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번개의 강화 트로피랑, 카아스 계약 트로피, 모든 기적 트로피, 기사의 명예 트로피, 불의 계승(엔딩 분기) 트로피 빼고 다 땄네요.
제가 생각해도 난이도 토나와요.
엘든링이랑 다른 의미로 어렵네요.
엘든링은 모든 트로피 자체 달성은 쉬웠고요.
스토리 엔딩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말리케스랑 호라루, 최종보스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요.
다크소울1은 엔딩 보기는 그럭저럭 할 만 한데..
트로피 난이도가 노가다가 포함되어 있고.
2회차인데도 중간 중간 사기치는 보스들이 있어서 어려웠네요.
대표적으로 어려웠던 보스는
온슈타인스모우, 공왕, 혼돈의 못자리가 어려웠습니다.
온슈타인은 백령이랑 들어가려고 하면 마당 앞에 거인들 난이도가 살벌해서 어려웠고요.
공왕은 백령 소환하면 어렵고 돌면서 패야 정면 공격 피하니까 요령이 필요한 보스였고요.
혼돈의 못자리는 바닥이 무너지는데 거기다 보스 공격 잘못 맞으면 두방에 즉사, 낙사각이라..
몇번씩 재도전을 해야 겨우 깼어요.
다른 보스들은 1~3트만에 끝냈습니다.
암튼..
이거 다 깨면 다크소울2 모든 트로피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