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전설 첫 참가 후기

[어이둘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복귀 후기 남겼던 요원입니다.

영웅이 어느정도 익숙해졌길래 전설 찍먹이나 해보자 하고 매칭한번 돌려봤습니다.

일단 사용한 세트는 주력으로 쓰고있는 메멘토 414 협상가에 파마스 사용했구요

아무래도 기계가 자주 나오니 방패에 교란기펄스 거의 고정으로 쓰다시피 했습니다.

파티참가하니 벌써 1페이즈는 끝나고 2페이즈 한참하고 있더군요

건물 밖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힐하이브 근처에서 싸우니 아직은 할만하더군요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건물안에서는 옥상직전이 제일 빡셌던거 같고 옥상도 힘들더군요

보스페이즈는 오래걸리기는 하는데 유리한 위치 잡고 엄폐할 곳이 많아서 오히려 나았습니다.

저빼고 3명이 중국인 파티였는데 4번이 저고, 3번이 나머지 2명을 리드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저만 클랜 엠블럼이 없군요 ㅋㅋ

이정도면 첫 전설에 1인분은 한거 같아서 만족입니다.

끝나고 특급상자 까니 웨이브폼 하나 주는군요 오토빌드나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오라는 건가봅니다 ㅎㅎ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잘 하셨네요! 국회 옥상이나 막보에서 교란기 써주면 센스쟁이죠.
정석대로 가면 입구가 젤 힘든 곳이 국회라서 다른 곳 해보시면 좀 더 쉽게 느껴질 겁니다.

[어이둘리]

댓글 감사합니다 ^^
올려주시는 빌드글 참고가 많이 되더군요 잘보고 있습니다

[루시아7]

명중률 엄청나네요.
전 손도 구리고 플스라서 잘해도 50%가 안나오더군요.

[어이둘리]

엄청난 정도는 아니구요 주총 파마스 쓰는데
마우스 내리는 반동컨트롤 좀 익숙해지기 전에는 반은 맞고 반은 새서 항상 탄이 부족했습니다

거기다 저판에서는 먼거리는 아니고 적당한 중거리에서 우각잡고 몸샷 많이쏴서 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