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포) 각종 서약들의 보상 아이템 목록과 노가다 장소 정리

[ZERO]

먼저, 청교는 보상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본문에선 제외하고

나머지 공통적으로 필요한 공물의 수는 1랭크까지 10개, 2랭크까지 30개로 같습니다.

(청의 수호자는 목표 달성 시 암월의검과 같은 공물이 들어옵니다.)

강화가 가능한 장비 아이템의 경우는 0강과 풀강으로 따로 나눠서 올립니다. 

스탯은 모든 보상 아이템들을 한 번에 착용가능하게끔만 맞춘걸 기준삼아 근30 / 기25 / 지18 / 신12로 합니다.

덤으로 제가 오프라인으로 했던 노가다는, 하면서 이 자리가 괜찮았다 싶은 장소도 같이 적어봅니다.

오프라인 노가다의 팁이라면 왼손에는 결정노인의 자검(운50) + 탐욕의낙인(운100)+행운의 동전(운50) 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

이후 스탯 리셋으로 운에 배분을 할지말지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발견력 400으로도 몇몇 계약은 정말 힘듭니다.

※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기 가능합니다.

지역 이름 등등 몇몇을 한국어 버전 정발판 명칭으로 수정했습니다.

1. 태양의 전사

1랭크 보상 굳은 맹세

2랭크 보상 대뇌창

레벨이 너무 높지만 않으면 최종 보스나 이름없는 왕, 무희 등등 이런곳은 정말 칼같이 불려나갑니다.

온라인이 된다면 정말 무난하게 할 수 있으나 오프라인이라면 암월의 검 이상의 노가다가 될듯 싶네요.

굳은 맹세는 여러번 실험해보니 신앙 수치에 상관없이 현재 공격력에서 10% 정도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로스릭성, 용의 연병장 화톳불에서 계단 위로 올라가 구석에있는 로스릭기사 한 마리 처치 후 화톳불 반복.

2. 로자리아의 손가락

1랭크 보상 안개의 반지

2랭크 보상 구더기인간의 지팡이

외모 리셋이나 능력 재설정이 똑같이 공물이 들어가서 다른 계약보다 좀 많이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다른 공물들보단 드랍률이 높은 것 같아 금방 끝낸 계약이기도 하네요.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산제물의 길, 성채 가장자리 화톳불에서 밖으로 나가면 언덕아래에서 올라오는 다크 레이스x2 처치 후 화톳불 반복.

3. 팔란의 파수꾼

1랭크 보상 늙은 늑대의 곡검

2랭크 보상 늑대의 반지 / 늑대기사의 대형 방패

이 계약은 잡아야되는 적들이 초반지역 몬스터이기도하고 화톳불과 초 근접 상태라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빠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산제물의 길, 성채 유적 화톳불에서 뒤돌면 바로 보이는 구울 세마리 처치 후 화톳불 반복.

4. 암월의 검

1랭크 보상 암월의 반지 (기억 슬롯 +2)

2랭크 보상 암월의 빛의 검

진짜 거지같았던 암월의검입니다. 매칭도 안되고.. 공물도 드릅게 안나오고..

플래티넘 달성의 난관이자 인내심을 요하는 계약입니다.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이루실, 아노르론도 화톳불에서 계단위로 올라가면 내려오는 은기사x2 처치 후 화톳불 반복.

5. 쌓아 올리는 자

1랭크 보상 유혈충동

2랭크 보상 따스한 불꽃

가능하면 이 계약은 멀티끊어서 지인과 작업을 하거나, PVP를 즐기면서 채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드랍하는 몹이 카사스의 무덤 곡검 든 해골인데, 화톳불까지 거리도 멀고 마릿수도 적은 귀찮은 녀석이라서요.

귀환의 뼈 쓰면 되지않느냐? 하실 수도 있지만 가는길에 잡몹도 많아서 진짜 번거롭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한다면 암월의 검 이상의 노가다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카사스의 지하 묘 곡검을 든 해골들(연두색 천쪼가리 붙어있는 해골들입니다.)

