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짜증나네요..
5월7일날 새로나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게임 사서 하고있습니다.아는분이랑 같이하고있습니다. 제가좀더 빠르게 진행하고있었고
아는분도 저랑 비슷했음.. 물어보는건 상관없는데. 저도 1인칭 멀미 참으면서 즐겜하고 모르는장소 지도 보면서 막 둘러보고 이러는데
이사람은 식재료는 어디있냐 보물상자어디있냐 적의 약점은어디냐 무기는 어디있냐 상점은 어디있냐 돈은 뭘로 버냐.. 지도는 어디서 보냐 보스는 어디있냐
재료는 어디서만드냐 이런걸 몇시간 내내 저한테 물어보네요.. 계속 설명해줘도 듣지도안습니다 ..보스전에서 집중하는데 흐름 다 끊어놓고 또 똑같은거물어보고
짜증나서 무시했더니 썡까냐고 하면서 삐지고.. 스토리 진행하는데 또 흐름 끊어버리고.. 다끝나고니깐 실실쪼개면서 너 이겼다 낄낄낄낄낄낄 이러고.. 옆에 훈수 ㅈㄴ 두고..야부리두고..
2일 내내 이런 거 받아들이니깐
진짜 오랜시간동안 엄청기다린 보람 있어서 기분좋았는데 마무리가 기분 더러워지니깐 흥미가 싹 사라지고 더이상 하기 싫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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