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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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답변멤버들
원본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g96brg/heroes_of_the_storm_ama_april_30_2020/
1.
이 게임 로드맵이 어케되냐
새로운 영웅이나 맵의 가능성은 있나
이전부터 로드맵을 알려달라는 얘기가 많아서 여러번 논의해봤다
우리는 1년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갖고 있지만 공개하는 것은 어렵다
너희에게 1년치 계획을 말하고 하겠다고 하는것은 멋진 일이지만
필요에따라 유연하게 수정하기가 어려워짐 그것은 우리의 손발을 묶게됨
여튼 하고싶은 말은 곧 새 영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거임
리워크할 영웅들도 산더미처럼 쌓아놨음
게임의 이런저런 개선할점들도 많아서 곧 패치할거고
또 히오스 역사상 가장 멋진 스킨들도 준비중임
또 매년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채널 고정!
2.
예전처럼 오버워치나 와우 하스등과 크로스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지난 AMA때 물어봤었고 좋다고 했는데 그래서 혹시 지금 계획하는거 있어?
우리 진짜로 그거에 대해 자주 토론중인데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없음
3.
태사다르가 원거리암살자로 바뀌면서 서포터를 하나 잃게 되었는데
지원가 영웅 하나 만들 계획 있니?
확답은 못줘
일단 지금 만들고 있는 새 영웅은 미안하지만 지원가는 아니야
4.
솔랭만 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모드를 만들 순 없음?
예전에 해주겠다고 했잖아
좋은 생각이지만
만약 우리가 only solo rank 옵션을 추가하게 된다면,
인원이 두갈래로 나뉘어 다시금 우리를 2개의 분리된 큐의 세계로 이끌 것이고
결국 매칭 퀄리티를 더욱 해치게 될 것이다.
(요약: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
5.
죽음의광산 돌려주지않을래?
호박캠프를 하나무라 시야캠프같은걸로 교체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도
괜찮아 지지않을까
안그래도 며칠전에 맵디자이너들이 잠깐 만지긴 했어
맵이 복잡해서 버그도 많고 어려운거같던데
암튼간 우리도 이 맵을 사랑하고 언젠간 로테이션에 돌려놓길 원해
6.
지금 개발중이거나 적어도 계획은 된 새로운 메인탱 캐릭 있냐?
3명의 개발자들이 Yes ☜(゚ヮ゚☜) 라 대답함
아마 다음캐릭은 멘탱영웅일듯? 라인하르트가 드디어 나오나 ㄷㄷㄷㄷ
7.
켈타스 W 확산범위 표시좀 예를들어 라그e처럼
너무 더러워보여서 안했는데 좀더 답을 찾아볼게
8.
태사다르는 기존 리워크보다 좀더 많이 바꿨는데
데스윙 다음으로 신캐릭이 나왔다고 생각하면 되냐
아님 중간에 나오는 리워크 영웅이라고 생각하면 되냐?
신캐릭
9.
이번 패치 50.0은 특성 즐겨찾기및 공유등 편의성개선이 있었는데
또 이러한것들을 기대해봐도 되겠니?
ㅇㅇ
모든것은 우선순위대로
10.
좀더 세부적인 스탯들을 볼 수 있게 해줄수 없나
예를들면 각각의 능력으로 인한 치유량, 손상, 아군에 대한 치유, 각 적에 대한 피해,
그리고 디펜스 매트릭스로 예방된 DVA의 피해량 같은 더 세부적인 것들
이런거 다 볼 수 있드만 왜 안해줌
나도 너희에게 각종 수치들을 더 보여주고 싶음 우리 위시리스트에도 있고
엔지니어말로는 코드 지원이 필요하다더라
11.
요새 근처에도 없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 적이 당신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루나라의 독은 적이 도망가도 어그로가 쌓이고,
아즈모단의 글로벌 소환은 탑라인의 누군가를 타격해 봇요새가 아즈모단을 때리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피드백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타워 어그로가 정확히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논쟁을 벌였다.
이번 출시를 위해 타워 타깃 결정을 안내하는 가장 중요한 측면으로 명확성을 강조한 디자인에 착지했다.
“적의 영웅을 치면 탑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분명한 규칙이다.
우리는 처음에 그것을 완전히 필요로 하지 않는 한 예외 없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이번 패치 이후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으니, 이러한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변화가 오고 있다.
12.
선물하기 기능 만들어줘
우리는 현재 battle.net 샵에서 선물할 수 있는 영웅다발들을 가지고 있고,
겨울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계절의 상자도 가지고 있어.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콘텐츠를 스토어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어!
