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와우 헤드의 Bellular의 개발자 인터뷰 요약 - 넬쥴, 가로쉬, 우주론 등.
해외에서 다양한 게임 뉴스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Bellular이 블리즈컨라인 때 리드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과 리드 게임 디자이너 Morgan Day와 와우 스토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서스와 안두인의 유사성에 대하여.
우리가 시네마틱에서 보여주고 있는 둘의 비슷한 점과 의도한 부분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안두인이 집정관을 공격한 후 간수의 힘에서 잠시 벗어나 그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다시 간수의 힘에 압도되어 집정관의 룬을 가져가게 됩니다.
아서스의 경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서스는 그 길을 선택했고, 암흑의 길을 따랐습니다. 그가 가는 길은 그를 이끄는 매우 큰 선택이었습니다.
간수의 에이전트들.
여러분은 네쥴, 아서스, 실바나스의 경우를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수는 그의 전술을 다듬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의지를 수행한 외부의 에이전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같은 이들을 이용했고, 그가 강요하거나 부추기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결과가 항상 그의 뜻대로 된 것은 아닙니다. 리치 왕이 아제로스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안된 독립된 개체라면, 넬쥴과 아서스가 가진 필멸자의 영향력은 결국 그의 의지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수는 실바나스에게 잠깐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안두인을 설득할 시간 말이죠. 그러나 결국 이는 한계에 도달했고, 결국 안두인을 지배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넬쥴의 이야기 - 간수의 성소에서 계속 될까요?
넬쥴... 우리는 그의 이야기와 이 필멸자가 겪게 된 야이기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그 계획을 따라가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이것은 간수를 기쁘게 하지 않았습니다. 넬쥴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든간에 그와 함께한 모든 것이 간수의 분노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둠땅에서 우리는 이 이야기를 조금 더 보게 될 것입니다.
지배의 성소와 같은 곳을 탐험할 때 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간수는 왜 나락에 갇혔을까요? 그가 괴롭히는 자 및 영혼은 누구일까요? 등등. 새로운 레이드에서 이런 질문의 답을 찾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레벤드레스의 가로쉬.
사후: 레벤드레스를 구상하면서, 우리는 "어떤 캐릭터가 레벤드레스로 보내질까? 교만으로 가득 차 있지만, 나락에 갈 정도가 아닌 이는 어떤 이들일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로쉬의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레벤드레스로 향하는 길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를 이 길로 가게 하였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어쩌면 다른 길을 봤을 수 있습니다. 그는 그런 캐릭터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분명히 가로쉬는 9.0 스토리의 핵심 인물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배의 사슬을 시작하면서 다른 스토리를 더 많이 진행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가로쉬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정말 멋진 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와 함께 한 거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후: 레벤드레스 영상에서 가로쉬가 나오면서 그의 모습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후 적절한 이벤트를 보게 될 것이지만, 이 자리에서는 스포일러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레벤드레스뿐 아니라 다른 사후 세계와 이곳을 독특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멋진 일이비다. 레벤드레스는 잠재적으로 영혼들의 마지막 휴식처가 아니라는 점에서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곳은 구원의 땅입니다. 이 영혼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실패 후 나락으로 떨어질까?의 이야기는 몽환숲과 유사한 삶과 죽음과 환생의 순환과 비슷합니다. 이게 레벤드레스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로쉬는 그가 남긴 거대한 족적때문에 거대한 힘의 원천인 배터리입니다. 이는 매우 재밌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어둠땅의 고서 - 중개자 입장에서의 와우 우주론.
중개자의 관점에서 쓰인 어둠땅의 고서(The Grimoire of the Shadowlands)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있는 장 중 하나는 우주론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기존과 다른 관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렐의 이야기 그리고 빛.
우리는 마그하르 오크 스토리 라인에서 이렐이 이끄는 세력과 그롬마쉬가 이끄는 세력 사이에서 갈들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습니다. 분명 여기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군단은 우리에게 제라와 이렐, 투랄리온, 벨렌 등을 통해 빛의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벨렌은 빛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는 맹목적으로 빛을 믿기보다는 다른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차후 펼쳐질 이야기입니다.
