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그] LEC 4주차 팀별 리뷰 -Origen-

[닝56]

< href="https://www.fmkore.com/2717007136" clss="" style="color: #; trnsition: border-color 0.4s ese 0s, box-shdow 0.4s ese 0s, bckground 0.4s ese 0s, color 0.4s ese 0s, opcity 0.4s ese 0s; font-vrint-numeric: norml; font-vrint-est-sin: norml; font-stretch: norml; font-size: 11px; line-height: norml; font-fmily: verdn;" trget="_blnk">https://www.fmkorea.com/2717007136 복사

오리겐

LEC의 전통의 팀 중 하나인 오리겐입니다.

4주차에 미친 어린사자들을 조용히 만들고 엑셀게이밍 까지 잡으면서 공동선두로 올라갔습니다.  나름 끗발 좀 날린 선수들로 구성된 이 팀은 오래된 베테랑인 눅덕과 알파리가 미드와 탑에 작년에 얀코스와 브록사에 가려졌지만 좋은 모습 보여준 정글러 절지와 역시 작년 샬케를 멱살 잡던 업셋 그리고 맘모스게이밍의 데스티니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1일차

강력한 신예팀인 매드라이언스를 상대로 경기초반부터 절지가 카서스 정글로 상대 섀도우의 렉사이를 압도하면서 게임이 유리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매드 라이온스가 4인 다이브 두어번을 통해서 스플릿 하던 알파리와 눅덕을 잡아내지만 그만큼 오리겐도 타워교환과 오브젝트 이득을 보면서 굴려 나갔고 한타 때 잘 큰 카서스의 존재감이 드러나면서 오리겐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2일차

엑셀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오리겐은 탑 소라카가 아닌 미드 소라카를 채택함으로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엑셀게이밍이 소라카의 약한 주도권을 이용해서 앞서 나가는 모습이 보였지만 본격적인 합류 타이밍에서 부터는 소라카의 말도 안되는 유지력이 나오면서 한타에서 승리를 계속 가져가게 됩니다. 이후 바론 상황에서 엑셀게이밍이 바론을 먹은 오리겐을 다 잡아먹나 했지만 소라카와 잘 큰 카밀이 오히려 역으로 적을 추적하면서 사냥해버림으로써 오리겐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오리겐은 개인적으로 모든 팀들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파리의 탑에서의 영향력은 LEC탑중 1위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브위포가 라인전은 더 강할 수 있지만 브위포는 이후 스플릿 상황에서 말아먹는게 많아서 알파리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탑라인에서 압도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드인 눅덕은 그냥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꾸준한 선수입니다. 옆팀에 있는 페비벤처럼 회춘하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라인전과 넓은 챔프 폭 (커리어내내 53명의 챔피언 사용)이 팀의 전략에 좀 더 다양한 패러다임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캐리력은 미드 정글 비중이 큰 현재 시즌 중에 분명히 발목을 잡을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정글러인 절지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차에 보여준 카서스로 렉사이를 압도하는 모습은 얼척이 없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바텀 라인인 업셋과 데스티니는 안정적인 라인전과 함께 또한 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셋의 경우 경기당 데스가 0.6 데스로 안정감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와중에 팀 내 데미지 비중이 3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팀의 이니시를 책임지는 데스티니 또한 업셋과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어그로 핑퐁 능력 또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매드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레오나로 0데스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줄요약

안정의 끝판왕 팀(모든 선수들이 게임당 데스가 최하위권)

LEC올스타에 세컨팀이 있다면 대부분 들어갈 수 있는 선수들

베스트플레이어: 알파리

워스트플레이어: X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팀별 프리뷰는 상위 4팀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