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울워커 갤러리의 어느 유저의 분노어린 일갈.txt

[귀저기]

카드 없애주세요.

이거도 없어주세요 저거도 없애주세요.

그러면 ㅍㅌㅊ는 됩니다? ㅈㄹ말자 진짜

그걸 끼고 출시한 자체가 이미 ↗망겜의 증거임 

게임 접속하면 다시금 느껴지는 

흔들리지 않는 ↗망겜의 증거이고.

건의하고 공론화하자?

건의와 요청이라는 것이 먹힌다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이 양심과 염치가 있을 때 비로서 성립하는 거다.

그리고 일본 게임이 아니다! 우리는 한국 게임이다! 신토불이! 현지화를 성공하겠다! 라고 호언했던 그 ↗같은 PD새끼는 

출시 1년차 게임이라는 게 무색한 미완성, 4, 5성 추가 헬적화, 기적의 환율, 기적의 스초권 1.5만을 들고 나온 시점에서 

상도덕도 양심도 염치도 팔아먹은 것이 증명된 셈이고.

막말로

죠센 서버는 그냥 꿔다놓은 보따리에 불과함.

↗본에서 입었던 사업실패의 빚 청산에 이용해먹을 ㅂㅅ같은 개돼지 보증서에 불과함.

더럽고 쪼잔한 1성 카드와 ↗같이 미어터지는 인벤, 정신 산만한 스킬트리 앞에 

4성 5성 카드와 인벤확장권, 스초권을 살랑살랑 흔들면 ㅂㅅ같이도 덥석 물어주는 버러지들에 불과함.

떠들어대는 불만 가득한 새끼들은 안중에도 없다 

일주일째 너희들한테 던지는 관심은 GM의 알량한 궁디팡팡에 불과함.

이새끼들 눈엔 당장 청산해야할 빚과 실패한 사업의 손실만이 가득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하찮게 지랄해대는 새끼들 말엔 반응해주기도 성가시고 귀찮을 수밖에.

이미 실패한 게임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ㅂㅅ같은 부분을 되려 강화해서 론칭한 시점에서

이새끼들은 장기적으로 이 게임을 '좋은 게임, 할만한 게임, 갓겜'이라는 소리 들을 생각도 기대도 없는 거야.

지들 게임이 쓰레기라는 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거지.

PD라는 새끼가 잘 만들었으니 거르지 말고 해보라고 하던데

이게 출시를 코앞에 둔 게임이 할만한 이야기냐?

정상적인 게임이 '제발 거르지 말아주세요!' 라고 바짓가랑이 붙들더냐?

적선을 달라는 거임 이거는. 거렁뱅이들처럼.

제발 한 번만 해주세요. 그러니까 제발 한 푼이라도 가챠 긁어 이 ㅆㅂ 개돼지새끼아 

↗같은 확률로 맞춰놨으니 구더기 같은 2성 카드를 뽑고 또 뽑으면서 돈을 써달라고 말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 일말의 기대도 하지 말고, 

지금 이 자체로 ↗망겜이라는 것만 알면 됨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더욱 ↗망겜이라는 

그 불보듯 뻔한 진실만 인지하면 됨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39751&page=3&exception_mode=recommend

악 이 팩폭은 진짜로 아프다

[ruro98]

뭐 지금 많이 심각한건 맞는데 아직 나온지 1주일도 안된겜이니까요; 사실 80퍼 이상은 맞는 말인것 같긴 하지만... 큿

[ezakiel]

나온지 1주일 된거는 한국섭이고 일섭은 꽤 지났지요.
아카식 삭제 말이 많은데 일섭하고 다른 완전 새로운 게임을 만들라는 것과 같습니다.
해 줄까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카드능력치를 갈아 엎기에는 기존 결제한 유져들 눈치도 봐야 하고요.

[ruro98]

그러니깐 80퍼 이상은 맞말이라고 한거죠. 근데 아직 한섭에서 나온지 1주일도 안 지나서 뭐 업뎃으로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뭐 그런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뭐 지금 운영망겜이라는 걸 진담으로 부정하는 사람도 없는 마당에 전 굳이 더 깔 기운도 없고 이미 까이는 것만 주구장창 봐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우선 얘네들이 업뎃을 어떻게 하는지부터 보고 나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Kaelic]

일본서버에서 1년간 선행서비스 하면서 언급이 안됬던 것들도 아니고..당시에 문제가 명확하다고 많은 유저들이 건의 했었고 한국 간담회에서도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을텐데 그런걸 알면서 이런 식으로 런칭한건 확실히 의도했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ruro98]

어차피 이 정도로 까였는데도 무엇 하나 바뀌지 않는다면 이미 끝장 다 보는거죠. 더 까봤자 힘만 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전 그냥 돈 안지르고 적당히 즐기다가 뺄거라서 말이죠. 뭐 이건 즐기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