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는 4주의 하루 전이었고 오늘이 진짜 4주차입니다.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출근.... 출근....
1. 보이드 셋 박스 푸는 것만 생각하느라 승급퀘를 까먹고 있었습니다. 60렙으로 오늘 승급했습니다.
2. 캐주얼메이즈가 어렵다고 광고해서 쫄았는데 첫번째 메이즈는 깡으로 돌파했습니다. 보이드 셋의 힘인가.
3. 뭔 불 뿜는 맵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번 죽었습니다. 전화통화로 정신 팔다가...
4. 그렇게 잘 뚫어가다가 캔더스의 억제기 지키기 메이즈에서 실패.
3초 남겼을때 하나가 터지면서 시간이 늘어나더니 연달아 뻥뻥뻥 터지면서 끝났습니다. 제 멘탈도 뻥.
5. '이거 혼자서 하라고 만든거 아니지 시벌' 생각을 하며 쫒겨나니 바로 근처에서 58렙 하루 한 분을 발견.
승급 중이신지 물어보시니 '이거 혼자서 하라고 만든거 아닌것 같은데요'하고 저와 동일한 감상을 주셨습니다.
6. 처음으로 파티 맺고 메이즈를 돌아봤습니다. 소울워커는 솔겜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다음 그레이스시티에서 그 분은 일이 있으시다고 이탈했지만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념적인 만남이었습니다.
7. 그레이스시티 메이즈는 솔로로도 돌만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무사히 승급하고 승급 의상도 겟.
그런데 여태까지처럼 3일도 아니고 1일권이네요. 너무해라.
8. 여태껏 쌓인 행동력을 다 소진해서 오늘은 일찍 끝냈습니다.
잔디이불에서 돗자리를 빌려 쓰고 저도 깔고 하면서 나름 사회적인 하루였습니다. 소울워커는 솔겜이 아니었습니다.
9. 돗자리 앉아있으면서 주변 분들 템도 구경했습니다. 다들 무지막지한 템이셨습니다.
엄청 귀여운 스텔라가 한분 있었는데 장비를 까보니 포스넘치는 보라색 템들. 디스오더즈인가 했습니다.
귀여운 비쥬얼 코스튬 아래에는 브로치가 깔맞춰진 황금색 장비들... 토끼공듀...
10. 한편 잔디이불 마틴도 반복퀘를 주던데 맵이 짧고 몹도 잘 몰려서 상관없습니다.
사라는.... 루인 맵 길이를 좀 생각했어야합니다. 시온퀘를 언제 깰까요...
11. 그런데 잔디이불 점유율은 개떡같이 느리게 오르네요. 하기야 이 다음 디플루스가 최근 풀린 모양이니.
12. 하루 겨울바람패션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팀펑크 지를랬더니 지금 나오는 것도 끌려서 또 보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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