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리엘] : 근거리 지원가
[생명력] : 2061(레벨*4%)
[생명력 재생량] : 4.19(레벨*4%)
[탈루수아르의 기운] :100
[기운 재생량] : 5
[일반 공격력] : 91(레벨*4%)
[공격 사거리] : 2.0
[공격 속도] : 1.25
[조작 난이도] : 어려움
운명의 대천사인 이테리엘의 운명의 두루마리 속에는 천사들의 미래의 일이란 모두 '적혀'있으며 그렇기에 운명이라는 것을 신봉합니다.
그래서 두루마리에 적힌 모든 일들이 발생하면 천사들을 당연하게 그것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이테리엘은 이런 운명의 구절을 읽을 수 있는 능력으로 시공의 폭풍속의 영웅들에게 도움을 주려 합니다.
이테리엘은 다른 지원가에 비하여 아군에게 큰 치유를 주지 못하지만,적들의 공격을 예상하여 아군을 보호하며 주위 적들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 캐릭터 대사 일람 ]
영웅 선택 시/준비 완료시
- 미래를 알면 현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지.
이동 시
- 알고있다.
- 자,서두르자!
- 가고있는 중이다.
공격 시
- 네 운명을 따르거라.
- 운명을 결코 뒤틀릴 순 없다!
- 덤벼라,악의 무리여.
- 너의 운명을 맞이하라.
- 이게 네 최후다!
- 드높은 천상을 위하여!
뒤틀린 운명(R1) 발동 시
- 운명을 거스르거라.
- 넌 우리와 함께할 지어다.
- 아무도 너의 운명을 막지 못하리라.
혼란(R2) 발동 시
- (혼란이 발동된 아군에게 들리는 소리)걱정말거라,내가 널 지켜보고 있다.
- (혼란이 발동된 적군에게 들리는 소리)예상치 못할 일은 언제나 생긴다.너 또한 마찬가지로.
영웅 처치 시
- 운명은 그대로 따라야만 한다.
- 가끔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지.
- 그대의 운명은 탈루수아르에 적혀있지 않다.
- (소냐/요한나/리밍/나지보/카라짐/데커드케인 처치시) 예상하지 못했다..그대 또한 악의 편을 서게 될줄이야....
- (디아블로 처치시) 드디어 디아블로가 죽게되었군.다시 돌아온다는게 안타깝지만
- (레오릭 처치시) 가엾기도 하지..이렇게 될 줄이야.
- (아즈모단/도살자 처치시) 죽어 있어야할 존재를 죽인 것 뿐이다.
- (티리엘/아우리엘 처치시) 형제여,천사조차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걸 알고 있기를..
반복 대사
- 무슨 일인가? / 듣고 있다.
- 언젠가는 인류에게도 평화가 깃들리라.
- 그 누구도 운명을 거스를 순 없을 것이다.악마도 천사도 네팔렘도...
- 하지만 이 시공의 폭풍 속에선 어쩌면 운명조차 거스를 수 있을지도...
- 말했듯이 그대의 운명은 이 두루마리에 쓰여있지 않다.놀라운 변수가 생기겠군..
- 나는 티리엘의 운명을 따를 생각도 없고,그 고통을 경험하고 싶지도 않다.하지만 만약 그들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경이로울지!
- 인간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지만,자신들이 얼마나 자유로운 존재인지는 지각하지 못한다.
- 그래,그대의 말이 진심임을 안다.그러니까 그만 좀 클릭해주게나.
- 가끔은 사람들이 대천사들의 얼굴이 궁금하다고 말하지.보여줄 수는 없지만,내 티리엘의 비밀을 알려주지.
- 방금 그말은 취소하지,티리엘의 비밀을 말하면 뭔가 안될듯한 예감이 드는군.
- 그래서 우리 언제까지 대화만 하고 있을 생각인가?
[이테리엘 기술 정보]
[고유능력] 미래 예지 일반공격을 할 때 마다 시야 반경이 25% 증가하여,최대 150% 증가 합니다. 5초동안 지속되며,일반공격을 할 때 마다 지속시간이 갱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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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탈루수아르의 수호 [타겟팅 기술] 사용시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과 주위 아군 영웅들을 0.75초동안 보호 상태로 만들며, 지속시간이 만료되면,주위 모든 적들을 밀쳐내며 88(레벨*4%)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소모 기운 30] [중심부 반경 3.5] |
[W] 치유의 마법진 [활성화/비활성화 기술] 자신을 중심으로 해당 지형에 치유의 마법진을 소환하여, 범위 내 아군영웅들의 생명력을 초마다 51(레벨*4%)만큼 회복시켜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초] [초당 소모 기운 10] [중심부 반경 6.0] |
[E] 드러난 죄악 [타겟팅 기술] 대상 적 영웅을 1.25초동안 침묵 상태로 만들며,3초동안 모습이 드러나게 합니다. 모습이 드러나는 지속시간 동안 아군들은 대상의 궁극기 사용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소모 기운 25] [시전 사거리 7.0] |
[R] 뒤틀린 운명 [타겟팅 기술] 대상 아군 영웅을 2초동안 운명의 두루마리로 휘감아 모든 피해를 흡수 시키며, 흡수한 피해의 100% 만큼 생명력을 회복 시켜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소모 기운 40] [시전 사거리 7.0] |
[R] 위치 변경 [타겟팅 기술] 사용시 정신집중 상태가 되며, 5초 이내로 두 아군/적 영웅을 선택하여,1.5초 뒤 두 영웅의 위치를 뒤바꿉니다. 뒤바뀐 아군은 3초동안 방어력이 25 증가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시전 사거리 6.0] |
[이테리엘] 이테리엘은 지원가에 비하여 생명력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이 또한 고유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 근접 일반공격을 해야한다는 발동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생명력이 높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선,이테리엘의 장점은 다른 지원가에 비하여 높은 생명력과 강력한 기술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방 공격을 일시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Q) 탈루수아르의 수호' 와 지속적인 공격을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W) 치유의 마법진' 그리고 들어오는 적 영웅을 일시적으로 차단시키는 '(E) 드러난 죄악' 스킬 구성은 다른 지원가에게 밀려나지 않을 만큼 강력하지만,여기서 이테리엘의 단점이 드러납니다.
