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스포주의) Build 32044 포세이큰의 미래.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295511/fate-of-the-forsaken-leadership-in-patch-8-3-broadcast-text-spoilers

(스포주의) Build 32044 포세이큰의 미래.

현재 포세이큰은 실바나스의 탈주 이후 지도자가 없습니다. 이에 신규 지도자와 관련된 대화가 있습니다.

대군주 게야라와 릴리안 보스의 대화.

대군주 게야라: 마그하르 종족은 대족장이 없는 삶을 결코 알지 못한다네. 그들과 나에게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 근데, 자네 종족도 여왕을 잃어버린 것 같군.

릴리안 보스: 포세이큰은 혼란과 의심으로 찢어졌나네. 많은 사람들은 실바나스가 한 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실바나스를 사랑하지. 다른 이들은 자신들의 고향이 호드에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대군주 게야라: 그럼 자넨 어떤가? 자넨 어느쪽이지?

릴리안 보스: 포세이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죽음으로부터 자란 것은 과거의 유령에게서 영원히 잊혀져 있는 것이지. 그 고통에 위로를 줄 뿐이지.

대군주 게야라: 자네에게 왕관은 없네. 자네가 그들이 찾는 새로운 여왕인가?

릴리안 보스: 아니. 나는 그들은 위해 대신 행동하지만, 그들을 통치하지는 않을 것세. 나는 적당한 떄에 그에 더 적합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네.

대군주 게야랴: 자네가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은 내가 마가하르를 위하는 것만큼 밝구먼. 행운을 비네, 릴리안 보스.

쿨 티라스를 떠나는 칼리아와 데렉.

칼리아 메네실: 와줘서 고마워, 제이나. 나는 너에게 모두 말하고 싶어...  쿨 티라스를 떠나기로 결심했어.

제이나 프라우드우어: 떠난다고? 왜?

칼리아 메네실: 포세이큰에 있는 릴리안 보스에게 편지를 받았어. 그녀가 내 도움을 바라고 있어.

칼리아 메네실: 포세이큰은 여왕을 잃었어.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로 버림받았어. 그들은 방황하고 있어. 쓸쓸히 말이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하지만, 칼리아. 어느 누구도...

칼리아 메네실: 그들은 내 백성들이야, 제이나. 아버지는 로데론을 위해 모든 것을 주셨어. 나는 아버지를 존중하고 내가 태어난 이름에 합당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메네실이라는 이름말이지.

데랙 프라우드무어: 그래. 그럼 언제 떠날거야?

칼리아 메네실: 데렉, 너는 나와 함께 가지 않아도 돼. 쿨 티라스가 네 집이잖아.

데렉: 그래. 나는 프라우드무어지. 늘 그래왔고. 그러나 나는 변했고, 이제 파도가 어디로 향할지를 볼 떄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이해해. 둘 다 그리워 할거야. 따라와. 내 작별 인사 없이 떠난다면 어머니와 탄드레드가 용서하지 않을거야.

칼리아와 릴리안의 만남.

릴리안 보스: 공주님(*My lady인데 딱히 바꿀 단어를 모르겠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저를 만나기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릴리안 보스입니다.

칼리아 메네실: 릴리안씨. 나는 한 때 당신 아버지의 설교를 들었어요. 오래 전에 말이죠...내 동행자를 소개해드리지 않았군요. 이쪽은 데렉 프라우드무어에요.

릴리안 보스: 데렉 프라우드무어님, 제가 당신을 죽음에서 일으키는 데 힘을 썼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릴리안 보스: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만두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바인 블러드후프님이 내게 부족한 용기를 부여주었습니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도 바인님같이 할 것이에요.

데렉 프라우드무어: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네. 우리를 왜 여기서 보자고 했나?

릴리안 보스: 이 용사는 프라우드무어님에 대한 당신의 자비를 목격하였습니다. 그의 고통에서 어떻게 그를 도왔는지 말이죠. 슬프게도 그는 전쟁을 겪은 유일한 피해자가 아닙니다.

