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덤 인카운터 요소가 거의 없음.
같은 통제지점, 같은 미션을 뺑뺑이 도는 식이라 너무 질리고 피로함.
파밍하기 편하라고 최정상도 생겼지만 그것도 결국 같은 분위기와 구조인 맵들만 나와서 뺑뺑이인 건 변함 없음.
정작 필드에 돌아다니는 적들은 몇마리 안떠서 별로임.
2. 재료 수급이 너무 힘듬.
재료를 수급하려면 결국 같은 뺑뺑이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데 너무 지치고 피로함.
고인물한테 재료 수급 어떻게 하면 쉽게 하냐고 물어보니 '런'을 하라고 함.
재료수급을 편하게 하려면 '런'을 해야한다는 말에서부터 이미 피로감 누적.
3. 등산을 하려는 등산 장비가 전부 산 정상에 있음.
등산 장비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극도로 지치고 피로함.
어찌저찌 겨우겨우 정상까지 올라가도 너무 후진 등산 장비가 너무 많음.
또 좋은 등산 장비를 기대하면서 정상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이게 반복되면 어느 순간 애초에 등산 자체에 기대감이 사라짐. '또 후진 장비 나오겠지' 하고...
4. 이젠 디비전2 게임 화면만 머릿 속에 떠올려도 겁나 피곤해질 정도까지 왔음.
자기 전에 디비전2 게임 화면을 떠올리면 꿀잠 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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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번을 모두 읽어보니 결론은 이 게임을 하는 모든 행동들이 피곤하다는 것으로 들리네요. 파밍게임이 맞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정 부분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됩니다. 그렇기에 좀더 게임을 해보라고 권하기 보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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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게임이해도라는 건 팁이나 빌드관련 글을 많이 보고 영상도 많이 보시고 구색만 맞춰서라도 새로운 빌드의 포텐셜을 시험해 보고 하신다면 빨리 늘릴 수도 있는 것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이죠. 사실 또 이건 개인성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에요. 새로운 것이나 실험을 달가워하지 않거나 효율을 너무 등한시 하는 성향의 분들은 게임이해도가 빠르게 늘기 어렵습니다. 떠먹여줘도 거부하는 사람들조차도 있구요. 때문에 레벨과 게임 이해도라는 건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좋은 건 잽싸게 채용해서 실험해 보고 내것으로 만드는 성향의 분들이 결국 이해도가 더 높아지기 마련이에요. 갓롤 템 파밍보다 게임이해도 올리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이 구간에서는 이게 카운터빌드다. 이 구간에서는 저 적에게 이런 스킬은 쓸모 없다. 이 구간에서 제일 위험한 적은 자폭드론병이다. 이 구간에서는 저기서 무슨 적이 몇 명 나오고 얘네들을 빨리 녹이려면 이 자리가 좋다. 이렇게 파악해 놓고 효율적인 대응책을 준비해놓는 게 결국은 게임이해도에서 오는 부분이죠. 결국 검색 등을 통해 이론을 습득하고 게임을 하면서 그걸 적용해보고 실험헤본 결과를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게 필요한데 이것도 결국 성향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기도 해요. 결국 상성따지기가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것도 열의,시간, 노력을 요구하는 부분이니 이런 걸 투자할 정도로 게임에 매력을 충분히 못 느낀다면 뭐 다른 게임 많은데 굳이 이 게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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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rpg를 싫어하거나 본인이랑 게임이 안맞는겁니다. 일반 온라인 게임에 비해 패키지 온라인 게임 파밍난이도는 최하중에 최하고 재료수급은 모든 알피지 게임의 반복노가다 요소는 모두 있는건데 난이도가 높은지 물어본다면 그건 또 아님 시간만 갈아넣으면 영토 호송런으로도 재료 충분히 모으고 시계레벨 2천정도만 찍어두면 그때부터 재료런할 필요없이 부캐두개정도만 만들어줘도 어지간한 장비 최적화하고도 재료는 남아돔 레이드제외 전설 영웅난이도 파밍에 들어가는 시간은 정말 짧은편임 오토만 있어도 전설은 프리패스고 영웅은 말안해도... 알피지를 처음 해본사람이라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대부분 로아크나 던파 같은 온라인 게임 해본사람들은 디비전 파밍은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죠 그렇다고 로아크나 던파처럼 쉬었다가 오면 유저들 따라가기위해 현질하거나 빡세게 파밍할필요도 없음 게임내 상위 지역 업뎃이나 추가적인 레벨링 dlc가 나오지 않는이상 아무때나 시작해도 손해보는게 x 님의 조건을 만족할려면 유료 알피지겜 처럼 분기별로 대규모 업뎃 해주는거 아니면 만족 못하실겁니다. 