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때부터 골수 풍운이고 격아는 이제 갓 만렙인데 와우해야하는데 주말출근해서 빡친김에 풍운 딜링에 관해서 살짝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아제라이트특성을 다 써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제특에 따라 좀 많이 변할 것 같기에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업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군단에선 타격연계와 특화 때문에 기술 반복이 금기시 되었지만 격아에선 타격 연계 너프와 더불어 후려에 해오름 쿨감이 붙었기에 굳이 심각하게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딱히 딜사이클이랄게 없던 풍운이 스킬을 쓰기전에 조금 생각 좀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구요 그 이유는 아제라이트 특성에 후려중첩에 따라 해오름 딜이 올라가는 특성 때문인데 제가 이 특성만 중점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특 보단 이 특성 위주로 말하겠습니다.
현재 제 템렙 기준으로 해오름 깡딜이 5500 정도인데 아제라이트 특성이 전부 후려중첩특이면 2중첩 해오름 깡딜이 17000 정도 나옵니다. 크리가 터지면 3만5천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오며 평안일 때 장신구가 터지면 4만 까지도 나옵니다.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해오름과 분주를 쿨마다 소모시켜줘야 되는 딜사이클이 딱히 3타겟 이상 정도가 아니라면 후려와 해오름만 쓰게 되더군요.
이를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서 폭대불 보다는 평안을 자주 썼는데 평안을 키면 정확히 후려 두방에 해오름이 초기화가 됩니다.
때문에 후려후려해오름을 평안이 끝날 때까지 넣게되는데 이때의 순간 디피 상승이 엄청납니다. 사효 장신구가 있다면 시너지가 더욱 좋구요.
일반 사냥시에도 해오름은 무조건 2중첩으로 사용하며, 단일 타겟일 경우 분주를 쓰는 것 보다 후려로 해오름 쿨감을 시키는게 더 디피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주는 기가 넉넉 할 때 소모형식으로 쓸 때 빼곤 잘 안 쓰게 되더군요.
물론 3타겟 이상은 분주 학다리 미만 잡이구요ㅎ
이제 격아 패치 일주일도 안되서 그런지 해외 포럼을 찾아봐도 딱히 이거다 싶은 셋팅이 없기에 참고하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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