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담원팬 입장에선 빡칠만한 코치진이긴하네.

꼬감이야 말할필요가없는 명장인데.

코치진 둘이 아레스랑 푸만두..;

담원이 무슨 강등권팀이라서 코치진 복권긁는것도아니고, 20년 롤드컵우승팀에 그 주전4인이 유지되는 유력한 우승후보 팀인데.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코치진 둘 영입이라니..

좀 그렇긴하네.

뭐 선수든 감코든 진짜 어느순간 만개하는 케이스가 있긴한데 그걸 굳이 우승후보팀인 담원에서..?

거기에 추가코치진 영입이 있으면 모를까 이대로면 저 둘이 끝아님? 근데 그 둘 모두 복권긁는 코치라니.

심지어 한명은 꽤 긴시간동안 침묵중인데.

진짜 가성비나 친목으로 뽑아온게 아닌 이상 이해가 안되는 코치진;;
보여준게 없다시피한 애들한테 뭣하러 우승팀 선수들을 맡기는건지...

성적못내면 결국 친목질로 뽑아온거다라는 평을 받을텐데..
긴시간 커리어가 문제있을정돈데 뭔가 본게있나?

아레스는 담원 내부승격이니 뭔가 본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푸만두는..

꼬마가 같이다니는거 보면 뭔가 본게 있긴한거같은데
그게뭔지를 전혀모르겠다는게 문제;

그나마 관계자들 얘기로 추론해보면 꿀챔, 메타픽을 누구보다도 잘 찾는다는 부분정도인데.
그러고도 성적을 박을정도면 본인이 코칭하는데 재능이 없는거아닌가..

근데 이거는 모르는게.. 사실 양대인 코치는 오히려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였음..
그 전까지 코치 경험도 없었고..
다만 지금의 담원은 올해 롤드컵 우승팀이니 이런 말 나오는것도 이해는 감..

양대인코치는 진짜 복권인거고
저 둘은 코치경력이 있으나 그 경력이 엄청안좋은 사례임.

걍 쉽게말해서 비닐캣영입한건데. 그걸 누가좋아함

양대인 코치는 긁기전 복권이라면 저 둘은 이미 긁고 꽝나온 복권인 셈...
둘다 코치 경력이 3년이 넘는데 제대로 된 성과가 없었으니;

두고봐야지 뭐

지금도 이런데 성적박으면 아마 꼬감이고 푸만두고 쌍욕은 기본으로 먹을듯..

지금 거의 다 똑같어 유일한 승자는 한화니깐

내부불씨가 남아있긴해도 슼은 보강했잖음..

푸만두 18때 선수들이랑 피방자주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케어보단 같이 놀러 많이 다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