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경험상 특성으로 욕먹는 애들은 한결 같았음.

[루리웹-6574257689]

그냥 판단 자체를 못 함. 특히 딜러하는 애들은 딜 타이밍을 못 잡아서 항상 딜량 꼴찌임.

옵젝 타이밍에 투사 도는 새끼는 양반이고 물려서 뒤로 빼는 타이밍에 혼자 기어들어가서 뒤져주는 경치 셔틀이 대다수였음.

그런 애들이 항상 스택형 특성찍어서 끝날때까지 특성 하나 없이 겜하거나 개 케어하다가 힐탱이 한계와 터져 죽는게 다반사임.

그러고 특성 가지고 뭐라 하면 정치질한다고 욕함. 진짜 개노답들임.

[빵빵한강아지배를 만지고싶다.]

특성 개판으로 찍어도 잘하면 뭐라안함. 문제는 특성 개판으로 찍는 애들중에 자라는 애들은 진짜 없음.

[푸른새싹]

애초에 특성 개판치는 판단력으로 잘 할 수가 없음

[히드라 쉐이크]

그거랑 반대로 라그 e특이나 수룡리리 처럼 마이너한 특 1렙 찍자마자 욕박던 놈들도 있던데
중반까지 가서 승리하고 캐리하는 모습 보여주면 조용해지지만
게임 밀리면 KDA, 영웅딜량,경험치 수급량 등등 그나마 그사람이 잘해도 마이너한 특성 찍은 사람이 정치질의 대상이 되는것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치코리타 ★]

특성 이상하게 찍는 사람들은 1번 특성과 2번 특성의 선호도가 왜 갈리는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레가르의 경우에도 피욕이 핫하게 된 지 꽤 됐잖아요?
그런데, 피욕이 왜 좋은지 선치를 왜 안찍게 되었는지 진짜 일절 모르더라고요.
힐러니까 상황봐서 선치도 찍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데,
왜 피욕으로 흐름이 넘어갔는지 사람들이 왜 선치를 안 찍게 되었는지, 패치노트도 안 보고 관심도 없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하는데, 본인이 찍은 특성이 꼭 틀린것만은 아니라는 걸 굳게 믿어요. 그러니, 답답할 수 밖에요..

[시오미.슈코]

이거 ㄹㅇ
나도 얼마전에 빠대 돌리다 정예명사수 레이너 만났는데 진짜 답답
명사수 찍을 거면 영웅을 치던가 계속 라인만 밀고
이렐이 잠깐 한타 봐주러왔다고 혼자 솔라인 올라가서 안 내려오고
빡쳐서 아군 이렐이랑 캘타가 뭐라 하니까 원래 명사수가 갓갓인데 뭘 모른다면서 되려 큰소리
그와중에 10렙까지 스택 10개밖에 못 쌓고
결국 레이너가 자꾸 적한테 대줘서 지고 신고 박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