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요즘 DLC지역에서 매일매일 죽어나고있는 닼린이입니다.
철성 본편은 영체님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민폐의 끝판왕을 달리다보니 DLC 지역은 혼자서 열심히 죽어가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심각한 길치에 좀 빠릿빠릿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 맵 곳곳에 설정(?) 스토리가 보이면서 좀 더 호기심이 생기는 중이여요.
그중에 본편에서 녹아버린 철성편인데 그때에도 보스는 철의 옛왕이라고 했던 보스는 거대한 몬스터.....였는데
여기 DLC와서 보면 제게 미친듯이 왱알왱알 대셨던 불타는 조각상이 나달리아님으로 철왕의 연인이 맞지요?? 그러니까 왕비님..?
안개탑 맨 아랫층에 있는 연기의 기사 레임이 길막하면서 보스급으로 무자비하게 저를 때리면서 보호할 정도면 맞는거 같은데 다들 인간형 느낌인데
탑 꼭대기서 철왕의 기억에 존재하는 미친듯이 칼질하는 아론기사님도 그렇고
철의 회랑서 또 아래로 내려가면 그곳에 있는 푸르딩딩한 용철데몬님은 두상(頭相)이....흠!?
물론 꼭 인간만이 왕이라고 불릴 필요도 없고, 거인의 왕도 있고 뭐... 그런긴한데 철왕 데몬님이랑 나달리아님 두분이 너무....안어울려요 ;ㅅ;
이건뭐... 홍데몬 청데몬 형제에 철왕 데몬님이 가족 같고 나달리아님에 아론의기사 + 연기의 기사가 철왕성의 가족들 같이 보여요.
연기의 기사님서 하도 죽어서 여길 먼저 갈랬는데....
레임 죽이기 전까지 들어가지도 못했던...ㅠㅠ
응원해주시는 유저님들이 제게 레임보단 아론이 쉽다고 알려주셨는데
레임을 후드려 패고서도 아론한테 열심히 죽었더랬죠...
얼마나 자주 도전했는지 아론님께 가는 길이 매우 깨끗합니다 ㅋㅋㅋ
아! 푸르딩딩 데몬을 만나러 가는 길도 매우 클린 합니다 ㅎㅎㅎㅎ
퍼렝이 데몬님... 무희처럼 처럼 심각한 엇박에다가 충격파 같은 펑~ 하질 않나...심지어 자기 가슴에다가 칼 지져서 붕붕붕까지 ㅠㅠ
ㅠㅅㅠ 백령님들 화톳불 근처에 납석좀 그어주세욥...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218.239.***.***
오!?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제게 그런게 있던가..(?) 인벤토리를 다시 한번 찾아볼게요ㅎㅎ | 20.03.27 1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