칼리아 메네실: 나이트엘프 순찰자? 왜 당신은... 빛의 이름으로!

릴리안 보스: 많은 사람들이 텔드랏실에서 죽었습니다. 일부는 분노와 어둠으로 자라났고, 자신들의 동족과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버려졌습니다.

데렉 프라우드무어: 말리아. 나는 이들이 겪은 고통을 아네. 절말 말일세. 그들을 위해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 하네.

칼리아 메네실: 데렉도 같이 말이지.

다른 대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칼리아 메네실: 인사드립니다. 나는 로데론의 칼리아 메네실입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제발 우리과 함꼐 해요.

릴리안 보스: 이 회의는 우리의 바람대로 진행되고 있네. 칼리아 메네실님이 길을 잃은 많은 이들을 도울 것일세.

릴리안 보스: 다시 말하지만, 용사여,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네.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295511/fate-of-the-forsaken-leadership-in-patch-8-3-broadcast-text-spoilers

[아타호-_-]

얼라 입장에선 가지 못하게 붙잡는게 맞는거 아닌가?

[임팩트아치]

전쟁은 끝났어요

[루리웹-9368888929]

실바나스에 이어
이번에도 얼라 출신이 포세이큰 여왕 하려나보네

[김장해버린다]

애초에 포세이큰 대부분이 옛 로데론 백성들

[박쥐기수]

ㅇㅇ 사실 지금 언데드중에선 제일 어울림.

사람들이 불편한건 '빛의 언데드' 라는게 불편한거지.

[청년인물]

얼라에 플레이어블 언데드가?? 이게 싫은거죠

[CoFo]

빛의 언데드는 설정상 문제없지않음?
빛의 반대는 공허고 언데드는 자연의 반대인데
이미 언데드 사제는 오리때있었고
언데드화되어버린 온건파 붉은 십자군도 성기사기술 잘만 쓰고 애초에 발키르가 빛의 언데드나 다름없는데

[박쥐기수]

근데 혼자서만 모델링 짱짱하게 새로 나오면서 남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뿜어내서요 ㅋㅋ

[Sanith]

빛의 언데드보단

자의든 타의든 쿠데타 종용하다가 회담 파탄시키고 실바나스 막장화의 주 원인을 제공한 케릭인데 이제와서 언데드됐다고 지도자 하겠다니 미친거죠

[마음꺾인전사]

빛의 언데드가 불편한거면 언데드가 사제 고를수 있는것부터 걸고 넘어졌어야지

[박쥐기수]

그거는 게임내에서 다 설명해줘요;

[임팩트아치]

그거는 님이 게임 안해본걸 걸고 넘어져야죠

[루리웹-20067548642]

칼리아 본인의 의지로 그 사단 난건 아니라.. 일부 포세이큰 백성들이 칼리아 보자마자 냅죽 달려나가서..

[압디보고카]

다다다음 패치쯤에 플레이어블 종족으로 빛의 언데드가 추가되겠군 ㅎ

[루리웹-7078240311]

나엘은 눈에 먹물넣고 포세이큰은 눈에서 레이저 나가게 해주려나보네 ㅜㅜ

[찔레가시]

새로운 여왕이 칼리아 메네실인가 와

[앍혀]

정작 게임 언데유저 입장에서는
군단 사제 안해봤으면
칼리아가 뭐하다 어디서 굴러온 놈이지?
이 소리밖에 안나올텐데 뜬금없네

[GLUE]

리치왕때 나온 아서스 소설에서는
짤막하게 나옵니다
데스윙이 인간으로 지낼때
데스윙한테 시집 갈 뻔 합니다

[루리웹-9643070043]

트롤부터 수장 좀...

[청년인물]

로칸으로 확정인 텍스트가 나옴

[민영로봇건담]

진짜 얼호 대립은 끝나는 건가

[닉넴쓸만한거없나]

고대신,공허가 공통의 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서로 싸울 이유가 없는듯..

