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하트브레이커로 근접전 하시는 분들 보세요! - 하브 방탄복 VS 헌터킬러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하브 방탄복 심정지 ACS-12 대미지        372,164

완벽한 위협전술 심정지 ACS-12 대미지  387,059

차이는 약 4%정도네요. 

하브 너프로 인해 하브 방탄복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면서

다른 방탄복들의 메리트가 커진 상황입니다.

이것이 완벽한 위협전술 VS 하브 방탄복에서

나타나고 있네요.

원래는 하브 방탄복이 더 강했는데 이제 역전되어 버렸죠.

제가 아래 링크의 카다 헌터만 잡는 용도의 빌드를 짜면서

하브 방탄복 대신 헌터킬러를 넣은 것은 바로 이런 테스트 결과 때문입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492/board/184778/read/90539?

참고로 완벽한 위협전술이 산탄총 사용 시 배저터프 위협전술보다 0.3% 정도 딜이 더 높습니다 ㅎㅎㅎ

뭐 거의 같은 거죠.

이것도 원래는 배저터프 위협전술이 더 강했는데

위협전술 너프 후 바뀌어버렸습니다.

대미지가 같다면 상효 10%를 제공해 주는 쪽의 메리트도 무시할 게 못 되죠.

스콜피오나 포말같은 거 쓰면 조~~금이라도 더 효과보는 면도 있을 수 있구요.

저는 사실을 전달했고 해석과 응용은 여러분들 몫입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디비전정신차려]

이래저래 하브 가방과 방탄복은 버려지겠네요. 3꽉 헌터킬러 짱박아놨는데 한번 써먹어 봐야겠네요. 42정도면 무난할려나..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감사합니다!
헌터킬러가 없으시다니 저런...
뉴욕헌터는 기믹이 지랄 맞아서 짜증나긴 하죠.
저도 다른 분들 도움으로 겨우 해결해서 ;;;
근데 진짜 지랄맞은 건 2~3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가이드보면서 따라하면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제가 기믹백치인데도 따라할 수 있었으니까요.

[울즈07]

... 헌터 킬러드랍조건이? 예로 뉴욕헌터죽인다던지? 다크존전용인지...

[디비전정신차려]

엄청 쉬워요. 그냥 뉴욕 헌터만 다 잡으면 보상으로 하나 줘요.
그담부턴 암시장에서 팝니다.

[울즈07]

젤어려운 문제군요...

[루시아7]

헌터 킬러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죠.
기나긴 시간을 들여서 공들여야 하는데 100% 구할 수 있긴하니 쉽긴합니다.
근데 좀 오래 걸리고 귀찮죠.
시간 잘못 맞추면 다음 시간을 기다려야하고요.
도중에 게임을 끄면 말짱 꽝이고요.

[디비전정신차려]

아니에요. 게임내 시간 기달려야 되는 헌터는 짜증만 날뿐이죠. 난이도 보통으로 하면 실제로 들어가는 시간은 1시간안에 12개 컷 입니다.

[디비전정신차려]

아니에요. 게임내 시간 기달려야 되는 헌터는 짜증만 날뿐이죠. 난이도 보통으로 하면 실제로 들어가는 시간은 1시간안에 12개 컷 입니다.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동선을 잘 아시는 분이 캐리해주실 때 이렇게 빨리 깼던 적이 있었네요. 역시 고인물!

[디비전정신차려]

아니에요. 저도 그때 당시 캐리 당했었어요.ㅎㅎ 1시간은 좀 오바고 넉넉잡고 1시간 반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그 종 3개 치는 헌터가 게임 시간을 거의 12시간 넘게 잡아먹어서 그것 때문에 좀 기다리기 짜증났었던..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클랜원 중에 한 분이 이걸 잘 아셔서 순서 배분을 기가막히게 하시더군요. 시작하마자 교회종탑부터 했던가? 그래놓고 기다리는 동안에 다른 걸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인게임 시간으로 하루정도만에 끝냈어요.

[고기국수파게티]

훈타킬라..

[루리웹-2908586349]

저 같은 경우라면 하브 방탄복은 추가 방어도를 더 얻을 수 있으니 단순히 최고점의 딜에서 4% 높다고 헌킬을 택하진 않을듯 하네요.
게다가 위전은 근접전만을 요구하기에 역시나 냥꾼이 좋죠.
물론 모든 셋팅엔 정답이 없고 남에게 피해 안주면서 자기가 재밌는 세팅이 최고긴 합니다.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맞습니다.
그래서 근접전 하실 분들 보시라고 한 거구요.
최고점을 유지 못 할 것 같다 싶으면 하브 방탄복을 쓰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미션 하나를 해도 구간별로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 빌드를 바꿔주는 게 좋으니까 상황을 잘 보고 그에 맞춰가는 게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