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알터 오브 보이드 : Hard] 패턴 및 공략

[숨쉬는감귤]

[1페이즈]

HP [X100] ~ [X70]

기믹 : 디버프

전투 시작시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건다.

1페이즈 상태의 요르하카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은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 공격속도 & 이동속도 감소 ]

[ 뇌진탕 ]

※ 이 디버프들은 중첩된다.

둘다 위험한 상태이상이며, 공이속 감소는 1회까진 견딜만하지만 뇌진탕은 1번만 떠도 매우 위험하다.

뇌진탕의 디버프는 방어력 -3000 / 치명타 확률 -20%다. 

한 마디로 딜링도 날아가고 생존력도 날아간다.

이제 1페이즈의 주요 패턴을 알아보는데

-충격파 패턴-

중앙으로 점프한 뒤 위의 대사를 읋고는 강력한 충격파를 생성한다.

대략 최대 체력의 80~90%정도의 고정 피해를 입히며, 42레벨 기술의 무적을 무시힌다.

체력이 풀피라면 맞는다고 바로 즉사하진 않는다.

패턴의 공략법은 점프하자마자 맵의 외각으로 빠르게 달리는 것으로 간단하다.

만약 거리가 너무 멀다면 기본 공격 -> 회피를 연타해서 빠르게 이동할 순 있는데.. 스테미나에 여유가 없다면 무리. 정 급할 때나 써보자.

또한, 위에 적힌 디버프 기믹은 맵 외각의 이 라바를 기본 공격으로 공격시 전부 해제된다.

다만 횟수 제한이 있고, 1페이즈 종료시 전부 사라진 다는 점을 주의하자.

체력을 70줄 이하로 깎았다면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에서 큰 차이점은 없고, 디버프 기믹이 사라지고 위험 패턴이 변경된다.

[2페이즈]

HP : [X70] ~ [X30]

역시 중앙으로 점프한 뒤 대사를 말한 후 붉은 구슬들을 날리기 시작한다.

대략 최대 체력의 80%만큼 피해를 입히며, 중첩될 수 있기에 운 없으면 즉사 가능. 42렙 기술의 무적을 무시한다.

중앙으로 갈수록 밀집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에 가능하면 외각에서 피하는 게 추천된다.

 이 외에는 별로 주의할 게 없다. 그냥 패 죽이면 된다.

-3페이즈-

남은 HP30줄 이하

몸의 색이 붉은 색으로 변경된다. 솔직히 가장 쉬운 편이다. 즉사기도 사실상 없는 편.

다만 파티의 스펙이 부족하다면 사실상 공략 실패로 이어지는 페이즈기도 하다.

요르하카가 슈퍼아머를 얻는 패턴이다.

이 패턴이 발동되면 요르하카는 다른 행동을 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한다.

어중간한 스펙의 파티가 요르하카 공략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이며, 실질적으로 파티의 공격력 & 슈아 파괴력을 시험하는 패턴.

이 패턴이 발동되면 무조건 극딜을 넣어야한다. 슈퍼아머를 파괴한 뒤 폭딜을 넣을 수 있기에 기술을 아끼는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 저 녀석의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파티의 스펙이 높다면 그냥 극딜을 넣는 쉬어가는 패턴이 된다.

요르하카의 위치에 최대 체력의 10%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가진 코어를 생성한다.

이 코어는 파괴할 수 없다.

역시 어중간한 스펙의 파티가 요르하카 공략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프라이멀의 정화장치처럼 시간 제한에 해당하는 패턴인데, 요르하카를 처리하는게 늦어져 이 패턴이 계속해서 발생하면 맵에 안전한 지대가 없어서 결국 체력이 털려나가게되고, 공략 실패로 이어진다.

저 대사와 함께 몸에 보라색 기운이 돌더니 특정 pc를 향해 걸어온다.

저 보라색 기운에 접촉하면 고정 피해를 받고, 역시 42렙 기술의 무적을 무시한다.

피하는 건 쉽지만, 후딜 캔슬이 불가능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을 때 이 패턴이 발생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만약 근접 상태에서 42레벨 기술을 사용하다가 이 패턴이 발동되면 그냥 사망 확정.

