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용 1~4편의 경우는 스토리도 스토리 나름이지만 메이즈 자체도 재미있게 구성해 놧더군요
보스전의 경우 패턴 공략법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이거는 즉사기구나', '이거는 이렇게 피해야 하는구나' 하면서 공략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상이 없어서 다른 캐릭으로 스토리 보러갈꺼 아니면 딱히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통칭 비둘기 분들도 죽창처럼 데미지가 들어온다는 5편도 돌아봣습니다.
이건 뭐 비둘기 분들도 죽창이니 나도 아프겟지 생각하긴 했지만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1~4편에서 맞앗던 데미지랑 너무 달라요.
데자이어 릴리의 경우 모든 패턴이 즉사기 처럼 아파요! 스테가 없으면 회피를 못해 무조건 연타 맞고 죽어버립니다...
그래도 1페이즈의 경우 패턴이 일정하기 때문에 회피할 스테미나가 있다면 어찌저찌 딜링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2페이즈가 부터가 진짜 시작이더군요. 1페이즈의 경우 딜타임을 주지만 2페이즈는 그런거 없습니다.
데토를 깔고 즉사기를 남발해요! 1페이즈 패턴과 2페이즈 패턴이 쉴틈 없이 계속 나옵니다!
즉사기의 경우 유도라서 멀리 도망간다고 안맞고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무적기로 무시하거나 엄청난 반응속도로 회피를 해야해요.
정말 데자이어 릴리를 보면 플레이어블 릴리가 힘을 숨기고 있나 생각이 들정도로 강했던거 같습니다.
데자이어 스텔라는 앞에서 잡은 릴리랑 다르게 영감님만 빨리 잡으면 할만 하겟더군요.1페이즈는 정말 별거 없습니다. 소울스크림을 썻을때 영감님이 등장하는데 등장할때 주위에 데미지 주는거 주의하시고 빠르게 녹이면 탄막만 발사하는 스텔라만 남습니다.
이때가 프리딜 타임이지만 탄막도 여러개를 맞으면 아프기 때문에 적절하게 회피를 하면서 하면 금방 2페이즈 까지 갑니다.
그리고 스텔라도 2페이즈 부터 진짜 시작 이엿습니다...
2페이즈 돌입과 동시에 스텔라는 조그만한 마비 장판을 무작위로 미친듯이 깔아댑니다. 거기에 2명의 영감님이 짜잔 하고 나타나고요!
피하고 자시고 뭐 그런게 없어요 그냥 스치면 죽습니다... 영감님을 시작과 동시에 잡는게 아닌이상 부활러쉬 또는 액카식의 힘을 빌리는거 밖에 답이 없어요.
2명 모두 잡는것도 해봣지만 네 유혹의 조각 까지 들고가서 엄청난 혈투를 했습니다.
시작부터 2명이기 때문에 1페이즈도 방심을 못합니다. 영감님과 스텔라를 신경쓰면 릴리가, 릴리를 신경쓰면 영감님과 스텔라가 계속 괴롭혀옵니다.
2페이즈는 때릴수가 없어요; 그냥 무적시간이 풀리면 죽습니다. 유혹의 조각이 있어서 그나마 할만했지 이거라도 없엇으면 끔찍하군요...
그래도 보니악 처럼 디버프 덕지덕지 붙여서 답답하게 매운맛이 아니라 재미있었지만 부활장치 수급할 방법이 없어진 지금 계속 돌기는 부담이 갑니다
(IP보기클릭)58.234.***.***
아 맞다 그것도 있었죠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인데 꽝이 있는것도 문제가 있네요 보니악도 확정으로 700 BP 상자를 주는데 최소 1000BP 상자도 아니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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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100bp상자같은건 좀 걸러줬으면 많이 돌지않을까싶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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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100bp상자같은건 좀 걸러줬으면 많이 돌지않을까싶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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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것도 있었죠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인데 꽝이 있는것도 문제가 있네요 보니악도 확정으로 700 BP 상자를 주는데 최소 1000BP 상자도 아니고 100... | 18.08.29 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