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
이번에 경험치 개편되고 겸사겸사 어느정도인가 싶어서 52레벨이었던 이리스를 돌았었습니다.
민탕(...)부터 슬슬 경험치량이 오버하기 시작...
당시 59~60구간 때문에 혹시 몰라서 교본 끼고 돌고 있었습니다.
결론만 말해서 58에 승급퀘를 찍고 잔디이불 나올 때가 62던가 ㄷㄷㄷ
홀리 그라운드에 와선 대토벌과 거대형 없이 벌써 67레벨을 찍기 시작.
디플루스 진입 이후 감당 안되는 경험치량 때문에 교본은 더 이상 쓰지 않았습니다.
?
???
아니 왜 벌써 만렙인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피드 런처 레벨 3 = 레벨 68)
67에 스카이 워커 도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뒤늦게나마 첩보부대 오르카 진행 중이었습니다.
심지어 히하도 안뚫고, 각성은 당연히 진행도 안했습니다 ㅡㅡ;
지난 이틀 버프빨 있었다지만 오르카도 덩달아 좀 상향한 모양입니다.
덕분에 히하 - 이리스편은 조만간 쓰겠군요.
이리스가 생각보다 스킬연계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편이라 뛰는 속도만 어찌저찌 커버하면 할만합니다.
승급만 해도 진짜 대포쓰는 느낌에 가깝게 변하기도 하고...
52레벨부터 68까지 찍는데 Z비타민 등으로 작정하고 시간을 줄인다면 4시간 내로 커버 가능할 듯.
반대로 (특히 기존에 플레이를 하시던 분들이라면) 속도 커버칠 수 있는 게 없다면... 가능하면 건드리지 맙시다.
5성 베네 풀각+4성 하루 풀각 상시 아카식으로 쓰고 있는데도 그나마 할만한거지, 빼면 답답해서 못해먹어요.
그 외에도..
스텔라로 세컨드 1분 53초를 찍었다던가
그걸 좀 지나서 2초는 단축시켰다던가 그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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