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8196/mounting-in-the-maw-with-the-corridor-creeper-mount
이는 본섭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나락에서 탈 수 있는 탈것 - 회랑 지하사냥개.
나락은 이미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예 탈것을 탈 수 없습니다. 탈것을 클릭하면 "나락에서 탈것이 당신의 부름을 무시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그래서 이동기가 별로없는 직업은 게임하다 좀 빡칠 수 있습니다.
(*나락에서 탈것을 못탄다는 메세지의 모습.)
물론 몇 가지 대안이 있긴합니다.
- 드루이드를 키우세요.
- 드루이드와 함게 파티를 해서 드루이드를 타고 다니세요.
- 이동 속도 증가 물약을 사용하세요.
- 나락살이 척후병을 죽여서 1분 동안 이속 80% 증가 효과를 누리세요.
나락살이 척후병에 대하여.
나락을 돌아다니다보면 나락살이 척후병이라는 몹이 있습니다.
(*나락살이 척후병의 모습.)
이놈을 죽이면 고삐를 씌운 그늘사냥개라는 npc가 젠됩니다.
(*고삐를 씌운 그늘사냥개의 모습.)
이를 클릭하면 나락에서 1분동안 80% 이속 증가 탈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플레이어가 죽인 척후병의 것을 클릭해도 되며, 여러 명이 동시 클릭해도 됩니다.
(*그늘사냥개를 탄 모습.)
그러나 드루이드만 키우는 것도 아니고, 늘 드루이드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속 물약이 남아도는 것고 아닙니다. 그리고 나락살이 척후병도 소문이 퍼지면 금방 씨가 마를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에 의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회랑 지하사냥개 탈것입니다.
회랑 지하사냥개.
회랑 지하사냥개는 유일하게 나락에서 탈 수 있는 탈것입니다.
(*회랑 지하사냥개의 모습.)
(*나락에서 회랑 지하사냥개를 타고 있는 모습.)
즉, 회랑 지하사냥개를 얻으면 나락에서 원하는 만큼 탈것을 탈 수 있어서 여행이 쉬워지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얻는데 얼마나 걸리죠?
이를 얻은 유저의 말에 따르면 뒤틀린 회랑은 층마다 1~1.5시간이 걸린다 합니다. 총 8개의 층을 깨야하므로 약 8~12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하루에 한 번에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긴 시긴이기에 며칠 나눠서 해야할 듯 합니다.
이 탈것은 계정 귀속 탈것이므로 본캐로만 얻어두면 부캐도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결론.
이런 탈것이 지역에 가지고 있는 고유 상호 작용은 처음이 아닙니다. 메카곤에서 녹슨나사 저항선을 타면 HK-8 공중 압박 유닛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베나리가 홈 템을 팔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은 베나리와 빨리 평판을 올리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락은 간수의 눈이라는 시스템때문에 하루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됩니다. 즉, 이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빠른 이동이 필수적입니다.
8~12시간이라는 긴 작업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해주면 나락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지어 부캐의 경우 처음 나락 인트로 퀘스트때도 탈 수 있습니다.
아직 나락 테마의 다른 탈것도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나락 테마의 탈것은 2개가 더 있습니다.
(*나락 테마 탈것인 나락살이 영혼사냥꾼과 죄악에 물든 죽음방랑자 탈것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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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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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몰라요. | 20.09.28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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