[청년인물]

예상한대로네

[IlIlIlIllllll]

와우에서의 빛 설정은 꼭 어떤 신성하고 선한 존재로만 표현되지않음 그냥 하나의 세력이고

광신도마냥 빛에미 친 년 이렐도있고 빛의 나스레짐 로스락시온도 있고 공허 나루도 있고

와우에서의 빛이라는걸 믿는 세력들이 다 다름 달빛의 힘 엘룬 숭배하는 나엘이있고

타우렌도 태양신 = 대지모신 태양의 빛을으로 성기사를 선택할수있고
블엘 성기사도 태양샘의 뭐 어쩌고 저쩌고의 빛을 숭배하고

빛의 언데드가 나온들 와우 설정상에선 별 문제 없어보임
암사 신사 다 되는 사제도 있는마당에

[IlIlIlIllllll]

http://www.inven.co.kr/board/wow/1896/33568
이거보면 거진 다 맞아 떨어지는데?
얼라진영에 빛의언데듴ㅋㅋㅋ

[찔레가시]

ㅋㅋㅋㅋ이거 다시보고왔는데 진짜로 딱 맞아떨어져버림 50%정도는 지금 적용된듯ㅋㅋㅋㅋ

[루리웹-20067548642]

와우 팀이 얼마나 망가진거야?(How f■cked?)몇 퍼센트의 인원이 능력도 없으면서 ‘다양성 고용(diversity hires)’으로 들어온거임? (pc 정책과 고용을 강제하는지 묻는 질문인듯 합니다.)
=> 0%

틀린듯 ㅋ

[루리웹-20067548642]

어째서 50프로 가량 맞냐면.. 이미 저 시점에서 이후 이야기 대부분이 유추 가능한 시점이라..
느조스가 나온다=니알로사
실바는 죽지 않는다=이미 옛 인터뷰에 나옴 등..

[루리웹-4953963019]

애초에 그놈의 엘룬 정체도 모호함. 나루인지 알앗는데 아니고, 티탄인지 알았는데 아님. ㅋㅋ 이래놓고 그놈의 공허의 존재라 나오면 꿀잼일듯.

[루리웹-4953963019]

이세라 별자리로 삼은 능력은 어케 설명할거임.

[아다들귀엽다]

해도 상관은 없는데 얼라물 너무 많이 묻은게 걸림
어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뒀을라나

[K.Malone]

흑화해서 데렉이랑 같이 얼라 완전히 등지면 됨.

[Seven24]

흠.... 과연 어찌될려나. 포세이큰은 제대로 순항할려나.

[원자력장판]

어느 정도 예상된 인물이긴하네요

그나저나 트롤이나 좀 챙겨주시죠? 도대체 몇년째 공석이냐

[K.Malone]

차기지도자 로칸으로 확정된거 아니였나요

[임팩트아치]

로칸 본인이 그 자리에 관심이 없었던 상태.

[여 월]

이번에 8.3 스크립트 보아하니 검은창트롤 수장 결정되는듯 합니다.

[쬬쬬]

포세이큰 다 아서스한테 죽은 사람들인데 아서스 누나를 지도자로 받아들인다고요? 찢어버리는 게 아니라?

[K.Malone]

사실 아서스 개인의 잘못을 칼리아 메네실에기 전가하는건 안된다고 봅니다만 솔직히 왕족으로써 뭘 해본적도 없는 양반이 이제와서 그들은 내 백성들이야! 이러니까 어이없긴 하네요.

[청년인물]

워크래프트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왕실핏줄이다 그러면 앞뒤 따지지 않고 우러러보는 게 오류는 아니죠.

[사냥꾼잭]

그러네여 ㅋㅋㅋ망한 왕족은 다같이 책임지는게 국룰아닌가요?ㅋㅋ

[청년인물]

서양은 동양과 다르게 연좌제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청교도 혁명때 찰스1세가 사형당하고 영국은 공화정이 되었는데 다시 왕국으로 되돌아간걸 보면

[루리웹-3369758296]

크롬웰의 공화정때도 정작 백성들은 의회의 독재와 크롬웰의 엄격한정치로 인해 도로 왕당파들이 되어 귀국한 찰스2세를 반겼다고 함

[닉네임그까이거]

이제 얼라이언스 수장만 여자로 교체하면 블쟈의 계획이 완성되나. 아닌가 브래드피트 하나는 눈요기용으로 남겨둬야하는거?

