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는 신규 확장팩 용군단의 출시 및 공개 테스트 서버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 블리자드
정확한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곧(SOON)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저는 우리가 지키지 못할 수도 있는 어떤 애매한 약속으로 확정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확장팩은 기나긴 대장정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몇년간 많은 노력과 작업이 진행되었지요. 저는 여러분들이 테스트 서버에 참여하여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곧 확장팩에 대하여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에서 과거 군단의 결말에서 실리더스에 꽃힌 살게라스의 검이 이후 이야기에 영향을 줄지에 대한 질문에 이런 대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Q. 아제로스의 다른 곳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새로운 변경점이나 이야기를 보게 되나요? 저희 세계혼에 큰 검이 꽂혀 있는 걸 잊진 않으셨겠죠.
A: 저희는 2018년 경에 유물 무기의 힘을 이용해 그 검의 타락을 무사히 정화했습니다. 이젠 그냥 커다란 가시에 불과하죠. 어찌 되었든, 용군단의 이야기는 새로운 대륙인 용의 섬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스톰윈드나 오그리마, 또는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의 주요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있기는 할 예정입니다만, 이런 옛 지역들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크게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용의 섬에 대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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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리 용게이 리모델링 들어가야됨 1년 기다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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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뭔가 너무 카툰스럽긴 함. 아기자기함 좀 줄이고 더 거친 용의 모습이 나오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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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폰와우 수듄 용 위상이면 와우 근본중에 근본인데 뭐가 다른 게임이라는거야 ㅋㅋ 와우가 뭔 게임인지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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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군단에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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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이면 모를까 너무 퍼리러들이 좋아하는 모델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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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출시가 아니라 테섭 이야기라 이미 빌드 업데이트 된거 보면 몇달내로 시작할듯 | 22.04.23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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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리 용게이 리모델링 들어가야됨 1년 기다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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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룡
좀 뭔가 너무 카툰스럽긴 함. 아기자기함 좀 줄이고 더 거친 용의 모습이 나오기 바람 | 22.04.23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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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 좀 줄이고 떡대만 더 키우면 봐줄만할것 같은데 | 22.04.23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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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룡
대중적이면 모를까 너무 퍼리러들이 좋아하는 모델링이야... | 22.04.23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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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들도 저런 얄상한 도마뱀은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고함 | 22.04.23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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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을 무슨 리저드맨으로 만들어놨음 | 22.04.23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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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스카이림의 도마뱀종족(?) 생각남 | 22.04.24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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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폼도 씹구림 그냥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처럼 내라고... | 22.04.24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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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시리즈가 지속된 시간이 길다보니... | 22.04.23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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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lly
