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40년간의 워크래프트 세계관 연표 (어둠의 문 ~ 용군단까지)

[Naeri]

:: 원문(링크) ::

블리자드가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대단원과 용군단의 시작 사이에 총 3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뛴다는 점을 밝힌 가운데, 이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간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Steve Danuser)가 블루포스트를 통해 용군단이 어둠땅으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흐른 후를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 워크래프트 세계관 연표

년도	길이	확장팩
0		어둠의 문 열림
0 ~ 25	25년	워크래프트 1, 2, 3 시리즈
25 ~ 26	1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 시작
26 ~ 27	1년	불타는 성전
28 ~ 30	1년	리치왕의 분노
30 ~ 31	2년	대격변
31 ~ 32	1년	판다리아의 안개
31 ~ 32	1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32 ~ 33	1년	군단 (리분으로 부터 4년 지남)
33 ~ 35	2년	격전의 아제로스 (안두인이 18살 되던 해)
35 ~ 37	2년	어둠땅
37 ~ 40	3년	어둠땅과 용군단의 사이의 시간 (추후 소설로 공개)
40+	5년	용군단

※ 블리자드

나는 잠시 시간을 내어 어둠땅과 용군단 사이 시간의 흐름에 대한 주제에 대해 말을 하고자 합니다.

게임 내에서 거의 보이지 않지만, 각 확장팩 마다 항상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각 확장팩이 몇 년에 시작하는지 내부 타임라인을 유지하고, 그들 사이 간격은 1년(초기 확장팩) 또는 2년(후기 확장팩)입니다. 그러나 와우 세계의 npc들은 어둠의 문이 열리고 26년 후 불타는 성전이 일어났고, 30년 후에는 판다리아가 재발견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와우 타임라인을 돌이켜보면, 세계를 변화시키는 많은 대규모 사건들이 상당히 촘촘하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우 출시 이후 쭉 있어 왔던 사양한 습격과 침략 등이 있었습니다.

와우 사가 한 권의 끝인 어둠땅(우리가 영원의 끝 업데이트 출시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과 함께, 다음 주요 스토리라인의 시작인 용군단이 나오기 전에 우리는 아제로스와 그 주민들에게 약간의 숨쉴 틈을 줄 기회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둠땅은 어둠의 문이 열린 지 35년 후에 시작되었고, 용군단은 어둠의 문이 열린 지 40년 후에 시작 됩니다.

어둠땅의 사건이 2년에 걸쳐 일어났다는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몇 년이 더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목적은 여러분이 세계의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있는 소설 등을 읽을 필요가 없게 하는 것이며, 시간 빨리 감기의 목표는 아제로스 사람들이 큰 위협을 겪지 않고 "정상적인" 삶의 일부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저희의 영웅들이 죽음의 세계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는 그들이 심각한 위기나 적 없이 평온한 삻을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4차 대전쟁 이후 체결된 휴전을 기리는 가운데, 평범한 아제로스 시민은 안정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 입니다.

우리는 알파 빌드에서 언급된 특별히 즐거운 일 한 가지를 자세히 설명하는 디지털 단편 소설을 웹 사이트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는 재밌고 흥미로운 소설이지만, 용군단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와우 타임라인을 약간 늘리는 것 외헤도 이 시간 빨리 감기의 또 다른 이점은, 어린 캐릭터가 나이를 조금 더 먹어 미래 스토리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성인이 된 캐릭터가 크게 달라보일 것이라고 기대할 만큼 많은 시간이 흐르지는 않게 할 겁니다.

길니아스의 재정착과 같이 이미 논의되거나 예고된 세계의 변화에 대해 대해서는, 그런 것들이 시간 빨리 감기가 진행되는 동안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변화하는 지역 및 증가하는 인구를 보여주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우리는 이런 중요한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이 직접 할 수 있게 만들겁니다. (9.2.5 업데이트에서 로데론 처럼 말이죠)

플레이어 캐릭터의 경우 주요 업데이트나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된 후 로그인 할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개인의 생각에 맡겨져 있습니다. 물론 용군단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용군단 패치를 기다리면서, 여러분은 캐릭터들이 쉬는 동안 뭘 했는지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이 타임라인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 평소보다 몇 년이 더 시간을 지나게 한 우리의 목표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네러티브 리드 다지이너 Steve Danuser 올림

#블리자드 #WOW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커피포리]

또 소설로 스토리 때우네

[Naeri]

정확히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단편 소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mzoda5ntq]

저였으면 공식 유튜브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설명할껀데.
단편 소설보다는 접근성이 좋겠지요. 명색에 대기업이 돈이 없나...

