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 진출한 원딜들의 라인전 스탯을 비교하면(규정경기수 확보 선수들만)
15분 cs: 룰러(12)-테디(8)-데프트(8)-덕담(4)-고스트(-4)
15분 골드수급: 테디(539)-룰러(400)-덕담(373)-데프트(203)-고스트(-42)-바오(-395)
지표에서 보이듯이 고스트의 일반 원딜 라인전은 포시 진출 원딜중 많이 나쁜편이다(바오 다음)
하지만 GPM이 테디-룰러 다음 3위, DPM은 테디 데프트 다음 3위로 라인전 이후 페이스의 딜량이 엄청나다는것을 추측할수 있다.
근데 세나를 잡는순간 100% 달라지는데
가장 많은 4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근데 세나를 잡은 고스트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재밌는건 고스트가 세나를 잡았을때 베릴의 스탯인데
15분 골드 330, 15분 cs -6으로 고스트가 원딜했을때보다 골드를 잘벌고 cs도 비슷하게 먹는다 -_-;;
고스트가 세나를 엄청나게 잘쓰기도 하면서 세나와 함께 뽑는 픽으로 베릴의 역할이 또 엄청나게 느껴진다.
그야말로 역체 세나듀오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그리고 일반 원딜을 했을때 라인전이 약하다곤 했지만
올해 포시 그리고 작년 롤드컵 토너먼트에서는
오히려 라인전부터 강하거나 어제는 룰러에게도 라인전에서 비등하게 가는 경기력을 보여준걸 보면
마치 예전 페이커처럼 고스트는 큰 경기에서 더 강해지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IP보기클릭)222.114.***.***
정규리그 씹어먹어도 상위토너먼트랑 국제대회 가서 침묵하는 것보다야, 정규리그때 좀 똥싸도 상위리그 가면 포스가 달라지는게 좋긴 하지. 물론 평가는 정규리그때 씹어먹던 선수가 리그원탑평가 듣고 후자의 선수는 롤드컵우승 리그우승 하고도 증명해야된다는 소리 들으면서 상체빨 소리 듣지만, 치타는 웃고있는 것 아니겠나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0.183.***.***
(IP보기클릭)222.114.***.***
정규리그 씹어먹어도 상위토너먼트랑 국제대회 가서 침묵하는 것보다야, 정규리그때 좀 똥싸도 상위리그 가면 포스가 달라지는게 좋긴 하지. 물론 평가는 정규리그때 씹어먹던 선수가 리그원탑평가 듣고 후자의 선수는 롤드컵우승 리그우승 하고도 증명해야된다는 소리 들으면서 상체빨 소리 듣지만, 치타는 웃고있는 것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