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획득한 시라의 장비세트!)
최근 오래전에 사놓고 묵혀만놨던 다크소울3 를 드디어, 본편+dlc 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냥 소울류, 유다이, 이런식으로만 접근했던 소울류였는데, 다크소울3 의 뭔가 심오한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김즈타님 텍스트 공략으로 대부분의 이벤트와 아이템을 다 먹고, 1회차에 모든 공물노가다를 한다고 86시간이나 걸렸습니다 ㅠ
하지만, 단 1분도 지루하지 않았고, 정말 오랫만에 재밌게 게임을 즐겼던것 같습니다.
공물 노가다 덕분에 렙두 160 이 넘어가, dlc 도 좀 쉽게 클리어한듯 싶습니다 ㅎㅎ
아쉽다면 제가 플스유저라, 도움 받고 싶었던 구간이 있었지만 그럴수 없었다는점 ? 무명왕 .. 이생퀴 .. 좀 힘들었지만, 결국엔 다 혼자 잡아지내요ㅠ
이제 남은건 플레티넘이네요 !! 플레티넘 따구도 뭔가 만렙도 찍어보고 싶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참 오랫만입니다 ㅎ
복귀나 새로하시는 뉴비님들, 화이팅하세요 ! 닥린이는 이제 2주차로 넘어갑니다 ~
그리고, 척추뼈는 몹잡으면서 하면 병걸린다고 30번이나 죽어주신 고마운 망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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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1.01.23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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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이라더라구요 ㅋㅋ | 21.01.23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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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21.01.23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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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령분들이 나눠주신 소중한 소울과 잔불이 힘이되었습니다 ㅋㅋ 침입들으오면 제가 항상 머리를 조아렸거던요 ㅠ | 21.01.23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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