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원팬들은어찌보면 당연한 감정이 안당연해지니 혼란이온듯

항상강한팀의 아이콘이였으니까 팬들로선 당연히 우리팀강함 우승 밥먹듯이함 시간이바뀌어도매년강함

부진은있어도 몰락은없다 라는 마음가짐이 있었는데

19년 G2호구잡히고 최후의불꽃이 2020 스프링우승

그이후로 더이상 안 강해지니까 혼란이오고

시즌전엔 프론트탓을했는데 이젠 프론트가아니라 감독코치의방향성이 혼란스러워지고

그혼란에 악질과 위장티원빠와 극렬-위장 페이커빠가 뒤엉키면서

혼파망이된거지

니네팀안강해! 하면 부정하는사람도있을거고 체념하는사람도있을거고 강해질거라는믿음도있을거고

다른팀팬으로서보면 저집은 불꺼질라면해체가답이구나를 이제깨달음

탓할만 하니까 하는거지 무슨
t1팬들은 그러면 안되나? 팬입장에서 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봐주는게 팬의 역할이지 ㅈ대로 하든가 말든가 하는게 팬인가 ㅋㅋ
뉘앙스가 꼭 프론트가 잘못안했는데 프론트 탓했고 감코진들 방향성이 확실한데도 괜히 지적한다고 하는거같은데
마지막줄에서 확실히 느낀건 님은 t1에 대해서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있다고 확실히 느낌

뉘앙스가 그렇게느껴졌다면 제글솜씨가 젬병이였던거임
그런마음이없었다는걸 전해드립니다.

마지막 문장을적었던건 모든관심이 쏠려있으니 하도시달리니까 선수들이나 감독코치가 스트레스를 너무받겠구나를 말한겁니다.

나도 티원팬이 아니라 그런지 작성자님 말씀하시는거에 공감이 되긴 함
14년에 광탈하고 nlb마저 cj에 져서 떨어지고, 떡락했던거야 15년에 바로 다시 떡상했으니 팬들이야 부진하더라도 다시 올라오는게 당연해졌을수도 있다고 봄
근데 뭐 .. 사실 팬입장에서 성적안나오면 당연히 답답하고 걱정될거고, 티원팬이 많으니 관련글도 많고 그만큼 불타는거겠쥬

나겜때부터 어그로 잘끄시더니 여전하시네요

지금 t1은 과거와 접점이 거의 없는 신생팀에 가까운데
과거 영광을 잊지 못해서 기대감이 커진 상태라 봅니다.
어우슼 다전제의 t1 전부 옛날 얘기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