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선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너무 많은 부담을 짊어지고 게임을 해왔던 것 같다. 미드 라이너의 역할 군을
넘어서는 콜이 많더라. 미드 라이너는 미드 라이너가 해야 할 일만 하자는 식으로 조정하고 있다. 역할 분담에 관해 명확한
선을 만들고, 역할 분담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왜 오더를 전체가 해야 하는지 설명할
계획이다.
'페이커' 선수는 워낙 베테랑이라 빨리 알아들을 것 같다. 그리고 질문이 많은 선수라, 그 질문들이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 '페이커' 선수는 어떤 개념을 가지고 대화할 때 쉽게 물러섬이 없다. 덕분에 선수단 전체적인 학구열이
올라간다. 매사에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다 닦고 나가더라. 다른 선수들도 다 얘기할 수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니 차차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일단 지금은 선수들을 맛보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겠다.
오더 부담 좀 덜면 훨씬 더 좋은 모습 보여줄꺼 같습니다
175.223.***.***
제일 무서웠던게 대포 미니언 센데? 패치노트에 없었는데? ㅡ> 버그였음
218.148.***.***
광고없는페이커와 미드에집중하는페이커를 섞을수있다면!
14.32.***.***
페이커 인게임 열정 하나만큼은 진짜.. 괜히 탑 선수가 아님
59.12.***.***
그 부담이 17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짊어지는거 같던데 이번기회에 중압감 벗어나고 자유롭게 하는 플레이를 보고싶다
118.42.***.***
이번 대격변 패치 때 패치노트 공부하고 하는거 보니깐 대단한대 새삼 더 대단하다는걸 느낌
14.32.***.***
페이커 인게임 열정 하나만큼은 진짜.. 괜히 탑 선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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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담이 17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짊어지는거 같던데 이번기회에 중압감 벗어나고 자유롭게 하는 플레이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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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없는페이커와 미드에집중하는페이커를 섞을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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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격변 패치 때 패치노트 공부하고 하는거 보니깐 대단한대 새삼 더 대단하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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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북극곰
제일 무서웠던게 대포 미니언 센데? 패치노트에 없었는데? ㅡ> 버그였음 | 20.12.03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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