[Naguura]

소설 내용은 일상파트나 사이드 스토리라 안읽어도 상관 없음..

[mzoda5ntq]

그렇다고 하기에는 워크는 중요한 내용 소설로 많이 때우지 않았나요?

[Naguura]

태양샘 3부작 코믹스 같은건 안보면 태양샘 레이드 내용 이해 못하는데 그밖에 안읽어서 이해 못할 스토리가 있었나요

[드워프소총병]

소격변의 케른 블러드후프 사망 사건과 마가타 그림토템의 쿠데타.
소판다의 테라모어 몰락.
소설 일리단에서 다루는, 불성 시기 일리단과 마이에브 행적이요

[Naguura]

케른 사망사건은 대격번에서 언급되고 테라모어 몰락은 판다때 시나리오로 간접 체험
일리단이나 마이에브 행적이 군단 스토리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가요?

[메리크루벨]

불성 시기 일리단 마이에브 행적은 불성 퀘스트로 다 설명됩니다

불성 이후라면 몰라도

[Naguura]

소설 일리단 내용은 군단 확팩에 맞이해 불성 시절 일리단을 재조명 해주는 수준이라
일리단이 불군 상대로 싸우던 내용 몇가지를 알려주고 일리단을 처치한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한 마이에브 심리묘사가 추가된 정도라 군단 스토리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핵심 아이템인 살게라이트 쐐기돌은 악사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설명도 해주고요

[드워프소총병]

1. 케른 사망사건.
케른이 가로쉬와 계속 갈등을 빚고 있을 무렵, 잿빛골짜기에서는 얼라 측 드루이드 대표단-호드 측 드루이드 대표단 사이에 회담이 열립니다.
그러나 황망단의 농간에 의해 대표단은 서로를 오해한 채 몰살 당하죠.
(여기서 죽은 얼라 측 대표단장은 훗날 "에메랄드의 악몽" 레이드에서 거미형 보스로 등장합니다. 배경이 멀고어인것도, 당시 호드 측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하며 죽었기 때문)
이 사건을 가로쉬가 벌인 것으로 오해한 케른은 가로쉬에게 막고라를 선언하는데, 여기서 마가타의 독이 작용해 죽죠.
대격변 필드 곳곳에서 그림토템이 악역으로 나오는 이유, 그리고 군단 주술사 전당에서 마가타가 욕 먹는 이유가 이러합니다.
바인도 아버지 죽음 건으로 가로쉬와 갈등 맺지만, 마가타의 농간이었다는게 밝혀진 후 어느 정도 풀리죠.
그런데.....

2. 테라모어 몰락.
게임에서는 단순히 공방전 후반부가 살짝 비치는게 전부죠.
위에서 언급한 바인과 가로쉬의 갈등이 본격화된 시점입니다.
동시에 소설 내에서 가로쉬 및 그의 강경 코르크론이 어떤 짓을 저지르는지 나오죠.
이러한 호드 내 내분은 판다 말기-오공의 시발점이 됩니다.
대외적으로는,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본격적인 총력전을 준비하고, 그 전장이 판다리아가 된거고요.

3. 소설 일리단
얼호 연합이 아웃랜드 원정 중인데 왜 일리단은 가만 있었는지, 뭘 준비하고 있던건지 알려주죠.
마이에브의 행적은, 워3 때 켈타스&바쉬 군대에게 패하고 죽은 줄 알았던 마이에브가 어떻게 검사에서 재등장하게 된건지, 그리고 아카마의 배신 준비가 상세히 나오고요.
(군단 시점의 스토리랑 무관하지만)

[드워프소총병]

소설 일리단은 다시 생각해보니 곁다리긴 하네요

[Naguura]

와우 소설들은 읽어보면 재밌는 내용들이 많긴하죠
근데 그게 확장팩 스토리를 즐기는데 필수는 아니란 소리가 하고싶었던거
소설속 내용이 확팩까지 이어질 경우 보통 확팩 퀘스트로 짧게 언질 해주는편이고
대표적으로 판다와 드군 사이 가로쉬 탈주 사건은 메인퀘에서 크로미랑 가로쉬 흔적을 추적하면서 간결하게 설명이 나오죠

[mzoda5ntq]

안 읽어도 상관 없음은 제작진들 너무 옹호하시는 거 아닌지요.
가끔 퀘스트 하다보면 이 녀석 갑자기 왜 이러냐고 불만 있으신 분 많이 봤는데.
그런 유저는 게임 집중해서 안 한 사람들인가요?