우선 이테리엘은 생존기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겁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보호시킬 특성으로 갈 수 밖에없는 강제적인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탈루수아르의 기운 입니다.다른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마나가 있지만,이테리엘은 운명의 두루마리의 기운으로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기운 관리가 필요한 영웅입니다.죽어나가는 아군을 그저 눈으로 지켜보고만 싶지 않으시면요.
세번째로는 이테리엘의 기술 구성은 대부분 함께 모여 있어야 그만큼 위력이 발동 됩니다. (Q) 탈루수아르의 수호는 이테리엘의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보호상태가 되며, (W) 치유의 마법진은 설치된 중심부를 반경으로 아군들을 지속적으로 치유시켜 줍니다. 하지만 상대가 '캘타스' '크로미' '제이나' 같은 모여있는 영웅에게 큰 피해를 주는 영웅이 있다면, 이테리엘을 사용하기에는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을겁니다.
이테리엘이 가장 큰 변수를 만들 수 있는건 바로 궁극기와 20레벨 특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른 영웅들도 그렇겠지만 이테리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R] 뒤틀린 운명 기술은 생명력이 높은 영웅보다는 뒤쫓기고 있는 아군 영웅이나 더이상 생명력이 없는 영웅에게 사용하면 큰 변수를 일으킵니다. 생명력이 현저히 낮은 영웅은 적 영웅들의 어그로 대상이 되기 쉬워지니까요. 예를 들어,생명력이 낮은 영웅에게 캘타스의 '불덩이 작렬' 이 진입할 경우 이때 뒤틀린 운명을 사용해 주신다면 레가르의 '선조의 치유' 저리가라할 정도의 치유량을 보여 줍니다.쫓던 적들은 오히려 사냥감이 되어 쫓기게 될 수도 있죠. 여기서 특성으로 강화시킨다면 2초동안 적들은 대상을 건들 수 조차 없게 될겁니다.
[R] 위치 변경 기술은 덧붙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두 아군 영웅선택도 가능하며,두 적군 영웅선택도 가능하며 반반으로도 가능 합니다. 사실상 엄청난 사기 기술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아르타니스의 위치 분광기가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위치가 변경되는 대신 그 아군은 오히려 적들에게 공격받을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위치가 변경되는 아군은 3초동안 방어력이 25 증가하는 일시적인 보완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 여기서 특성으로 강화시킨다면 위치가 변경된 뒤 3초이내로 한번 더 위치를 변경 시킬 수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위치변경된 아군이 큰 위험에 빠지게 되면 다시 위치를 변경 시키거나,적 영웅에게 큰 혼돈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아군에게도 큰 혼란을 줄 수 있게 되니 난이도가 높은 궁극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제가 추천하는 특성트리는 총 2가지 입니다. ① 나는 공격형 지원가(아군 버프보단 적군 디버프)가 되고 싶다. 통찰력 - 침묵의 대가 - 끝없는 의지 or 천상의 응징 - 날벼락 - 대천사의 분노 - 고군분투 궁극기는 무엇을 선택하든 연계에 큰 영향이 없을 겁니다.
② 적들에게 cc기/제어기(기절,침묵,이동불가 등) 이 너무 많다. 내 운명은 내가 본다 - 수호자 - 접근금지 or 희생 - 강화된 갑옷 or 운명의 두루마리 조각 - 숙련된 대천사 - 불굴의 의지 or 신의 가호 여기서 궁극기는 뒤틀린 운명을 가셨다면 '누구도 그 운명을 제어할 순 없다' 를 가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던진 망치를 오히려 되돌려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역효과가 나타나니까요 :)
혹시나 생각해보신 특성 연구 트리가 있다면 다같이 말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제 머리로썬 이 2가지가 한계군요.헤헤
실제로 나온다면 꽤 재밌는 영웅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테리엘은 지금도 악의 무리를 처치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다고 하네요. :)
다음 소개 영웅은 '오버워치 세계관 : 솜브라'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① [D:전문가] 에이레나,요술사 http://bbs.ruliweb.com/family/4527/board/181429/read/9436189?cate=17
② [D:지원가] 이테리엘,운명의 대천사 http://bbs.ruliweb.com/family/4527/board/181429/read/9436807?cat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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