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전력맨 포격터렛 타이들 영웅에서 쓴 후기

[아침조례]

파밍 난이도 떼문에 4 파괴, 탄약 추가 +6, 데미지 모듈 2개 총합 220%로 타이들 영웅난이도를 돌아봤습니다.

드론처럼 날아가다 터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정예몹을 한 방에 잡지도 못하고 쓰기가 불편하네요.

블랙터스크가 엄폐할경우 좁은 포격 반경 때문에 터렛의 조준점이 엄폐물 안쪽으로 세심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엄폐하지 않더라도 좁은 반경때문에 적의 이동속도를 고려해서 조준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멀리서 조준점을 정하는게 불편해서, 결국 적 근처로 달려가 조준했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범위 모듈을 써야합니다. 탄약 추가 모듈을 뺄 수 없으니 데미지에서 빼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6파괴를 붙여도 정예몹을 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결론)

이와 같은 이유로 포격 터렛은 드론을 대체할 만한 스킬이 되지 않습니다.

포격터렛처럼 높은 데미지를 주면서 자동 조준 기능이 있는 저격터렛이 있지만, 폭파 탤런트가 적용이 안되어서 아쉽네요.

다음엔 파이어 플라이를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요약

1. 좁은 포격 범위로 인한 조준점 설정으로 포격 터렛이 드론보다 쓰기 불편하다.

2. 범위 모듈을 쓰면 데미지 저하로 정예몹을 못잡음.

3. 이를 대체할 자동 조준 저격 터렛은 폭파 탤런트 미적용으로, 전력맨의 극화력을 뽑을 수 없다.

[이별의능력]

포격터렛은 상태이상을 걸어 장갑 버프를 활성화 시켜주는 스킬 중 파과 텔런트의 효과를 받는 스킬입니다.
상태이상 스킬 중 데미지가 압도적이고 드론처럼 주요 목지점을 공략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조례]

장갑 먹으면 다시 실험해봐야 겠네요

[루리웹-0661380484]

저는 쓰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던데

[루리웹-6335164154]

저는 tu4부터 전력맨을 주로 했는데요
차이나 3셋을 이용해 폭파드론과 돌돌이를 애용했었죠 포격터렛은 범위모듈을 박아도 직관성이 떨어져요 맵 섹터마다 처음지점에 몹이 모여있는데 파티플시 돌소가 총한방만 쏴도 몹들이 흩어져버리죠 btsu 장갑 먹어서 데미지기대로 포격터렛 쓰고 했는데 설치하고 타겟팅 잡고 해도 별로네요 물론 폭파드론도 버그가 많죠 고도단차라던지 줄걸림... 그래도 가장 유용하고 쓸만한 스킬입니다. 사람들이 왜그렇게 btsu 장갑 하는지 모르겠어요..

[taenni]

포격터렛은 정말...잘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쓰기자체를 그지같이 만들어놔서 ...
그리고 범위도 좁아 애들 한번 굴러서 다 피하더라고요.

[써웨이드]

방탄장갑 끼고 돌돌이 던지면 떨어지는곳에 섬광이 걸립니다 먼져 돌돌이로 메즈걸고 폭격 한번하고 다시 상태이상걸린적한테 돌돌이질하면 무리없이 진행하실꺼에요.. 장갑이 코어고.. 폭격터렛은 그져 상태이상거는용도로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