[mzoda5ntq]

게임 평가는 게임 내에서 해야지요. 게임 외부에 있는 소설까지 포함해서 평가하라는게 맞는 말인지요?
그런 말이 나오는 것부터 게임 만으로 스토리 즐기기가 힘들다는 소리 아닌지.

[호랄레]

필수가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소설 안봐도 스토리 개연성을 이해할수 있다? 는 또 아님.
최근의 대표사례로는 실바는 왜 이짓거리를 했는가?에 대한 동기 해설이 안된 게 있음. 소설이랑 유튭 동영상같은거 꾸준히 안봤으면 이해하기 힘들어서 푸짐하게 욕먹었죠. 아니 워낙 드럽게 못써서 꾸준히 봤어도 ㅄ같은 스토리긴 했다만.

[Naguura]

당장 루리웹에서 와우 핵심 캐릭터가 말퓨리온이라는 댓글이 베댓 가는곳인데
스토리 집중 이전에 와우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은데요

[mzoda5ntq]

아, 비꼬는 게 목적이었군요.

[Naguura]

최소한 여기에서 소설 나온다는걸로 발작하는 사람중에 실제로 스토리 파고드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죠
읽어도 안읽어도 그만인 소설이 대부분인데
이번에 나온 실바 소설 읽어본 사람이 그래서 어둠땅 실바 이해 된다고 하던가요?

[Naguura]

그래서 이 참에 여쭤보자면 이 녀석 갑자기 왜 이러냐 라고 주장하시는 캐릭터가 누군가요?

[루리웹-7786653214]

또 눈 가리고 아웅중이시네

[Naguura]

에혀

[루리웹-7786653214]

지 말에 반박했다고 딴 댓글에 계속 찌질하게 그러는것도 정도껏이지 않을까 싶네요

[Naguura]

뭐좀 잘아는분 같아서 깊게 물어보면 말없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만 너무 자주 겪네요

[mzoda5ntq]

에혀는 무슨 에혀고 사라지기는 뭘 사라져요? 평일에 24시간 무슨 놀기만 하시는지.
그래서 무언가 거창하게 말하는데 결국은
"최소한 여기에서 소설 나온다는걸로 발작하는 사람중에 실제로 스토리 파고드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죠" -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낌
"읽어도 안읽어도 그만인 소설이 대부분인데" -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낌
전부 다 근거없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뿐 이잖아요. 느닷없이 "발작"이라면서 사람 모욕하면서 시비걸더니 어디서 잘난듯이 큰 소리에요?

[mzoda5ntq]

"그래서 이 참에 여쭤보자면 이 녀석 갑자기 왜 이러냐 라고 주장하시는 캐릭터가 누군가요?"
아니, 방금 스스로 실바나스 라고 말했잖아요. 알면서 왜 질문하는데요?
언제는 "재밌는 내용들이 많긴하죠" 라더니 갑자기 "읽어도 안읽어도 그만인 소설이 대부분" 으로 되나봅니다?

[mzoda5ntq]

루리웹 회원들이 무슨 하이브 마인드로 의식이라도 공유하나요? 어디서 빰 맞은신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데 화풀이 하지 마세요.

[Naguura]

그래서 실바 소설 읽어서 본편 캐릭터 이해가 되셨나요? 읽어는 보셨구요?
그 소설 내용 8할이 실바 일대기 내용인데
ㅋㅋ..

[Naguura]

재밌는 내용이 많은거랑 꼭 읽어야 하는거랑 구분을 못하시나요?
소설들 대부분이 확장팩 사이에 있었던 사이드 스토리인데
그걸 꼭 읽어봐야 확장팩 스토리가 이해 되는 책이 어떤건데요?

