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아직도 선수 조합 찾기 놀이하는건지...

이제 스프링도 5경기 밖에 안남았고

한두명 바꾸는것도 아니고 세명씩 확확 바뀌니...

신인을 키우는 것도 정예 멤버에 한두명 넣어서 시도 해 보는거지..

지금 시점에 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물론뭐 플옵이 6위까지고 2위는 힘들거같으니 다양한 시도 해보는건 좋은데

그 다양한 시도가 이제 좀 게임 내적인게 되어야하지않을까...

선수교체만 할게 아니라...

솔까말 신인이 크게 될 놈이면 첫 출전할때부터 바로 이놈은 주전이라는 느낌이 옴

경험치 먹인다는거 자체가 애매한 수준이란거지...

애매할때는 그냥 팀내 선수 몸값대로 라인업 짜면 왠만하면 그게 최선임 그게 계약기간 까지의 그 선수 가치 시장 평가임..

계약하고 나서 폼이 폭락한거 아니라면 말이지..

비선출 코치 감독이나 몇시즌 안해본 코치 감독은 선수보다 메타 적응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게 솔직히 느려서 작년 시즌에 롤드컵 먹었어도 같은 방식을 적용할려고 해서 더 꼬이는거 같은데

감코 실력은 선수빨을 피할수 없는거라
작년엔 특히 쇼메가 미쳤었고 너구리 고스트 다 엄청났기때문에 기본기로 찍어누른 느낌이라 양파듀오가 뛰어나다 느끼진않았음
물론 선수들 폼끌어올린것도 능력이라 볼수 있지만..
올해가 제대로 자질 평가가 될듯...

5경기 밖에 안 남음?????? 남은 대진이 가만 보니.... KT 젠지 DRX 아프리카 한화네
조진거 같은데 대진 아무리 생각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경기력으로 하면 플옵 못감 ㄹㅇ;;;;

3승만 하면 그래도 7-9위권 팀이 6승 전승 하지 않는 이상 역전 당하진 않아서 안정권이라 볼수 있는데
저 대진으로 3승 따기도 빡세긴 함 ㅋ
플옵 간다 해도 문제임

한화랑 젠지 DRX는 일단 못이김 아프리카랑 KT를 어떻게 이기는지가 관건인데
사실 아프리카는 티원의 크립토나이트라고 할정도로 상성이 안 좋음.....
그리고 크트가 뇌절하는 타이밍보다 티원이 먼저 던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