대부분 스팀류 게임은 본편 + dlc + 약 2년정도 컨텐츠 업뎃이 끝인데 매시브가 계속 dlc를 발매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수명은 여기까지인겁니다. 이미 구매자들도 구매전에 플탐의 한계를 알고 구매하는거지 여타 온라인게임처럼 10년넘게 컨텐츠 업뎃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가.. 알피지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시간을 투자해서 장비를 맞추고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으로 게임을 하는건데 디비전 파밍이 빡세다고 생각한다면 알피지랑 안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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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고생하셨어요 근데 다른 모든 오픈월드겜도 다 뺑뺑이 파밍이에요 현타가 오신거 같은데 좀 쉬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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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브랜드 셋 갯수, 속성 갯수 이런 식으로 구성만 완벽히 카피를 하면 쓸만한 위력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 말의 뜻은 운용자의 게임이해도만 받쳐준다면 영웅 4인팟을 씹어먹는 건 문제도 아니고 전설난이도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수치에 구멍 숭숭 뚤린 장비로도 전설 미션 4인 팟 돌아서 캐리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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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에프피
주로 무슨 난이도를 플레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영웅만 돌아도 2/3만 찬 아이템은 흔합니다. 이게 영웅 표준 품질이니까요 | 21.12.08 16:17 | |
(IP보기클릭)164.125.***.***
아이엔에프피
별로 시간투자 안 해도 많이 모으고 싶다는 거는 뒤집어 말하면 단시간에 많이 얻겠다는 거 아닌가요? | 21.12.08 16:17 | |
(IP보기클릭)118.33.***.***
아이엔에프피
저도 예전엔 2/3이하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요즘은 백팩이나 가슴부위 무기등의 4옵션중 원하는 3개부위 뜨는게 정말 로또같다는걸 느낀뒤로는 그냥 절반이하의 원하는 옵션이면 그냥 씁니다 원하는 수치의 장비를 내가 먹을 운빨을 기대하느니 그냥 shd레벨 올려서 부캐 키우는 시간에 허비하는게 훨씬 나은선택이랄까요 하지만, shd레벨 낮으면 희망도 미래도 없긴합니다 오로지 드랍템에 목맬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 21.12.08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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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브랜드 셋 갯수, 속성 갯수 이런 식으로 구성만 완벽히 카피를 하면 쓸만한 위력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 말의 뜻은 운용자의 게임이해도만 받쳐준다면 영웅 4인팟을 씹어먹는 건 문제도 아니고 전설난이도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수치에 구멍 숭숭 뚤린 장비로도 전설 미션 4인 팟 돌아서 캐리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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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에프피
극단적 예를 들자면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템의 품질이 그리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만 찬 템은 쓰지도 못 하는 쓰레기 이런 식으로 오해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것이죠. 반만 차 있어도 그걸 써서 구색을 맞출 수 있다면 일단 그걸 쓰는 게 맞다는 거죠. 그리고 게임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무슨 게임을 하든 중요한 사항이죠. 고인물 수준의 이해도라면 구린 장비갖고도 전설에서도 활약할 수 있겠지만 중수쯤의 이해도만 있어도 영웅정도는 씹어먹을 수 있겠죠? 게임이해도를 높이려고 따로 자료를 찾아본다든가 글과 영상을 검색해 본다든가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은 응당 돌아오게 되어 있죠. | 21.12.08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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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이엔에프피
