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뉴비에서 벗어난 닼소3 유저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고 좀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같은 유저님들께 여쭙니다.
저는 서약으로 교회의 창 서약을 하고 있어서 온라인으로 연결되면 보스로 자주 소환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 혼자서 소울 파밍하다가도 흐름이 끊겨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게 다크소울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무척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파밍을 하는 도중 보스로 불려 나갔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싸우는 도중 깨닳았습니다.
상대방의 피가 안줄더군요. 그리고 공격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트레이너를 쓰고 있더군요.
결국 저는 그 유저에게 패해서 죽었고 그 유저는 제가 아직 보스로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동작으로 온갓 비난을 하더군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트레이너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할때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분들은 당연히 계시고 유저들은 그에 대한 자유와 권리가 있는 건
저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어려워서 치트를 쓴다. 어렵다면 당연히 쓸수 있습니다.
길이 어려워서 맵핵을 킨다. 써도 됩니다.
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요.
그런데 이렇게 무시랑 비난을 당하니 좀 기분이 무척 나빴습니다.
혹시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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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크소울에서 치트 안씁니다. 구르는 맛을 좋아해서 백석을 쓰는 일은 있어도 치트는 안씁니다. 본문에서도 보셨다 싶이 치트를 쓴것은 제가 아니라 다른 유저였습니다. 저는 교회의 창 보스로 초대받은 거구요. | 21.02.12 2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