖아]

음.. 1캐릭터 추구 지향인점을 강조하려 인용하였으나

역시 다시 봐도 타게임 본문 인용은 적절치 않은거 같습니다.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dot]

테베 이전 파밍기간도 결코 짧지가 않음
퀘전 - 에컨 - 할렘레전&에픽

[Carim]

테이베르스 파밍전에는 무조건 퀘전더리에서 헬뺑뺑이 돌거나 예컨따면서 헬뻉뻉이 돌아도 운만 좋으면 딸수는 있지만 영곶이란게 존재하긴해요,그거 기간 계산해봐도 1년좀될거같습니다.

[루리웹-5914505149]

던파치곤 확실히 짧지만
그럼에도 객관적으론 안짧죠. 특히 어썰은 그냥 풀어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취업하고싶다]

걍 총체적 난국...
처음부터 다 합치면 테이 합 9개월은 잡아야함
근데 그와중에 썩은 물들은
마! 할렘픽은 할렘픽끼리 가라! 아 근데 느그들이랑 갈 홀리가 없제? 깔깔깔 이 ㅈㄹ 중
심지어 할렘 오른쪽은 업글도 안됨
레이드 합치면 템파밍 1년 반은 해야할텐데 이거 다 따고 몇개월 있으면 또 만렙확장하겠죠?
지겨움 그냥

[루리웹-2581543]

컨텐츠 소모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건 독이된다고 생각하네요.. 마수도 그렇고.. 초기 루크가 딱 적당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난이도는
헬이지만.. 테이베르스는 마수에 비해 지나치게 깨기 쉬워진것도 사실이고
프레이 레이드가 빨리 안나오면 유저수가 더줄지 안켔나 생각이 듭니다
할렘파밍 이벤트로 쉽게 맞추기야 하겠지만
처음 입문하는 유저는 이거 왜케 복잡해하면서
흥미를 잃을꺼 같네요..

[RIC_0001]

어근4개 정테 50개 받으실?

[꼬지왕]

이거 뇌오플측에서 꼭봤으면좋겠다 너무많은공감

[RIC_0001]

할렘헬이 파밍기간이 짧은대신 짧아진 기간만큼을 테베로 버텨보겠다는 속셈인거 뻔한데
90제 지옥파티 초창기에 사람들 불타오르는거 보고 이정도는 버티겠다 싶었나봐요
지옥파티는 피드백이 일일단위로 있었으니까 중독성이라도 있었지 테베는 그냥 노잼던전 그자체인데
헬이 테베보다 낫다는건 아닙니다만

[PRL412]

그나마 있는 천공은 드랍률이 최악 그자체
드랍테이블도 최악

광기에 의탁하고 무한천공 하고 있지만 솔직히..

[PRL412]

트렌드가 달라졌어요 이제는
종래의 수고스러움을 감당할 수 있는 계층은 혐수 이하 세 차례의 꼬접대란 후에도 꾸준히 줄어드는 판이고...

라고 생각했건만 메이플의 저 비교되는 점유율은 대체;ㅋㅋㅋ..

[스므루므]

다케장려겜이면 다케릭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지, 말이랑 반대로 가고 있음, 실제로 1케릭으로 컨텐츠 즐기는거도 노잼인데,
다케릭으로 다양하게 즐겨오던 게임에서 이제와서 손절하라고 하니 뭐 ㅋㅋ

[로이디스]

잘 만들어 놓은 제국투기장 태그 시스템을 왜 활용안하고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국투기장 첨 볼 땐 아 이걸 활용한 신박한 던전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파티플 강제식의 고피로도를 요하는 현구조의 타파에도 일조하고, 고스펙 유저들의 나홀로 딜딸 본능도 채우고 4파티 요원중 1사람만 홀리 키우면 버퍼난도 해결되고 부캐도 더 다양하게 양성하고, 1시스템으로 다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왜 안하는지; 잘 쓰던 용병 시스템 없애고 신박한 시스템으로 잘 만들었으면 활용을 했으면 합니다.

[려와]

아라드인들 넘나 많은것. 난 지구인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