[모든게평범]

이정도면 거의 전투민족

[랫바]

와 50년도 안되는 사이에 이정도 전쟁이면 백성들 기근과 기아로 막 고통받고 있어야 되는거 아님? ㄷㄷ

[스코마]

마법으로 물빵을 만드는 세계관이라서...?

[호랄레]

그래서 얼라건 호드건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듯
스토리 보면 호드는 격아 끝날때까지 진짜 계속 동맹 끌어들이고 자기네들도 쥐어짜면서 싸우고 있었고
얼라도 슬슬 위험한 상황이었던거로 기억함 이젠 농부들도 징병해야 될 지경이라는 대사도 있었으니

[레벨타인]

아니 왜 스토리를 게임으로 안풀고 소설로 푸냐고 ㅋㅋ

[치킨이터]

게임만으로 풀기 어려운 스토리도 많을테니 이해는 됨

[N guage]

mmo안하던 나에게 신세계를 보여준 와우였는데..

[Laucilos]

살벌하구먼

[데크라니안]

워크래프트1당시에 스랄이 태어났으니 스랄 나이가 대략 40~45살이라는거네

[Naguura]

스랄이 워1랑 워2 사이에 태어났으니 38 39쯤
제이나 바리안 아서스 등은 워1 시점에서 이미 태어나서 40대 초반이라 스랄보다 연상..

[드워프소총병]

그런데 워3로부터 4년 후가 와우 오리지날 시작 아닌가요?
오리지날 트레일러에서 분명히 군단에게 맞서싸운지 4년이라 언급되는데...,

[데크라니안]

아마 3차 대전쟁(=워3) 오리지널이 불타는 군단과 싸우는 내용이고 그에 맞게 아키몬드와 최종전을 벌이죠. 그 이야기일겁니다. 워크래프트 1~3이 총 25년이니 21년에 아키몬드를 잡았다고 하면 대략 맞는듯

[Naguura]

저 연표는 공식 자료가 아니라 와우헤드에서 적중 안두인이 18세 됐다는 언급을 기준으로 역추산한거라 재미로만 보세요

[드워프소총병]

그렇군요 ;;;
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했습니다

[보리수앞에고양이]

현실인간사로 치면 2차세계대전 수준의 전쟁이 매년 격년으로 일어나는 격인데 문명들이 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데크라니안]

대량학살 무기 같은걸 잘 안써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그만큼 아제로스의 주민들이 잘 싸워 왔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호랄레]

2차대전급이라고 하기엔 의외로 단순한 국지전, 지역분쟁, 소수 병력 파견 같은 케이스도 많긴함

[멋진 신세계]

개막장 세계관 아제로스 허구언날 전쟁이나 외계인들한테 침략당하고 타락과 배신은 기본이고 ㅋㅋ

[넵충고]

저렇게 보니까 일리단같이 천년넘게 산 나엘입장에서는 좀 황당하겠네

40년동안 뭔 일이 저렇게 많이 생긴겨

[세일러룸]

와 길다~ 난 어둠땅 초반까지 하다가 한계를 느껴 이젠 완전히 접어버린지 오래; 그전에는 가끔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젠 그런 생각마저도 없고 그래도 나에겐 정말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었음~

[흉켈]

갠적으론 소설 같은거도 좋지만 ㅜㅜㅜ 읽기 힘드니깐
와우 스토리 처음부터 쭈우우우우욱 해서 유튜브 같은곳에 전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공식적으로 ㅠㅠ 초반 워크 스토리는 있어서 봤는데 그뒤론 없어서 ㅠㅠ

[unotme]

언제부턴가 야한 소설이 안보이는거같은데.....

[Cerenas]

제발 더 이상의 설정 변경은 Naver...

[이샤라즈]

블자소설 다 사긴 했는데, 갠적으로 소설은 아서스소설처럼 특정인물의 서사라든가, 외전격 사건을 다뤄줫으면좋겟음.. 파판14는 확장팩 넘어가기 전에 있던 사건들을 다 퀘로 풀어준단말이지...

[가능성의짐승]

진짜 개족보네 ㅋㅋㅋ

[이글스의요리사]

그래서 이번 설정은 변경없이 얼마나갈 예정인지?

[쟈밀]

3년 안에 뒤집고 수정할 설정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