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감독의 10인 로스터론은 지금 T1 과 같은 걸 의도한 게 아님
최연성의 10인 로스터 주장은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었음
1. 외부 스크림을 잡을 수 없는 시간에도 내부 스크림을 통해 경기력 유지 향상
2. 외부로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환경에서 준비하는 전략과 조커 픽
이게 어느정도 성과를 낼 때는 너도 나도 해보려고 했던게 10인 로스터였음.
이건 사실 스타1 프로게임단의 방식을 LOL에도 가져오려고 했다고 볼 수 있음.
그럼 이게 왜 대세에서 벗어났는가?
1. 로스터 유지 자체의 부담. 스타1 때처럼 사람을 저보수로 굴리기 힘든 환경.
2. 필연적인 주전과 서브의 격차 때문에 내부 스크림 결과가 엉터리 메타해석으로 이어짐.
이런 거였지 T1처럼 실험적 기용을 통해 주전을 정하겠다는 건
최연성식 10인 로스터랑은 전혀 다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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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최연성이 지향한 10인 로스터를 가동한건 19년이었지 지금이랑은 다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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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최연성이 지향한 10인 로스터를 가동한건 19년이었지 지금이랑은 다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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