6. 신을 먹는 자

1랭크 보상 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

2랭크 보상 대주교의 큰 지팡이

한글판으로 이 계약을 할 때 렙 60~65 에 무기는 6강이 최고였는데,

본래 세계로 복귀하자마자 5초뒤에 다시 불려가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네요.

오프라인 노가다도 어렵진 않으나 화톳불까지 다시 달려가기가 귀찮고 잘 안떨어지는게 단점.

오프라인 노가다 장소

이루실, 신을 먹는자 엘드리치 화톳불에서 뒤로 돌아 직진하면 계단에 있는 주교x3 처치 후 화톳불 반복.

여기까지 해서 완료.

최소 루트로 트로피를 노린다면 로자리아의 손가락 1랭크, 신을 먹는자 1랭크,

태양의 전사 2랭크, 화란의 파수꾼 2랭크, 암월의 검 2랭크, 쌓아올리는 자 2랭크까지 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닥솔라이프들 되시길 바랍니다.

[칸다군]

고생하셨네요
암월의검이 진자...

[ZERO]

진짜 일본에서도 암월의검은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있네요ㅋㅋ
칸다님도 조금만 힘내시길ㅠㅠ

[ZERO]

전 가장 좋은 자료라고 하면 이클리피아님의 회차공략을 꼽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렛사판다]

암월의 검 귀는 무려 10시간 투자해서 모았죠.

[ZERO]

그러한 이유로 새로 만들 pvp는 암월검 다시 노가다하기가 싫어서
레벨 100미만으로 고집할겁니다ㅠㅠ

[멋쟁이 체스터]

최강의 안정성을 자랑하던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가 고작 풀강시 안정성 71이라니

[ZERO]

저도 그래서 관상용으로..

[루리웹-1252066147]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온라인 멀티 가능한 상태인데 ㄱㅖ약에 바치는 공물은 어떤식으로 받게되는건가요? 태양의 메달같은 경우 굉장히 잘 모이는데 다른거는 받기가 힘드네요 태양의 메달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받은것들이라 공물보상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

[ZERO]

태양의전사를 제외하곤 나머지는 모두 pvp관련입니다.
침입을 하든 싸인을 남기든해서 보통 호스트를 킬하면
장착중인 계약의 공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고좋다]

카자스 첫번째 화톳불에서 해골 공이 굴러오기 시작하는 방향의 통로로 가서 투명화와 은밀을 걸고 바로 앞의 큰 해골 두마리를 잡길 반복하면 그나마 쉽습니다.
그렇게 척추 30개를 모아 플래를 딴 오프 유저입니다.
근데 정말 안나와요.....척추하고 암월...ㅠㅠ

[ZERO]

마법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팁이 있긴있었군요ㅎㅎ
그런거 몰랐을 때 오프로 1개 얻어보고 질려버려서 으으;

[뿍짝뿍짝]

아르토리우스는 대신 무게가 11로 최소14이상 필요한 100%컷 방패중에선 가장 가볍네요

[ZERO]

네 대방패치고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긴한데
1편 성능 생각해보면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전ㅠ

[이이다1]

쌓아올리는 자 공물 100개를 바치면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는데...(비밀)

[ZERO]

갑자기 패치가 생각나네요ㅋㅋ

[gawegaz]

공략 감사합니다
화톳불 반복이라고 적어주셧는데 이번작은 계속 잡아도 몹이 무한 리젠인건가요 ??

[ZERO]

옙 무한반복입니당

[anytime366]

용의 연병장에서 노가다 아무리 해도 태양의전사 메달이 안나오는데 어찌된 걸까요

[루리앱]

태양은 연병장보다 로스릭성화톳불(로스릭성 첫번째)이 더 좋죠.
리셋하자마자 검무장이 등 보이며 걸어가고 그앞에 창무장이 등보이고 걸어가고
그 앞엔 대검?무장이 기도 중. . .인데 이 놈은 버퍼랑 같이 있어서 컨 좋은 분은 잡아도 되고.
검 하나나 창까지 두마리 킬 반복이 훨 빠르죠.
중간에 버퍼 2마리 있는데 무시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