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루인의 1~50층에서는 보통 능력치가 높은 아스트라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워로드 역시 중간층 이상 갈때까지는 특수기능과 상관없이 높은 스탯 위주의 아스트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워로드는 기본적으로 내면의 공포 버프를 받았을때 꾸준히 돌릴 수 있는 회전포격이라는 메인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 깡스탯이 높은 아스트라의 효율이 높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스킬초기화를 하지 않고 한방에 1~100층까지 돌파 가능한 스킬트리와 간단한 공략, 운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스킬트리
[10] 증오의 함성 (빠른 준비 - 보호막 - 사기 진작)
[7] 방패 돌진 (빠른 준비 - 가벼운 발걸음)
[4] 리프 어택 (탁월한 기동성)
[10] 가디언의 낙뢰 (식지않는 열기 - 넓은 타격 - 번개 줄기)
[10] 날카로운 창 (대회전 - 변칙 공격 - 멈추지 않는 창격)
[10] 스피어 샷 (날렵한 움직임 - 약점 포착 - 근접폭발)
[10] 차지 스팅거 (약점 포착 - 차지 강화 - 라스트 차지)
[10] 버스트 캐넌 (확산탄 - 확정된 공격 - 회전포격)
[-] 심판의 창
▣ 운용방법
리버스루인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면의 공포 상태에서 게이지 채우기, 몬스터 드리블하기 같은 얘기는 적지 않겠습니다.
방패 돌진, 리프 어택 이 두 스킬은 전투시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동구간에서만 사용합니다.
날카로운 창은 정리되지 않은 자잘한 피의 몬스터들을 마무리 할 때 사용합니다.
증오의 함성은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CC기를 거는 네임드들을 만났을 때나, 데미지가 위험해지는 구간에서 생존용으로만 쓰시면 됩니다.
가디언의 낙뢰[메인]는 아스트라를 모으는게 좋으며, 평소엔 버캐가 쿨이거나, 잔몹이 남았을 때, 혹은 데미지가 위험해지는 구간에서 CC를 먹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스피어 샷[보스전]은 아스트라를 모으는게 좋으며, 평소엔 남은 네임드를 정리하거나, 조금 뭉쳐있는 적들을 처치하는데 사용합니다.
차지 스팅거[보스전]은 아스트라를 모으는게 좋으며, 활용법은 스피어샷과 동일합니다.
버스터 캐넌[메인]은 가장 중요한 스킬이며, 아스트라를 필수적으로 모아야 하며, 내면의 공포 후 적들을 섬멸하는 핵심 스킬입니다.
▣ 모아야 하는 아스트라
1순위 - 가디언의 낙뢰(재감, 피해) / 버스트 캐넌(재감, 피해)
2순위 - 낙뢰 강화(추가 번개 줄기) / 버캐 강화(회전포격 쿨감+화상)
3순위 - 날카로운 창(재감, 피해) / 스피어 샷(재감, 피해) / 차지 스팅거(재감, 피해)
▣ 기타 팁
이번 시즌부터 보스전이 생겼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의 아스트라도 들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보스의 보상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팔찌 드랍도 해주기 때문에 후반에(90단계 이상) 스피어 샷과 차지 스팅거를 강화시켜주는 아스트라를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들 빠른 클리어로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