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키면, 여군주 리아드린이 부릅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한밤이라는 퀘스트가 뜹니다.
스톰윈드 대성당 앞이나 오그리마 힘의 골짜기에 가면 여군주 리아드린의 환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환영에게 말을 걸면 잘아타스를 막기 위해 쿠엘다나스로 가는 포탈을 타게 됩니다.
리아드린에게 말을 걸어서 순간이동합니다. 영상 재생은 한밤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쿠엘다나스에 도착하면 잘아타스의 포식의 숙주가 태양샘을 공격중입니다. 플레이어 보다 앞서 빛의 군대가 리아드린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빛의 군대를 이끄는 자는 바로 대총독 투랄리온입니다. 로르테마르는 민간인 구출을, 투랄리온은 반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인트로 퀘스트 동안은 비행을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인트로 퀘스트 동안은 비행을 할 수 없습니다.
다행인지 급한 불은 끈 모양입니다. 잘아타스의 군세를 태양샘에서 몰아냈으니 말이죠. 이제 쿠엘다나스 섬에 있는 잘아타스의 병력을 막아내기 위해 무리해 광장으로 진격합니다.
무리해 광장에 도착하면 포식의 숙주와 본격적인 전투를 하게 됩니다.
퀘스트는 3개를 주는데, 적을 물리치고 아군을 규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퀘스트 보상 템렙은 120입니다. 한밤에서 능력치와 템렙은 압축됩니다. 120이면 챔피언 1/8 정도 되니, 얼추 마나괴철로 종극점 일반템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적 물리치는건 그냥 % 채우기라 별거 없습니다. 아군 규합은 페어린 로서(+안두인), 로스락시온, 알론서스 파올입니다.
그리고 아라토르 찾는건 별거 없습니다. 팁인데 아라토르의 힐량을 매우 높으므로, 템렙이 낮다면 아라토르를 먼저 찾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재생은 아직 미완이라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집결한 빛의 군대와 플레이어, 블러드 엘프는 둘로 나눠서 활동합니다. 플레이어는 블러드 엘프와 시민 구출 작전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아라토르가 갑자기 아버지이자 사령관인 투랄리온의 말을 무시하고 플레이어에게 합류합니다.
플레이어는 아라토르와 함께 시민들을 구출하고 길을 뚫었지만, 아직 바다에는 고립된 피난민들이 여럿 있습니다. 로르테마르는 바다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시민 구출 작전이 끝나자 아라토르는 뒤늦게라도 공격 병력에 같이 합류하자고 합니다.
투랄리온은 다소 화가 났으나, 상황이 긴박하여 넘어갑니다.
아라토르는 공허 차원문을 박살내기 위해 적 간부들을 무찌르고 쿠엘다나스 파수꾼을 되살려 공허 수정탑을 파괴하자고 합니다.
작전은 성공하여 적의 공격이 뜸해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공격을 퍼부을 때 입니다. 이를 위해 성스러운 유물을 되찾고, 어둠수호병의 지휘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여기서 빛의 무기고 퀘스트에 있는 전설 무기 7개는 불성 캘타스전에서 나온 무기 7개입니다. 이 무기를 클릭하면 엑스트라 버튼이 생기는데 제법 쎕니다.
에테리얼 군대까지 몰아내자, 투랄리온은 이제 마지막 공격을 감행합니다.
투랄리온이 자신이 선봉에 서서 병력을 지휘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태양너울 항구에는 거대한 공허 괴수가 하나 있을뿐입니다.
공허 괴수는 별거 없습니다. 그런데, 공허 괴수를 쓰려뜨리자 잘아타스가 엄청나게 많은 차원문을 열고 병력을 쏟아 붓습니다. 전선은 한 번에 역전됩니다. 리아드린이 태양샘까지 철수하자고 합니다.
용매를 타고 태양샘으로 탈출합니다. 이때 땅을 보면 엄청나게 많은 포식의 숙주를 볼 수 있습니다.
태양샘에서 리아드린은 다시 한 번 빛에 간청합니다.
리아드린은 기도를 하는 동안 자신들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보상은 평판입니다.
다시 말을 겁니다. 그러면 % 채우기 및 보스 처치가 시작됩니다.
스토리상 잘아타스가 플레이어 세력을 거의 압도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태양샘에서 엄청난 빛이 뿜어져나와 상황이 역전됩니다.
이제부터 태양샘 하늘에서 빛의 광선이 공허 폭풍까지 뻗어져 나가는 걸 몰 수 있습니다. 이는 동부 역병지대 등 상당히 먼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퀘스트가 약간 다릅니다. 얼라이언스는 원래 호드와 적이다보니 아주 조금 말이 더 있는 것 뿐입니다. 로르테마르는 실버문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실버문에 도착하면, 대마법학자 롬매스가 엄브릭을 보고 매우 화를 냅니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의 경우 롬매스와 대화를 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회의를 합니다.
대화는 스킵할 수 있으나, 한 번은 들어봅시다.
엄브릭은 렌도레이, 즉 공허 엘프의 실버문 출입을 허가해달락고 합니다. 롬매스가 반대하지만, 투랄리온이 태양샘을 지키는게 목표니 힘을 합치자고 합니다. 로르테마르도 얼라이언스는 손님이라고 하지만, 투랄리온은 구원자라고 받아 칩니다.
이제 늘 있는 대도시 투어 퀘스트를 줍니다. 호드라도 실버문이 너무 많이 바꿔서 처음 지리를 알 때 도움이 됩니다.
이 퀘스트로 여관, 은행, 스톰 및 오그 차원문 등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참고로 퀘스트 중 빛의 군대의 장군 아미아스 벨라미를 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이놈은 1시즌 레이드 공허첨탑 5넴 중 하나입니다.
이제 다시 회의장에서 다음 공격 지점을 정합니다. 다음 공격은 빛만개라는 빛의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밤 인트로 퀘스트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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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다음 주적 삼을 대상으로 빛 쪽에 떡밥을 가장 적극적으로 깔고있는 느낌인데 광신도 이렐과 빛의 가로쉬를 목도할 순간이 멀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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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락시온은 진짜로 완전히 빛으로 개종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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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다음 주적 삼을 대상으로 빛 쪽에 떡밥을 가장 적극적으로 깔고있는 느낌인데 광신도 이렐과 빛의 가로쉬를 목도할 순간이 멀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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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적으로 나올 때, 투랄리온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함.(솔직히 와우 확장팩에서 내가 가장 궁금한 점임.) | 25.10.03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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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락시온은 진짜로 완전히 빛으로 개종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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