와우 우주론과 도덕성.
명심해야할 것은 빛이든 티탄이든 공허든, 이 세력들이 와우 세계 캐릭터들에게 선과 악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 세력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본성을 따를 뿐입니다. 그래서 티탄은 그들의 본질인 질서를 사물에 부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게 돕고 있으며, 이를 본 그들은 여러분을 도와주게 되죠. 그들의 의지를 따르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되죠.
빛도 마찬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일리단이 제라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것입니다. 결국 제라는 반짝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느조스의 환영에서도 느조스는 플레이어를 강하게 해준다는 등으로 끊임없이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새끼가 왜 구라를 치지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안에도 진실을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이 생각하는 도덕성 너머에 존재합니다. 더 우주적인 스토리 라인이 전개됨에 따라, 이런 도적적인 질문과 필멸자의 괌점은 우주의 힘에 따라 탐구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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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군에서 가로쉬가 멋진 순간을 보냈다고? 촉촉한 시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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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가로쉬는 굴단 배터리로 써먹더니 이젠 지가 배터리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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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로쉬는 베터리로 놔두어야 함. 무예도 그렇게 쎈 오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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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함선에 달라붙은 용가리 랑 같이 추락하곤 무사히 살아돌아올 정도의 무력은 갖췄죠. 소설에선 혼자서 크발디르 썰어제끼기면서 시간 벌이도 할 줄 알고 약한건 아닌데 하필 라이벌로 대립 한 양반이 혼자서 투기장 3:3 검투사 찍은 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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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의 환영에서도 느조스는 플레이어를 강하게 해준다는 등으로 끊임없이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새끼가 왜 구라를 치지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안에도 진실을 있습니다." 진짜 진실되게 강하게 해주신 갓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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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군에서 가로쉬가 멋진 순간을 보냈다고? 촉촉한 시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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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가로쉬는 굴단 배터리로 써먹더니 이젠 지가 배터리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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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로쉬는 베터리로 놔두어야 함. 무예도 그렇게 쎈 오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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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 약하지 않나요. 가로쉬만 유독 약한것도 아니고 뭐... | 21.02.23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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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가프
자기 함선에 달라붙은 용가리 랑 같이 추락하곤 무사히 살아돌아올 정도의 무력은 갖췄죠. 소설에선 혼자서 크발디르 썰어제끼기면서 시간 벌이도 할 줄 알고 약한건 아닌데 하필 라이벌로 대립 한 양반이 혼자서 투기장 3:3 검투사 찍은 바리안. | 21.02.23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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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실 연출 보면 쎄긴한데 같이 비벼지는 애들이.......... 바리안 케른 이렇게 각 진영 정점찍은 애들이라... 바리안 : 그냥 개쎔. 존나 오랫동안 검투사로 싸우고 지옥불정령 1대1로 이김. 케른 : 노련함 그 자체. 실제로 막고라에서 딴생각하면서 가로쉬 바름. (아, 얘 이기면 내가 임시라도 대족장자리 앉아서 스랄 기다려야하나?) | 21.02.24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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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가 너무 압도적으로 강해요. 거기 있는 애들 대부분이 필멸자중 똥파워 탑 10위 안에 드는 애들임 말퓨나 제이나 혼자서도 호드 다 쓸어버릴 수 있음 | 21.02.25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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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군 때 그렇게 키워놨더니 나중에 써먹으려고 벌써부터 밑밥 까는 블리자드. 그놈의 빛의 어두움은 이미 붉은 십자군에서 보여줬거늘... | 21.02.23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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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호드유저지만 이렐은 좀 살렸으면 좋겠음. 애가 그렇게 착했는데 ㅜ | 21.02.24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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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모종의 이유로 사망해서 지금은 다른놈이 지도자인것도 나을지도 모르죠. | 21.02.24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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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의 환영에서도 느조스는 플레이어를 강하게 해준다는 등으로 끊임없이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새끼가 왜 구라를 치지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안에도 진실을 있습니다." 진짜 진실되게 강하게 해주신 갓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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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락 할거야 안할거야! | 21.02.24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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