흔한 폰와우 수듄 용 위상이면 와우 근본중에 근본인데 뭐가 다른 게임이라는거야 ㅋㅋ 와우가 뭔 게임인지는 암? | 22.04.23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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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때도 똑같이 생각하셨겠죠? ㅋㅋㅋㅋㅋ | 22.04.23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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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아 결말 부분에서 치유 끝냄 | 22.04.23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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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군단에서 전설로 한번 치유하고 아제로스에서 상처 봉합 | 22.04.23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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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군단에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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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서스랑 함께 리분이 끝났다면 일리단까지 군단으로 보내줬으니 근본인 워3은 완전히 접혔다고 봐야 | 22.04.24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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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장르 자체가 시간 갈리는 장르라 그걸 해결하면 너무 캐주얼해지고 여러모로 모순이 발생할듯 던파처럼 피로도 같은게 생겨서 하루 할당량만큼만 플레이 가능해지면 또 여러 불만이 나올테고.. | 22.04.23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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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라이트 하게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최종 컨텐츠까지 하드코어하게 즐기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는 관념 자체를 지우기 어렵다는 게 문제 | 22.04.23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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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러닌까 죽어가는거임... 어쨌든 그거 해결한 게임사가 돈은 진짜 많이 벌듯 | 22.04.23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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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아무리 라이트하게 하려해도 시간 갈려나가더군요. | 22.04.23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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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퀘 한 바퀴 다 돌아도 한 시간이 안 걸리고 쐐기는 스펙보다 너무 높은 단수를 뛰지 않는 이상 한 판에 20~30분 정도 걸리죠. 레이드는 안 하면 되고요. 레이드 안 할 거면 와우 왜 함? 같은 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아브 안 한다고 로아 못 하는 건 아니잖아요? 결국 생각의 차이인 거죠. 싱글 겜도 시간 내서 달릴 때는 네 다섯 시간 정도 달리고는 하는데 mmo라고 문제될 건 없다고 봐요 | 22.04.23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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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것들이 시간을 들여서 이미 완성된 상태일때 아닌가요? 처음부터 시작해서 완성될때까지의 시간 새로운 패치가 나와 다시 완성시키는 시간... 저는 이거 생각의 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각의 차이였다면 mmo 가 이렇게까지 죽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 22.04.23 18:29 | | |
(IP보기클릭)112.153.***.***
현재 가장 인기있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짧게 짧게 즐길 수 있는것들이죠. 결국 나중에 가서 시간의 총량이 같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즐기는 본질은 짧게 즐길 수 있죠. 저는 이 차이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싱글겜도 쓸대없이 시간 잡아먹는게 많아서 요새는 그냥 영화 1편이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 22.04.23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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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저랑 다르시네요. 이미 현재까지 살아남은, 혹은 최근에 만들어진 mmorpg장르는 그 시간 갈려나가는걸 해결해서 살아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로스트아크만 해봐도 성장컨텐츠가 일주일 총량 9시간이상 즐기지 못하게 막아놨고 와우 9.2패치는 하루 1시간도 못하게 게임측에서 뜯어말리는 중입니다. 진짜진짜 할게 없어요. 유저들이 라이트라이트를 외친지 10년째, 모든 게임이 숙제겜으로 바뀐 이유가 그겁니다. "나는 게임 즐길 시간이 없지만 폐인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컨텐츠를 경험하고싶다" 그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게임사들의 노력이 현재로 이른겁니다. '매일, 꾸준히'. 하지만 그 방향성이 아이러니하게도 '남들보다 배로 노력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없는 시점'에서 이미 rpg로서의 수명이 줄어들어 버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에서 오는 성취감은 rpg의 큰 장점인데 더이상 남들보다 더 성장할 것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최근에 정말 의외였던 것은 전혀 반대의 방향성을 가진 '트라이와 노가다의 끝판왕'에 속하는 엘든링이 엄청난 흥행을 했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사실 어려운걸 시간들여 해쳐나갈 때 느끼는 성취감에 목말라있었던게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결국 재미죠. 내가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도 해보고싶은 욕구. | 22.04.23 19:08 | | |
(IP보기클릭)59.23.***.***
그렇죠 게임의 본질은 결국 재미죠. 재미가 있다면 시간따위 고려 대상이 안되겠죠. | 22.04.23 19:12 | | |
(IP보기클릭)219.255.***.***
근데 "레이드는 안하면 된다" 이건 리치왕, 가로쉬, 데스윙, 살게라스, 간수 등등 죄다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고 말겠다는거라 문제 아닐까요...... 딴겜이긴 한데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돈 정가주고 사도 맨날 하다만 느낌 드는게 거기라..... | 22.04.23 19:14 | | |
(IP보기클릭)219.255.***.***
"사람들이 있어야하고, 시간을 맞춰야 하고" 이게 더 큰게 있지않을까 싶어요 엘든링은 스트레스 이빠이치면 그냥 꺼버리고 내일 머리식고 다시 켜도 얼마든지 100%달성할수 있는데 | 22.04.23 19:15 | | |
(IP보기클릭)112.153.***.***
살아남은거지 mmo 장르가 살아난건 아니라서요. 물론 그렇게라도 살아남는건 칭찬받아야 마땅하죠.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근본적으로 해결한 게임사는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뉴월드가 해결하나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음...글쎄요. 엘든링에 대한 평도 저랑은 생각이 너무 다르시네요 ㅎ 결국 재미라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mmo 장르가 살아나려면 뭔가를 즐기기 위해서 들여지는 시간이 더 줄어들어야 하며 트라이와 노가다가 이루어지더라도 그것이 짧은 사이클로 돌아가야만 사람들이 접근할겁니다. 아무리 루리웹에서 모바일 게임을 비난해야봐야 모바일 게임이 대성공 하는 이유 중 하나구요. 언젠가 mmo 장르의 문제를 해결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mmo가 다시 나왔음 좋겠네요 | 22.04.23 19:16 | | |
