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헨델도 나오기 전에 접은 340따리 4케릭이었는데
복귀해서 해보니 많이 편해졌더군요.
온라인게임을 콘솔게임처럼 싱글 위주 & 다케릭 유저라
템렙이나 스팩같은 거에 그닥 신경 안쓰고 플레이하는데
복귀할 때 했던 알파벳 이벤트로 아크2 수급에 도움 좀 받고
저번주 패치에 이번에 눈싸움 이벤트로 아크2 퍼줘서
이번주 내에 전케릭 주간레이드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기엔 로아가 확실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로아를 접었을 때 가장 뭣같았던게 항해였는데
자동항해 & 비프로스트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점이 복귀한 후 제일 좋은 점이었네요.
참고로 홀리 나이트 소식 듣고 복귀했지만
트리시온 패스 받고 만든 건 버서커.
워로드와 바드를 키워보니 홀리 나이트 같은 '서폿'달린 케릭들이
어떤 길을 걷게될지 예상이 되어서...
그냥 요즘 세다는 버서커를 해봤습니다.
어차피 고렙, 고강화 아니면 세봤자 얼마나 세겠냐만은
플레이 재미 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후회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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