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Build 33978 대화 - 브원삼디, 무에잘라 등.
브원삼디와 무에잘라.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격아때는 누가 볼진에게 이걸 시킨지 나오지 않지만, 어둠땅에서 브원삼디의 대화를 통해 이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난모래의 죽음의 로아인 무에잘라입니다. 물론 그가 아닐 수 있지만, 최소한 그는 이 사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무에잘라는 만렙 던전인 저편의 세계의 막보스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나이트 페이 성약의 단의 지도자인 겨울 여왕도 로아들의 다툼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원삼디와 무에잘라의 대화로 보이는 내용.
아마 세 번째 문장만 무에잘라의 대화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브원삼디의 대화로 보입니다.
- 아제로스가 폐허가 되었어... 이 모든게... 죽어가는 대족장에게 속삭인... 한 마디 덕에.
- 뭐라고? 아니야... 나한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들라 한 자가... 당신이었나?
- 넌 네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트롤이여. 그리고 난 너를 영원히 고문했겠지... 누가 끼어들지만 않았더라면.
- 이제 그만 좀 조잘대라! 널 부숴버리기 전에 이거 하나만은 알려주고 싶구만, 무에잘라.
- 이 세상에 죽음의 로아는 단 하나 뿐이야,
- 바로 이 몸, 브원삼디 말이지!
브원삼디와 겨울 여왕의 대화로 보이는 내용.
두 번째 문장은 제 3의 인물이 한 대사로 보입니다.
- 반갑슈, 겨울 여왕이시여! 이 브원삼디가 설명할 수 있다구... 무에잘라가 당신의 로아를 빼앗으려고 한다더군.
- 우리는 주인님 뒤에 하나 되어 이 문제를 고귀하게 상대하리라. 오만의 영지는 굴하지 않는다!
- 그래서 이 녀석을 도와 그들을 찾고 있었네... 나락 깊숙한 곳에서 말이지.
- ... 몽환숲마저 모든 영혼을 부활시킬 힘을 갖고 있진 않아, 이 곳을 통해야만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지.
- 이 세 영혼은 우리가 거둬가도록 하마. 그러니 이제 내 땅에서 나갈 길을 찾아가도록, 브원삼디.
레잔 관련 대화.
격아 잔달라 지역 퀘스트 마지막에서 살해된 왕의 로아인 레잔은 브원삼디와 모종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를 다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브원삼디: 레잔은 생각했던 것보다 똑똑했던 것 같구만... 하지만 이젠 브원삼디와 계약을 맺을 다른 로아가 나타났다구. 헤헤헤....
종족 소개 업데이트.
기존 종족 소개가 조금 업데이트 된 것으로 보이는 대화가 있습니다.
- 인간 왕국 스톰윈드에서 찾아온 당신은 용감한 기사들, 똑똑한 마법사들과 전설적인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릅니다.
- 강인하고 지치지 않는 아이언포지의 드워프를 대표하는 당신은 산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 그 어떤 도전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 가장 오래되고 신비로운 나이트 엘프 중 하나로서, 당신은 평화로운 텔드랏실을 떠나 아군을 돕고 야생을 지키고자 합니다.
- 놈리건의 노움들은 얼라이언스에게 자신들의 명석한 두뇌와 멋진 기계들을 제공하지만, 당신은 좀 더 직접적으로 그들을 도우러 나섰습니다.
- 많은 판다렌과 비슷하게, 당신은 센진 수의 유랑도에서 조용한 평화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대담한 영혼은 모험을 바라고 있습니다.
- 비록 늑대인간의 저주는 당신의 고향인 길니아스를 파괴하고 당신을 괴물로 만들었지만, 이 야생의 분노는 모두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포세이큰의 저주를 짊어진 당신은 무덤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이 두 번째 목숨으로 무엇을 할 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 평화로운 타우렌의 일원으로서, 당신은 아제로스를 여행하며 자연의 조화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 당신은 다른 블러드 엘프처럼 아제로스에 담겨진 힘과 위대함을 찾고자 안전한 실버문을 떠났습니다.
- 고블린인 당신은 집에 박혀만 있는다고 명성을 거머쥘 순 없다는 걸 잘 압니다. 모험을, 영광을, 그리고 골드를 위한 여정이 기다립니다!
- 드레나이는 다른 세계에서 아제로스로 피난을 온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 세계는 당신의 또 다른 고향인만큼, 이를 지키고자 맹세했습니다.
- 당신의 몸 속에 흐르는 오크의 피는 모험을 바라고 있으며, 이제 당신은 자신의 힘과 명예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IP보기클릭)27.1.***.***
죽음의 로아가 더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네요. 보면 볼 수록 브원삼디가 호감이 생기네.
(IP보기클릭)110.70.***.***
고위 정무관 라타: 아니 여기서 레잔님이????
(IP보기클릭)49.174.***.***
(국내에도 정식 정발된 소설)"아제로스의 여행자" 후반부에서 줄파락 사막트롤들이 주인공 일행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무에잘라(를 포함한 세 로아)를 소환합니다. 여기서 무에잘라의 타이틀이 "죽음의 신, 영원한 잠의 아버지, 시간의 아들, 어두운 밤의 절친한 벗"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주인공 일행들을 놓아주지만, 아람(주인공 이름)이 패하는 순간 온 아제로스를 먹어치울거라는 경고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IP보기클릭)110.70.***.***
고위 정무관 라타: 아니 여기서 레잔님이????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27.1.***.***
죽음의 로아가 더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네요. 보면 볼 수록 브원삼디가 호감이 생기네.
(IP보기클릭)49.174.***.***
임피던스
(국내에도 정식 정발된 소설)"아제로스의 여행자" 후반부에서 줄파락 사막트롤들이 주인공 일행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무에잘라(를 포함한 세 로아)를 소환합니다. 여기서 무에잘라의 타이틀이 "죽음의 신, 영원한 잠의 아버지, 시간의 아들, 어두운 밤의 절친한 벗"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주인공 일행들을 놓아주지만, 아람(주인공 이름)이 패하는 순간 온 아제로스를 먹어치울거라는 경고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 20.04.11 19:02 | |
(IP보기클릭)119.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