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컨셉 플레이는
레오날, 로트렉입니다. 대부분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는 닼린이를 위하자면
레오날 이벤트는 로트렉을 오마쥬한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차이는 꽤 크지만.
전체적으로 레오날 세트, 이지러진 달의 곡검, 린드 방패(기존 방패는 패링이 불가능해서 대체), 궁정 마술사의 지팡이 (레오날은 마법씁니다. )
로트렉 총애 셋트, 쇼텔 2개, 기적 촉매 1개. ( 로트렉은 여신의 기사. 사실, 기적쓰는건 딱히 본적없지만 신의 기사니까 기적 쓰기로 했습니다. )
친구(아는 형)이랑 저는 이때까지 항상 특대류만 사용해서 오히려 기적이나 마법쓰는게 패널티지만, 컨셉플을위해 추구해봤습니다.
( 서로 엿먹일려고 고른거 )
는 초반부터 제초기한테 발리고.
이분은.
제초하러 왔지만, 역제초 당하셨죠. 무슨 에스트를 5개는 먹던데;
역제초는 했지만, 일반 몹 하나 제대로 못잡아서 여기서 빠꾸쳤습니다.
그러다가 로트렉의 쇼텔은 패링이 되는데, 모션이 개웃겨서 찍어봤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으론 그걸 담을순 없는데 쇼텔로 패링해보세요.
어깨 탈골 모션입니다.
도중에 핵 만나서, 차단 + 신고 하고 강제접종했습니다.
받아라 제초기!
는 개뿔이고 역으로 개털렸네영 히히
에스트 개많이 먹는데, 너무 지칩니다.
아직 익숙하지않은 쇼텔 + 이지러진 달의 곡검 때문에, 조금 역겨웠지만 서로 이미 할만큼 했기때문에 잡았어요.
숫자가 깡패.
이미 저기서 한번 뒤진거 보이시죠?
이제 도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화염병으로 던져서 죽인다음 가는게 편해요. 닼린이분들.
는 또 와서 귀찮게 굴던데, 이번엔 잡았던걸로 기억은 합니다만..
암령때문에 지쳐서 혹시 모르니, 알버트 소환했습니다.
* 사실 날개기사때문에요.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암령 들어와서 싸우는데, 다 잡아가니까 강제 종료하시더라구요. ㄷㄷ
제초하러 왔으면 당할수도 있다는건 미리 염두하고 왔어야되는데, 본인이 침입하고 강제종료하는건 뭔..
일단 암령때문에 에스트 써서, 제 것먼저 잡는 사진입니다.
이지러진 달의 곡검 전기가 마법검 날리는건데, 이거 다 쓰면 피가 반 이상이 닳더라구요. 잘 애용했습니다.
볼드 사냥 원정대ㅋ
이건 친구 볼드 잡으러 갔을때.
이때도 다 쓰니까, 딜 꽤 박히더라구요. 어그로는 끌리지만, 위험부담은 적어서 좋았습니다.
닼린이 여러분. 컨셉플레이는 적당히해야됩니다.
게임이 심하게 어려워져요.
리치가 안맞고, 데미지도 안나옵니다..
본캐는 회차플레이용으로 이만.. 심지어 고리의 도시는 사진 촬영이 매우 힘들다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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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여러개 써볼예정이긴하지만, 익숙하지가 않아서 ㅜ | 20.03.26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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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 소울대검은 한참뒤에.. | 20.03.26 1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