[물마셩]

게이로 만드는법을 선택할듯요

[닉네임그까이거]

!! 그런 방법이...

[루리웹-20067548642]

여성 지도자에서 여성 지도자로 바뀌어도 불편해할 사람 나올줄 알았다..

[닉네임그까이거]

머 불편까지는 아니고 너무 의식적으로 여자에 집착한다는 느낌을 좀 받아서 그러요.

[76번째 양념]

가능성이 없지 않아서 끔찍하다 염병.

[사냥꾼잭]

겁나 마음에 안드네 수장이 칼리아 라고?

[루리웹-5231913698]

진짜 ㅋㅋㅋㅋ 금여사 자기 취향에 맞춰 와우 스토리 개편하려고 격아를 이렇게 조져 놓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정말 블엘도 로르테마르 갑자기 화살 맞아 뒤지고 리아드ㅋㅋㅋ 금여사 자기 취향에 맞춰 와우 스토리 개편하려고 격아를 이렇게 조져 놓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정말 블엘도 로르테마르 갑자기 화살 맞아 뒤지고 리아드린이 수장위 계승 하는거 아닌가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쥐기수]

지금 스토리 메인은 알렉스 아프라샤비...

얘가 거의 원흉이라고 봐야함

[루리웹-20067548642]

와우 스토리 작가진은 한두명이서 짜는게 아니라 스토리 전담팀이 따로 있어서 전체적인 문제라고 봐야함
딱히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님

[옵저버 mk-2]

그러니까 스토리팀이라는 인던에 앞샤라비라는 최종보스가 블자의 월급을 좀먹고 있다는거네요??

[엠사파르]

콜타라 데스위버는 어쨌냐???

[루리웹-20067548642]

걘 죽기 진영으로 돌아갔음

[위도우메이커]

칠흑의 기사단

[Eternalguard]

하아.. 그냥 실바나스의 제 3의 진영으로 스컬지로 따로 때주던가 차라리 ....
유일하게 모든 엔피시 중에서 유일하게. 수장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실바나스의 승리를 위하여' 라는 대사를 하던 엔피시들이
실바나스를 배신한다고? 말이 안되.... 가장 의존도가 높은 애들인데.
호드 이즈 낫띵을 외친다고 해도. 기존 호드들은 똑같이 생각한다하더라도.
언데드들은 실바 편을 들 수 밖에 없어. 그들에 인생인 이제 끝이야.
번식을 할 수도 없고. 새로운 언데드를 만드는것은 심지어 가로쉬도 역겨워 하던짓이야.
그 어떠한 종족도 언데드를 좋게 보지 않아. 모든 이들이 볼때는 실바나스와 언데드는 전범 그자체이지만.
언데드 입장에선 다른선택이 존재할까. 언더시티가 밀릴때. 번식을 할 수 없는 이 자신들의
언데드 안식처를 버릴수 있을까. 그리고. 오갈때 없고 번식할 수 없는 이 언데드들을 거두어서
그들만의 나라를 만들고 운영해주고 있는데 그들이 그 빌어먹을 아서스의 누나한테 붙어서 배신을 하려해?
그냥 스컬지 할께. 제3의 진영으로 실바나스 진영 만들어서 모든 종족 비주얼의 언드데로 할 수 있게 해줘.

[까칠이]

빛데드 되면 ㅅㅅ가능할지도

[루리웹-5822602898]

이렇게 나갈거면 차라리 나타노스가 실바나스에게 질려버려서 반기들고 수장 꿰차는게 나을거같은데?

[율군]

다른건 다 그렇다 치지만 솔직히 느낌상으론 너무 뜬금 없다는거지

[루리웹-4953963019]

걍 언데드 얼라로 가죠.
뭐 하러 명예도 근본도 역사도 없는 더럽고 야만스런 호드따위에 남아 있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