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하장에 무슨 공략이 필요해?
그냥 잘쏘면 끝아닌가?
맵이 개판인데 어차피 섞여서 의미 없지않나?
그렇지 않습니다. 적하장맵에도 기본적인 이동방식은 있습니다.
항상 1~2등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에임보다 적을 먼저 보기때문에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뛰어드는 불나방이 되고 싶지 않다면 해당 경로로 이동하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1-2-3-4-5-6-3-7-1로 돌아다닙니다.
파란색 원은 가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노란색 원은 이동하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대편 진영에서 시작하면
5-6-3-7-1-2-3-4-5로 이동하겠죠
말로만 하면 뭔소린지 모르겠으니까 간단히 30초짜리로 만들었습니다
30초면 경로상에 있는 적들의 대부분이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노란색 마크를 확인하세요. (확대해서 보면 내부에서 쏜 총의 흔적이 보입니다.)
적이 들어가서 숨으면 대부분 마크의 살짝 오른쪽 부근에 있습니다.
어느 총으로든지 뚫리므로
지나가면서 1~2방만 쏴도 적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그냥 드르륵 긁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반면에 맞은편에 있는 이 빨간색 컨테이너는 뚫리지 않는걸 확인했습니다.
안에서 쏴도, 밖에서 쏴도 겉면에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존-버 하는 놈의 위치입니다. 대부분 물통 뒤에 숨어서 쪼고있으므로 굳이 마주보지 않아도 처리 가능합니다.
가장 뚫기 어려운부분은 연합군의 리스폰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을 잘 쪼개서 한번에 들어가지 않고 한놈씩만 본다는 생각으로 진입 해야합니다.
동맹군의 리스폰 지역은 좀더 빠르게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합니다.
6가지 혹은 마지막을 생략하고 5가지 동작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가끔 지게차 사이 틈으로 보는얘들도 있는데 한눈에 파악이 힘들어서 그냥 운에 맡깁니다.
초록색 원은 엄폐물을 설치하고 존버하는 적들의 위치입니다.
가장자리에 설치하고 숨어있는데 상대적으로 아래쪽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숨어있는놈이 상대하기 제일 까다롭습니다. 진입경로가 모두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RPG나 화염병같은걸로 적을 무력화 시키고 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있는부분이 바로 해의 방향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고있는 중이므로 그림자가 서쪽을 향해서 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그림자가 적에게 먼저 보이는 진입방향은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를 등지는쪽인 동맹군은 우측, 연합군은 좌측에서 진입하는것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리스폰이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서 교전중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에서 리스폰될때는 동쪽이 유리합니다.
맞은편에 있는 적은 내가 보이지만 나는 육안으로 식별이 힘들다.
여기서도 마찬가지. 광원때문에 적이 상대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서쪽에서 진입하는경우 컨테이너를 이용해 근접하여 교전하는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양쪽의 긴 통로는 언제 이용해야 하는가?
정답은 없습니다. 이동해야만 한다면 그쪽으로 가야겠죠.
가운데 통로에 적들이 너무 많거나 진입이 힘들다면 우회할때 이용할 수 있고, 성공한다면 적의 허점을 찌를수 있어서 좋습니다.앞쪽만 주시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저격이나 경기관총으로 대기중인 적이 많으므로 잘 진입하지 않습니다.
추천하는 특전은 폭탄전문가와 사주 경계입니다. 뒤에서 쏘는게 일상인 맵이라 사주경계만 써도 50%는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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