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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히오스가 애초에 모바일로 나왓음 어땟을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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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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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가 롤보다 빨리나왔으면 선점효과로 질 일이 없었다라는 말이랑 뭐가다른건지.. 게임운영이 2.0이전까지 정말 개판수준으로 업데이트안하니 프로게임단도 죽은게임에 돈쓰기 싫다고 나간거지 처음부터 프로없는게임도 아니었죠. 시작이 아니라 제대로된 관리부재로 이렇게 된거라고 봅니다만..
20.10.26 18:10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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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히오스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망했을겁니다. 2.0이나 이후에 이르러서야 영웅별로 상황에 따른 개별 퀘스트 특성도 생기고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변화를 정말 긴 시간동안 방치하는 문제점도 있었고 기본적으로 꾸준한 업데이트가 있어야 사람들이 그런 변화를 기대하고 지켜볼텐데 지금도 한결같이 늦습니다. 은폐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플레이어 개개인 시력 검사기에 가까웠으며 탈주자가 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패널티를 부여받는 등등 아주 개판이었고 영웅도 너무 없어서 소수의 똑같은 영웅만 계속 봐야했고 특성까지 잠겨있는 문제도 있었죠 거기에 등급전은 이런저런 경험으로 어렵게 올라간 플레이어가 거품 점수로 뻥튀기가 되어버린 초보 신규 플레이어와 엮이면서 엉망의 매치를 겪어야했죠 최악의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어요
20.10.26 21:45

(IP보기클릭)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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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쏙 빼고 초기 히오스 생각해보면 나사가 빠진 게임이 아니라 나사가 없는 게임이었죠.
20.10.26 22:56

(IP보기클릭)1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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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베타때부터 했지만 초창기에 pc방 이용료까지 내주면서 유입 끌어모았는데 안됐습니다. 애초에 롤이 확실히 장악하기도 했었고, 완성도도 너무 뒤떨어졌었어요.
20.10.27 02:18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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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상태로 출시했으면 모를까
20.10.27 17:45

(IP보기클릭)223.62.***.***

레알 이모탈말고 히오스를 모바일로 나왔어야했음
20.10.26 13:56

(IP보기클릭)211.169.***.***

모바일 moba도 선점하던 게임은 있었어서..
20.10.26 15:29

(IP보기클릭)183.109.***.***

롤 모바일 좀 해보니까 히오스가 모바일화되면 딱이겠더라구요. 이미 다 끝난일이지만..
20.10.26 15:49

(IP보기클릭)112.154.***.***

모바일로 나왔으면 왕자영요에 밀려서 비슷했을 겁니다
20.10.26 16:32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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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가 롤보다 빨리나왔으면 선점효과로 질 일이 없었다라는 말이랑 뭐가다른건지.. 게임운영이 2.0이전까지 정말 개판수준으로 업데이트안하니 프로게임단도 죽은게임에 돈쓰기 싫다고 나간거지 처음부터 프로없는게임도 아니었죠. 시작이 아니라 제대로된 관리부재로 이렇게 된거라고 봅니다만..
20.10.26 18:10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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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히오스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망했을겁니다. 2.0이나 이후에 이르러서야 영웅별로 상황에 따른 개별 퀘스트 특성도 생기고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변화를 정말 긴 시간동안 방치하는 문제점도 있었고 기본적으로 꾸준한 업데이트가 있어야 사람들이 그런 변화를 기대하고 지켜볼텐데 지금도 한결같이 늦습니다. 은폐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플레이어 개개인 시력 검사기에 가까웠으며 탈주자가 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패널티를 부여받는 등등 아주 개판이었고 영웅도 너무 없어서 소수의 똑같은 영웅만 계속 봐야했고 특성까지 잠겨있는 문제도 있었죠 거기에 등급전은 이런저런 경험으로 어렵게 올라간 플레이어가 거품 점수로 뻥튀기가 되어버린 초보 신규 플레이어와 엮이면서 엉망의 매치를 겪어야했죠 최악의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어요
20.10.26 21:45

(IP보기클릭)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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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쏙 빼고 초기 히오스 생각해보면 나사가 빠진 게임이 아니라 나사가 없는 게임이었죠.
20.10.26 22:56

(IP보기클릭)183.109.***.***

초기 히오스는 은신캐릭터가 무진장 강하긴했죠. 특히 초창기 노바는 역대급 은신캐가 아닐까 싶음..
20.10.26 23:25

(IP보기클릭)112.163.***.***

20.10.27 00:12

(IP보기클릭)1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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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베타때부터 했지만 초창기에 pc방 이용료까지 내주면서 유입 끌어모았는데 안됐습니다. 애초에 롤이 확실히 장악하기도 했었고, 완성도도 너무 뒤떨어졌었어요.
20.10.27 02:18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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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상태로 출시했으면 모를까
20.10.27 17:45

(IP보기클릭)211.220.***.***

히오스 문제는 관리부실이 너무 큼. 매번 나오는 비판인 공산주의 겜이라 망했다. 이것도 사실 관리부실에서 파생된 문제.
20.10.28 21:00

(IP보기클릭)121.165.***.***

제대로된 관리가 안돼서 망함 공산주의 때문은 아니고...
20.10.31 00:34

(IP보기클릭)39.112.***.***

냉정하게말해서 히오스는 롤 이전에 나왔어도 그당시에 워크래프트 유즈맵으로 돌아가던 AOS나 롤 이전에 존재하던 AOS겜들상대로도 이긴다고 장담못함 롤이 말이 선점효과지 쓰레기같은 게임성이라도 경쟁자없다는거 하나만으로 날로먹은게 아니에요 그전까지 비주류로 묻혀있던 AOS장르를 경쟁자들 다 제압하고 본인 인기하나로 주류로 끌어올린거임 만약 롤이 아니라 히오스였다? 이미 그때 존재하던 AOS겜들상대로도 경쟁에 벅찼거나 어찌 자리잡는다쳐도 AOS자체가 비주류로 묻혀있었을듯
20.11.01 10:13

(IP보기클릭)39.112.***.***

...ㅁ
히오스는 단순히 경쟁자가 너무 강력한것때문이 빛볼기회도없이 불운하게 망한게 아니에요 블리자드 올스타전이라는것 하나만으로 기회는 수없이 많았고 중간에 롤이 헬퍼사태로 휘청이기도하면서 잠깐이나마 떡상하기도하고 블리자드도 오니겐지, 경찰디바 이벤트등으로 끊임없이 유저들 유입시켜주고 할건 다 했어요 단지 이 기회들을 전부 날려버린게 히오스일뿐 이게 모바일시장으로 옮기거나 롤이 없었다고 달라지진 않았을겁니다 국내에선 AOS자체가 비주류로 남으면서 묻혔을거고 해외에선 도타2한테 찍소리도못하고 압살당했겠죠 | 20.11.01 10:20 | |

(IP보기클릭)211.192.***.***

제경우 카오스 한참하다가 롤나와서 죄다 롤로 넘어갈때 도저히 하기싫어서 안하고 카오스 온라인 계속 했었는데 유저 다빠져서 접기직전인 찰나에 히오스 나오자마자 해봤는데 그냥 개노잼이었음.. 템 못사서 더재미 없음 ㅋ
20.1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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