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어제 헌터킬러를 획득했습니다.

[환상경]

헌터킬러 가슴 방어구의 존재를 알게 된게 약 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작업을 시작

어제서야 완료해서 헌터킬러를 획득성공했습니다.

처음 공략글을 봤을때 시간 제한이 있는데다가 이리저리 뺑이 치는거 보고

하루 날잡아서 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큰 맘(?) 먹고 어제서야 완료 했네요. (퇴근 후 약 2~3시간씩 3일간 한거 같습니다.)

헌터 하나씩 잡아 갈때마다 느낀점은 이 공략 찾아내신 분들 진짜 대단하다라는 감탄만 나오네요

이런 숨겨져 있는 요소들을 대체 어떻게 찾아내신건지!

공략을 다 읽어본뒤 헌터가 꽤 아프다고 하고 또 헌터를 소환하는데 시간 제약도 있고 해서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화날거 같아서

보통 난이도로 선택 한뒤 급조 정방 세트 (벨스톤1, 골란 2셋, 급조 3부위, 모듈 정예방어 12%)로 했더니

한번의 실패 없이 성공했습니다.

헌터킬러 당장은 위에 사용한 급조 정방 세트에 바로 착용했는데

다른 빌드에서도 쓸만한게 있는지 알아 봐야겠네요

[루시아7]

헌터 잡는거 무지 귀찮죠.
시간 맞추는것도 그렇고 상당히 짜증나는 컨텐츠입니다..

[환상경]

인게임 시간 확인하는것도 불편하고
시간을 강제적으로 흐르게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생각보다 성가시더라구요

[Prisoner Number]

얻기는 정멀 어려운데 막상 쓸 수는 없는...

[환상경]

예 ㅋㅋㅋ 그래도 급조 정방세트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인듯해요

[루리웹-9672474868]

헌터작하는 게 헌터마스크 때문에 하는거라 겟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죠

[환상경]

이번에 마스크 모아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골드맥키]

워싱턴이나 뉴욕 베이스 캠프 갔을 때 벽에 헌터 마스크 꽉 차 있는거 볼 때마다 시간 들일만햇다 싶기는한데..
다시 하라면 No 입니다.

[환상경]

어우 두번은 못하죠
저도 실패해서 처음부터 다시 할까봐 보통난이도로 신중하게 따라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