- 1 ~ 3페이즈 공통 즉사 패턴 -

만약 요르하카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공중으로 뛰어오르더니 깔아뭉개버린다. 3회 반복.

1~2페이즈의 경우 이 패턴 발동시 일시적으로 요르하카의 몸이 3페이즈처럼 변한다.

데미지는 대략 최대 체력의 200%정도로 추정되며, 회피를 연타하거나 그냥 달리는 걸로 피할 수 있다.

 깔리면 이렇게 된다.

다음은 대충 세팅 추천.

1. 최소한 아이템은 데자이어/아우리트 6강 이상 + 방어구는 4강 이상이 권장된다.

무기가 저것도 안되면, 특히 강화 단계가 6단계 미만이라면 답도 없이 딜이 안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2. 적중도를 1200, 아니면 빗맞힘 피해를 올리자.

요르하카 레이드의 컨셉은 '적중'이다. 잡몹 페이즈, 보스 전부 회피도가 뛰어나다.

적중도 1000이면 사실상 딜이 안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패치 이후엔 1100으로도 될지도?

3. 적중도 관련 아카식을 최소 1개 채용하자.

가장 추천하는 건 빅터(2성)랑 제시(1성)다.

가능하면 둘 다 넣는 걸 추천하며, 제시는 제니로도 구할 수 있으니 하다못해 제시라도 끼고 가는 걸 매우 추천한다.

4. 파티에 진이 1명 이상 있는 편이 좋기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회피 40%감소는 매우 좋다.

5번 릴리 상항으로 삭제

PS. 사진 퀄이 구린건 이해해달라. 저 레이드 상옵으로 돌리면 나 렉걸려서 죽는다.

[Kaelic]

진짜 위험하다 싶은 것들은 다 퍼뎀이라서..방어구가 크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더군요..
과장해서 어사인드 입고 세트옵션 챙기고 가도 되겠다 싶은 느낌입니다.

[숨쉬는감귤]

그래도 방어 2만기준 3페이즈 기본 패턴이 2500정도 박힙니다.
방어 7000정도의 어사인드로는 체력 관리가 힘듭니다..

[푸른새싹]

제 생각엔 그런 패턴들은 애초에 맞는거 자체를 지양하게끔 설계된거 같습니다.

[로리초보]

스텔라 체력 7만으로 쿵쾅쿵쾅 다쳐맞았는데 페타1개+hp50퍼 올려주는거 먹고 살긴 하더라구요 한 5000남고

[숨쉬는감귤]

대충 전부 맞으면 최대 체력의 150%정도 날아가는 듯 합니다. 애초에 저거 최대체력 비례 피해인거 같더군요.

[수정불가]

방금 적중 세팅 안하고 적중 1000 에 빅터 제시 모두 포함한 상태로 갔는데, 중요한 것이 '기본 적중'은 반드시 맞춰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1100 정도?

왜냐면 미스가 뜨면 적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빅터 발동이 안하고, 결국 스킬 사용시 10% 확률로 발동되는 제시에 딜타임을 의존하게 되더군요. 다행히 칭호라던가 브로치작 등으로 적중 1170으로 다시 세팅했네요.

일단 이번에 기준 낮아지면 1100 정도 + 빅터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정불가]

그리고 공략 감사합니다!

[Kaelic]

1100으로 하드난이도도 힘듭니다.
1200 맞춘 사람들도 미스 너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Phantasy]

2페이즈 구슬나오는 광역기는 이리스 익시드로 무시가능합니다

[Phantasy]

익시드 쿨돌아가는거 보니 약 40초마다 발동하는거 같아ㅣ요

[Kaelic]

다른 캐릭들은 불가능한데 이리스 42 기술은 각성처럼 무적판정 인 것 같더군요.
황요에서 얼음방 디버프 무시했던 캐릭들은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검성 하보림]

궁금한게 기믹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찾아보니 패턴과 유사한 뜻으로 쓰인다던데 다른 의미가 있나요? 게임하면서 기믹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서... 하던게 와우뿐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