13.
2019년에 임페 안두인 키히라 데스윙이 나왔는데
2020년에 새로운 영웅 기대해도 되는거 맞지?
ㅇㅇ
14.
너네 2019년 7월 AMA에서 디바 리워크 하고있다고했잖아
어케됐냐?
지금도 계속 하는중ㅎ
15.
우리가 스킨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고치겟슴
24.
머키알 체력성장 스케일링이 좀 이상한데? 지금은 레벨당 30으로 스케일링하는데, 내가 아는 한 게임에서 독특하다. 약간 이상해 보인다.
또 타이커스 체력리젠은 4.5%인데 비해 체력은 4%로 스케일링된다.
글고 스케일링 퍼센티지가 조금 다른거같던데 4%가 4.0038%, 4.75%가 4.7607%, 2.5%가 2.4902%와 유사하다.
25.
내게 제안이 하나 있어
어떤 옵션을 설정하면 레벨업하여 특성선택시 자동으로 선택되게 하는거
이걸로 내가 접속이 끊겼을때 컴터가 자동으로 그걸 선택하는거지
지금 시도하고있는 작업들이야 기다려봐
추가.
1. 이런식으로 히오스에도 다른 게임처럼 배틀패스 만들 생각 없음?
-배틀패스 여러가지로 좋긴한데 개발자원이 너무 들어가서 당장은 게임컨텐츠에 집중할듯
2. 가즈로 구린데 역동적인 근딜로 바꿔줘
-(☞゚ヮ゚)☞
(대충 리워크 예정이란 뜻인듯)
3. 태사 리워크 좋은데 트레도 리워크 계획 있음?
-있음
4. 현재 게임에 cc기나 전체적 데미지 괜찮다고 봄?
-적절하다고 봄. 특정 영웅 폭딜이 너무 세면 주시하긴할듯
5. 랭크 보상 탈것 안줌? 하다못해 예전거 색놀이라도 해서줘라
-랭크 보상관련 논의중임. 잘하면 다음시즌엔 볼수있을듯
6. 한정 탈것 복각 안해줌?
-랭크 보상이나 블컨 탈것 같이 특별한 것들은 안될듯
7. 태사 리워크 어떻게 생각함?
-승률은 좀 낮은데 밸패로 해결가능. 차원이동 삭제돼서 포지셔닝이 중요해짐
아직 확실한 정석트리는 없는듯. 폭딜 캐리보단 유틸이 중요한 섭딜이라고 봄
근데 평특은 너무 딜이 약해서 상향의 여지가 있음
8. 죽기 아서스 스킨 돌려줘 (기본스킨이랑 똑같은데 투구만 없음. 베타오면서 사라짐)
-사실 아서스 리모델링이 진행중임. 2021년에 내려고 노력중인데 그때 투구없는 버전도 내면 좋을듯
(IP보기클릭)175.127.***.***
항상 AMA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질문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거나 빠른해결을 바라는데 개발진 이새끼들은 싱글벙글하고 느긋한 태도를 보이는듯함 설렁설렁 설렁탕 한그릇 쳐먹었나
(IP보기클릭)61.75.***.***
묻는 사람은 대정부질문인데 답하는 사람은 영화 시사회임
(IP보기클릭)175.199.***.***
절망적인 부분은 아서스 리모델링이 2021년에.. 희망적인 부분은 그때까지 서비스는 하는건가 봄..
