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팀인생 최장 시간 달리는 디비전 1입니다
요즘은 마영전 좀 하다가
파크라이4 엔딩코앞까지 빠져 달리면서도
디비전 두 캐릭으로 매일 지하만 돕니다
3웨이브 5지휘명령 다 걸고 매우어려움난이도로
3인팟 랜덤으로 맺어서 도네요
(4인팟은 시간이 좀 걸리길래 3인팟으로 자주 가게됩니다)
헌터잡는 맛인 데 크~~
오늘 훈장점수 낮은분들 세분과 매치되어서
첨으로 혼자 5헌터 잡았습니다
누워본 입장에선 한명이 다 잡아주길 기다리는것보단
혼자 남은 파티원이 이리저리 활약하다 저를 살려주면
그게 그렇게 통쾌하고 멋있고 게임재미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팀원들 살려드릴려햇는데 생존링크가 아직도 멀었고 흐미..
시체더미(???)근처를 서성이는 헌터 두마리때문에
살리는건 엄두도 안나고
뒤로 빠져서 한놈씩 잡았네요
첨에 두놈잡고 나니까 세분이 누워계시고 헌터3놈은 건재하게 날뛰고..
혼자 이렇게 남아본적이 드물어서 등골이 서늘~~
(이 맛에 지하만 갑니다만 ㅋ)
포식자 풀세팅으로 겨우 잡았습니다
파티원 살려주다가 누울까봐 마저 잡고나니 좀 찜찜합니다
살리고 같이 잡는맛인데 흠..
스팀버전인데 저는 패드로만 하기에 시야회전이 헌터전에서 많이 밀리는게
스릴은 배가되긴합니다 ㅎㅎ
고스트리콘 와랜 깔려고보니 공간부족이라
디비전을 지워야하나 하다 못지우고
SDD 1테라 구입했네요
다들 디비전 요원으로 건재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