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여러 요인이 합쳐져서 뭐가 가장 x같았나를 비교하였습니다. 순위는 순전히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1. 쌓아올리는 자. 카사스의 지하묘 해골 노가다.
카사스의 지하묘 엘리트 해골 노가다. 화톳불에서 오른쪽 엘리트 해골 두마리로 노가다했습니다. 둘다 상당히 강하기도 하고 붙어다녀서 보이지 않는 몸 쓰고 못자리의 잔재를 난사해서 잡았습니다. 드랍률은 암월의검하고 같이 최하. 해골 공 때문에 가는데 조금 더 걸려서 무진장 오래걸렸습니다. 6시간. 난이도 최상.
2. 암월의 검 은기사 노가다.
은기사들이 강인해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몸 쓰고 은기사를 80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은기사 자체가 잘 안죽는 몹이기도 하고 드랍률도 엄청 낮아서 오래 걸렸습니다. 4시간. 난이도 최상.
3. 로자리아의 손가락. 다크레이스 노가다.
다크레이스가 은기사 급으로 강한데다가 둘이 꼭 붙어다녀서 힘들었습니다. 드랍률은 높은지 의외로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한 회차에 3개씩 나오기도 하고 스탯 변경을 한번도 안해서 11개인가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1시간 28분. 난이도 중.
4. 팔란의 파수꾼. 그루 노가다.
체력이 약하고 화톳불 옆에 세마리가 붙어있어서 못자리의 잔재 세팅 하고 한두방에 죽어서 쉬운 편이었습니다. 다만 자주 한두마리가 틩겨서 다리 밑으로 떨어져서 좀 귀찮았습니다. 드랍률은 높지 않았지만 한마리 잡는게 워낙 빨라서 오래 안걸렸습니다. 1시간 34분. 난이도 하.
5. 태양의 전사. 로스릭 기사 노가다.
노가다 하기 가장 쉬웠던 로스릭 기사. 로스릭 성 화톳불 바로 앞에 로스릭 기사 잡고 다시 화톳불 찍기까지 대략 11초 걸렸습니다. 강화재료를 잔뜩 주고 쐐기석 덩어리도 가끔 드랍했습니다. 잔불도 많이줘서 얘 잡으며 99개를 넘겼습니다. 무엇보다 위에 네 서약하고 달리 드랍률이 상당히 높아서 빠르게 완료 가능했습니다. 28개 모으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17분. 난이도 최하.
신을먹는자의 지킴이는 아직 도전을 안해봤습니다. 해볼려면 또 열불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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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물작업 3회차 가서 끝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3회차에는 탐욕의 금사의 반지 2강이 있고 템 세팅에 따라 4회차까지는 은기사가 원킬 나더라고요. 기왕 노가다 뛰시는거 조금이라도 소울 많이주는 3회차 가서 뛰세요. | 18.07.28 2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