참고로 이 게임이해도라는 건 팁이나 빌드관련 글을 많이 보고 영상도 많이 보시고 구색만 맞춰서라도 새로운 빌드의 포텐셜을 시험해 보고 하신다면 빨리 늘릴 수도 있는 것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이죠. 사실 또 이건 개인성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에요. 새로운 것이나 실험을 달가워하지 않거나 효율을 너무 등한시 하는 성향의 분들은 게임이해도가 빠르게 늘기 어렵습니다. 떠먹여줘도 거부하는 사람들조차도 있구요. 때문에 레벨과 게임 이해도라는 건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좋은 건 잽싸게 채용해서 실험해 보고 내것으로 만드는 성향의 분들이 결국 이해도가 더 높아지기 마련이에요. 갓롤 템 파밍보다 게임이해도 올리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이 구간에서는 이게 카운터빌드다. 이 구간에서는 저 적에게 이런 스킬은 쓸모 없다. 이 구간에서 제일 위험한 적은 자폭드론병이다. 이 구간에서는 저기서 무슨 적이 몇 명 나오고 얘네들을 빨리 녹이려면 이 자리가 좋다. 이렇게 파악해 놓고 효율적인 대응책을 준비해놓는 게 결국은 게임이해도에서 오는 부분이죠. 결국 검색 등을 통해 이론을 습득하고 게임을 하면서 그걸 적용해보고 실험헤본 결과를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게 필요한데 이것도 결국 성향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기도 해요. 결국 상성따지기가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것도 열의,시간, 노력을 요구하는 부분이니 이런 걸 투자할 정도로 게임에 매력을 충분히 못 느낀다면 뭐 다른 게임 많은데 굳이 이 게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죠. | 21.12.08 16:35 | |
(IP보기클릭)60.121.***.***
1, 2, 3, 4번을 모두 읽어보니 결론은 이 게임을 하는 모든 행동들이 피곤하다는 것으로 들리네요. 파밍게임이 맞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정 부분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됩니다. 그렇기에 좀더 게임을 해보라고 권하기 보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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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rpg를 싫어하거나 본인이랑 게임이 안맞는겁니다. 일반 온라인 게임에 비해 패키지 온라인 게임 파밍난이도는 최하중에 최하고 재료수급은 모든 알피지 게임의 반복노가다 요소는 모두 있는건데 난이도가 높은지 물어본다면 그건 또 아님 시간만 갈아넣으면 영토 호송런으로도 재료 충분히 모으고 시계레벨 2천정도만 찍어두면 그때부터 재료런할 필요없이 부캐두개정도만 만들어줘도 어지간한 장비 최적화하고도 재료는 남아돔 레이드제외 전설 영웅난이도 파밍에 들어가는 시간은 정말 짧은편임 오토만 있어도 전설은 프리패스고 영웅은 말안해도... 알피지를 처음 해본사람이라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대부분 로아크나 던파 같은 온라인 게임 해본사람들은 디비전 파밍은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죠 그렇다고 로아크나 던파처럼 쉬었다가 오면 유저들 따라가기위해 현질하거나 빡세게 파밍할필요도 없음 게임내 상위 지역 업뎃이나 추가적인 레벨링 dlc가 나오지 않는이상 아무때나 시작해도 손해보는게 x 님의 조건을 만족할려면 유료 알피지겜 처럼 분기별로 대규모 업뎃 해주는거 아니면 만족 못하실겁니다. 대부분 스팀류 게임은 본편 + dlc + 약 2년정도 컨텐츠 업뎃이 끝인데 매시브가 계속 dlc를 발매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수명은 여기까지인겁니다. 이미 구매자들도 구매전에 플탐의 한계를 알고 구매하는거지 여타 온라인게임처럼 10년넘게 컨텐츠 업뎃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가.. 알피지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시간을 투자해서 장비를 맞추고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으로 게임을 하는건데 디비전 파밍이 빡세다고 생각한다면 알피지랑 안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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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고생하셨어요 근데 다른 모든 오픈월드겜도 다 뺑뺑이 파밍이에요 현타가 오신거 같은데 좀 쉬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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