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에 발견한 동굴에서 앞으로 나오니 데미 강이 나왔습니다.
근처에 야생마가 있어서 테이밍 할 수 있나 했는데 공격 밖에 안되네요. 잡으면 성향 수치가 떨어진다길래 안 잡았습니다.
산양이랑 길 잃은 양도 있었는데 R로 짊어지기만 되고 별 다른 행동이 안 떠서 버렸습니다.
좀 더 걸어가니 제단 임프 무리가 있어서 몸을 숨기고 있다가 근처에 온 녀석을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풀에 웅크리면 제대로 숨어지는게 맞나요?
임프 정찰병이 쏘는 화살이 아파서 한 마리 잡고 바로 강으로 도망쳤습니다. 주변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계속 내려가다가 어느 지점에서 다시 올라가니 올리비에로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했지만 지식이 부족하다고 상대해 주지 않네요. 좀 더 돌아다니다가 와야겠습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인사를 하니 오히려 호감도가 내려갔습니다. 어차피 호감도 1이라서 다를 것도 없지만 인사했다고 불쾌하게 보다니 성격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주변의 산적 토벌단들과도 만나서 하나하나 대화 해보았습니다. 게임 속에서도 군 간부는 승진이 힘든지 부대장 이상은 공훈에 목숨을 걸고 있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하러 다시 고대인의 석실로 가는 길에 만난 떠돌이 상인은 물건을 팔기만하고 매수는 안 해줘서 회복제가 필요했는데 못 샀습니다.
회복제가 없어서 방랑을 그만두고 다시 퀘스트를 하러 길을 따라 북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산적들을 피해서 다시 강을 따라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럼 또 다시 스샷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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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정한게이머;;;; 이렇게 해야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오직 효율만 따짐;;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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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겜 재미있게 하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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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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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겜 재미있게 하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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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기운 감소한걸 호감도 감소한 걸로 착각하신 듯 | 19.09.12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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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9.09.13 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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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정한게이머;;;; 이렇게 해야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오직 효율만 따짐;;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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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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