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국 중형도 그렇고 폴란드 중전도 그렇고 정말 별난일 다 생기는데
열차강도 임무를 위해 T-34를 좀 돌렸는데 이거 은근 재미있더군요
희한하게 탈때마다 RR 뒈짓한게 T-34 같은데 화증 딜량을 보니 80% 초반대고
"이거 잘하면 처음으로 화증 2줄 달겠는데?" 싶어서 다시 좀 탔습니다
매칭 시스템 바뀌고 나니까 7탑은 안가고 거진 최대 6탑 수준으로 가서 4판 정도 연속해서 평딜 1200정도 띄우니
진짜 화증 2줄을 달고 와버렸습니다 ㄷㄷ
T-34 제외하고 1줄이라도 달고 있는 전차가 셔먼, AT-15, 뢰베, IS-3, 53TP 정도네요
그나마 애들은 게임 하다보니 어쩌다 따게 된거고
T-34도 별로 전적 관리는 안하면서 설렁설렁 탔는데 뭔가 숙련된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시아섭으로 이주하고 다시 탔을땐 한섭에서 내가 이걸 어떻게 탔지 싶었는데
지금 타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1.9초 연사력 극대화 해본다고 장전기, 환풍기 달아주고
거기다 장전수 2스킬로 마지막 발악을 넣어버려서 이거 올리는 중이고 ㅋㅋㅋ
아마 마지막은 전우애가 될듯하네요
한번 T-44를 다시 타면서 T-54를 가야하나 싶어서 재훈련하려 했는데 당분간은 놔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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