(IP보기클릭)223.38.***.***
진짜 솔큐 안된다고 폭리접은 분들 많던데요. 다인큐랑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며.. ㅠㅠ 결국엔 쪽수가 문제져
(IP보기클릭)211.36.***.***
지금 인원 두 개로 쪼개면 더 답없을 듯
(IP보기클릭)175.199.***.***
(IP보기클릭)220.81.***.***
얘네 블컨 때 여러 패치들 계획 하고 있다고 대회 관련 썰 풀다가 담년 와서 없엔 애들아닌가요 | 20.05.02 14:51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211.36.***.***
치코리타 ★
지금 인원 두 개로 쪼개면 더 답없을 듯 | 20.05.02 16:19 | |
(IP보기클릭)175.197.***.***
지금 인원을 보는게 아니라, 솔큐를 되돌려서 이전에 접은 유저를 불러오는 유인책으로 써야죠. 제 친창에 계신 진성 솔큐러 분들, 팀리 마지막 시즌과 폭리 첫 번째 시즌까지만 하고서 결국 접고 말았어요. 매칭퀄리티가 너무 저하되서 마지못해 솔큐랑 다인큐 섞어하다가 끝내 포기하시더라고요. 이분들은 빠대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등급전이 망가졌다고 확신하신 뒤에는 바로 히오스 접으셨네요. 배넷 접속을 안하시는게 아니어서 다른 게임하려고 접속하는 걸 종종 보는데, 이런 애정이라면 패치노트도 분명 가끔씩 들여다볼거란 말이에요. 솔큐 패치를 하는 건, 이런식으로 사라졌던 유저들을 한 번쯤 돌아오게 만들 돌파구로 삼자는거죠. | 20.05.02 17:11 | |
(IP보기클릭)106.240.***.***
팀리그 일때는 단순 다인큐라기보다 ㅆ하수와 고수가 묶여 상대방 하수들이 고통 받는 그게 더 문제 아니었나요?? 이건 지금 거진 해결된 거 같고 그리고 반대로 팀리로 통합하면서 인원 묶이고 유입도 많이 되면서 매칭도 빨라지고 했던 것도 사실. 제가 만약 (버스팟 말고) 폭리에서 단순 다인큐랑 솔큐랑 붙이는 게 불합리하단 이유로 접었는데 야야야 이제 솔큐랑 다인큐 다시 분리한데! 다시 할래? 라고 묻는다면 yes는 아닐듯.. | 20.05.02 18:20 | |
(IP보기클릭)175.197.***.***
영리가 합쳐졌던 초기의 팀리그는 영리에서 넘어 온 사람이 많아서 로우큐 문제가 생각하시는것처럼 크게 불거지질 않았어요. 적어도 제 경험상으로는 그랬었죠. 다인큐는 하는 사람만 하거나 스트리머 시참파티 수준이었고 보통은 솔큐 비중이 매판마다 5할 이상은 넘었어요. 그러다가 시즌이 조금씩 지나면서 다인큐가 득세하고 솔큐 유저를 잡아먹기 시작한거죠. 솔큐유저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다가 접게 되는 수순으로 넘어갔고요. 폭리쯤 되면 기존 솔큐러는 거의 사라지고 남은 인원끼리 파티큐로 돌리는 상황이었어요. 합쳐지기 전에는 현지인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합쳐지고 난 이후에는 그게 안되니까 사람들이 떠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솔큐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거고요. 속도 문제는요. 마지막으로 겪었던 폭리시즌과 과거 마지막 영리 때의 매칭 속도는 거의 유사했어요. 영리 때를 지나치게 느렸다고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처럼 저녁시간부터 이른 새벽시간까지는 잡히는 빈도가 정말로 큰 차이가 없었어요. 그런데 팀리로 합쳐서 아주 잠깐 동안은 매칭이 빨라졌고, 이걸 너무 오래도록 좋은 이미지로 기억해서 과거를 지나치게 느렸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에요. 그 때나 지금이나 아침 혹은 낮 시간대는 안 잡혔고 저녁은 무난하게 잡혔었죠. 그리고 그 때는 저티어 구간도 사람이 더 많았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다마 구간만 활성화가 되어 있다죠? 브실골에 있던 분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영리였으면 계속 남아서 플레이하셨을 분들 분명 있을거거든요. 솔큐를 만드는게 해답이 아닌 건 맞아요. 참치님처럼 솔큐준데도 난 안할건데? 하는 분들이 분명 많을테고요. 그렇지만 저처럼 한톨의 미련이라도 있는 사람은 한 번쯤 다시 돌려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와볼거라고 생각해요. 한 판하고 다시 삭제할 지 아니면 간간히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냥 솔큐모드가 있는것만으로도 어떤 가능성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보는거에요. 수습하기에는 이미 멀리 온 것 같지만요... | 20.05.02 19:12 | |
(IP보기클릭)223.38.***.***
진짜 솔큐 안된다고 폭리접은 분들 많던데요. 다인큐랑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며.. ㅠㅠ 결국엔 쪽수가 문제져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75.127.***.***
항상 AMA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질문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거나 빠른해결을 바라는데 개발진 이새끼들은 싱글벙글하고 느긋한 태도를 보이는듯함 설렁설렁 설렁탕 한그릇 쳐먹었나
(IP보기클릭)61.75.***.***
쁘로삐우스
묻는 사람은 대정부질문인데 답하는 사람은 영화 시사회임 | 20.05.02 14:13 | |
(IP보기클릭)125.186.***.***
(IP보기클릭)223.62.***.***
태사다르를 신영웅이라고 판단하고있으니 다음 영웅은 개편된 디바일듯 | 20.05.02 15:08 | |
(IP보기클릭)2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