(IP보기클릭)220.122.***.***
저는 그 해결책을 '라이트'가 아닌 '하드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게임은 가벼워지고 있는데 장르가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는 rpg장르의 근본이 하드함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하드함을 부담스러워 하는건 재미는 없으면서 하드하기만 한 게임에 데였기 때문이라고 ㅋㅋㅋ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알비온온라인 하면서 가능성을 봤어요. 와우식이 아닌 이브식 rpg를 따라가던데, 스킬 숙련도의 깊이가 끝까지 파보고 싶게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본 한없는 노가다였습니다. 물론 게임 전반의 컨셉이 워낙 라이트한지라 현실 시간과 그 가치를 재보았을 때 개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그냥 하다 말았지만, 출시 예정중인 한글이 아닌 rpg게임들 중에는 알비온의 영향을 받은 게임들도 있으니 그걸 기반으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보완을 해간다면 좋겠다 생각햇습니다. | 22.04.23 19:24 | | |
(IP보기클릭)220.122.***.***
맞습니다. 이것도 정말 크죠. '기껏 시간도 맞추고 사람도 모았는데 그게 더 큰 성장과 두근두근 파밍을 위한 모험이 아니라 숙제를 하기 위한 컷트라인이라고?' 가 제가 접은 이유중에 하나기도 합니다 ㅎㅎ | 22.04.23 19:26 | | |
(IP보기클릭)219.255.***.***
숙제도 아니고, 최소 최종보스전을 넘겨버리거나, 최악 싱글용 스토리라인은 서막정도에서 끝내버리고 이후를 시즌/레이드로 넘겨버리는 수준까지 가면 스토리 본다는 유저층도 다 뒷골 당기죠.... | 22.04.23 19:29 | | |
(IP보기클릭)49.167.***.***
저는 보통 그런 식으로 즐깁니다만, '그래도 되지만 그러면 왠지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게 하는 것 자체가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6만원짜리 게임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만원 결제를 여섯 번을 나눠서 하면 왠지 혜자 같은 기분이 들죠. 싱글 겜 사서 100시간 즐기면 혜자인데 피빕 겜 사서 500시간을 즐겼어도 게임이 망해서 매칭이 안 걸리면 손해를 본 기분이 들죠. 와우는 마침 월결제 게임인지라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유독 심해요. 결제일 안에 뽕을 뽑지 않으면 손해를 보고, 최종 컨텐츠까지 맛보지 않으면 손해를 보고, 드문 드문 게임을 하면 또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죠. 그래서 아무리 시스템을 라이트 유저 친화적으로 만들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데스티니가 무료 게임이었다면 까짓 거 레이드 좀 못 간다고 아쉽진 않을 걸요. | 22.04.23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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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식 컨텐츠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냥 온라인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일 뿐이죠. MMORPG들은 정액제 비율이 높고, 이런 가격 정책 상 일주일짜리 끊어놓고 페인처럼 플레이하는 사람보다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플레이하는 사람이 훨씬 돈이 됩니다.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유저들이 다음 확장팩, 다음 시즌으로 넘어갈 확률도 크고, 유저수를 집계할 때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게임 시스템적으로 폐인짓을 해도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없도록 억지로 막아버린 거고요. 그리고 이렇게 꾸준히 해야하는 쪽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큰 진입장벽이죠. 엘든링같은 패키지게임은 반대로 처음 한번만 구입하면 되니 이런 제한이 없을 수 있었고, 신규 유저가 접근하기엔 와우보다 엘든링쪽이 훨씬 라이트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04.23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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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였다면 빡은 치지 않겠지만...... 캠페인 구성들 자체가 드라마적으로 확실하게 강렬하고, 어필이 있는 수준으로 설계돼있던건 지금은 금고 가버린 본편 붉은전쟁이랑 포세이큰 정도밖에....없었어요. (마녀여왕 아직 다 못깨서 판단보류) | 22.04.23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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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어둠은 진짜 이뭐병이야 이게다야 싶었고..... | 22.04.23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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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특징중 하나라고 보기엔, 숙제가 없는 온라인 게임도 있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이브류의 게임들은 (와우 이전에 독자적인 서비스로 스타팅한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 숙제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폐인짓을 해도 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폐인짓을 해도 엔드컨텐츠에 쉽게 도달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22.04.23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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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엘든링 이야기를 꺼낸 건 말씀하신대로 '접근'은 당연히 라이트할 수 있지만 멀기트 클리어율이 구매자의 60퍼센트가 넘을거라고는 상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재미만 잇다면 생각보다 다들 하드하게 할 수 있구나?' 하는 굉장히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었어요. | 22.04.23 2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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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렇게 끝내는게 나았을지도... 괜히 등장해서 이런저런 스토리 풀어내다가 추하게 끝날수도 있음.. | 22.04.23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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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의 아서스가 나올지도 | 22.04.23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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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팩 시작부터 그냥 얼호 통합되서 움직인다고 함. 필드쟁은 설정상 개인들 간의 감정때문에 하는거지 얼호 분쟁자체가 없음. | 22.04.23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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