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요

[angurvadel컴퓨터]

다크소울은 영웅담 희극 비극을 거쳐 왔죠 

공통점은 각 작품의 주인공들은 나름대로의 최고를 추구했죠 포기 하지 않고 말입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다크소울에서 가장 혐오해야할 적은 포기 입니다

 오 바라건데 나의 모습이 저것이 아니길...

다크소울에서의 아이탬들은 결코 귀한것이 아니며 제가 드리는것은 결국 여러분이 얻을것이며 이것을 미리 원하신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시거나 저 평가 받을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벤토리 꽉차서 제사장 시녀한테 팔던거 거든요 

오히려 시스탬이 허용하는한에서 난 그때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여러분을 부러워할 망정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편하게 다크소울을 클리어 하는것도 어렵게 다크소울을 클리어 하는것도 모두다 여러분이 할수있는 이 게임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이런탬 저런탬 드렸으니까 뭐 내가 대단한일 했다 하고 만족감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즐거운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해져 주세요 이 게임은 정말 재밌었거든요 

굳이 저에게 보답을 하고 싶으시다면 암령이든 서약령이든 암월의 검이 되어서  와서 저를 쓰러뜨려 주십시요

다음번엔 제가 이길겁니다 안되면 그 다음번엔 제가 이길겁니다 저 화톳불이 타오르는 동안에는요 

승자에게는 패자에게 제스쳐를 보여줄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저 위에 있는 10000 단위의 망자들도 꺽을겁니다! 

태양만세! 최초의 장작의왕 찬란히 빛나는 태양 솔라의 흉내를 내는거죠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오는 이유 = 나눠주는 사람도 누군가에게 받은적이 있어서

[시간을파는상점]

소울과 잔불은 신격 아이템입니다!!

[뷰너맨]

포기 하면. 그 재미를 누릴 수 없어 안타깝지요...

[Uniqueblood]

게임회사에 몸 담은 적이 있어요.
이런 유저를 만나는 것도 제작자의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Rein D]

좋은 말씀입니다

[소금맛아몬드]

매너 있고 항상 곳간(?) 가득찬 망자님이들 있는 룰웹이 이래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