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고, 방렬하고, 위장막 치고, 사격하고, 실수도 하고, 또 사격하고...
군대에서 하고, 보던 딱 그 장면들이 나오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여군도 보이는데 나름 다부지게 삽질 잘 하네요.
이제는 여자 앞에서 군 생활 힘들었다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군 생활 하면서 훈련이 힘들었다고 생각 되는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위계질서와 청소, 점호, 새벽 보초근무 그런게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시간 안가는거 하고ㅋㅋ, 군대 시간은 왜 그렇게 더딘지... 쓰다보니 결국 군대는 다 힘들군요^^
영상은 미 해병대 포병 훈련입니다. 실수 하는 장면도 있고, 현실 그대로라 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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