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링크) ::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선 이름표 인식 거리가 증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코드에 따르면 원 개발팀은 켜진 이름표의 인식 거리를 20 - 41 미터로 설정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혔었습니다.
다음 불타는 성전 클래식 베타 빌드에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채팅창에 입력함으로서 이름표 인식 거리를 0 - 41 미터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script C_CVar.SetCVar(“nameplateMaxDistance”, 41)
여러분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블리자드는 신규 플레이어들을 불타는 성전 클래식 베타에 초대했으며, 5월 13일에 "출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표준시 기준 5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 5월 13일 목요일 오전 3시)에, 신규 베타 서버에서 어둠의 문을 개방하고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시 테스트" 서버에선 화요일부터 캐릭터 복사를 진행하실 수 있으며,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베타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복사한 캐릭터와 함께 5월 13일에 저희의 출시 테스트 베타 서버를 방문하시고, 오전 3시부터 아웃랜드로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모든 지역과 인스턴스가 개방된 채로 서버를 몇 시간 동안 유지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불타는 성전 신규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