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문화마다 (1차스탯이든, 3차스탯이든) 잘 받는 스탯이 있을거고, 야냥은 생기흡수빨을 정말 못받기로 소문난 전문화다.
야성펫의 생흡 10퍼(100레벨 특성 야수의 상을 찍을 경우 15퍼)
겉보기에는 "쩔잖아, 이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야냥의 생기흡수 10퍼는 그냥 스탯뻥 입니다.
왜냐하면 생기흡수 10퍼 중에서 본체힐은 오직 본체가 때리는 스킬에만 적용되기 때문이죠.
(계산하기 편하게 생기흡수 10퍼로 적용합니다)
1) 코브라사격으로 10,000딜을 넣을때 본체 힐 1,000
2) 살상명령으로 20,000딜을 넣을때 펫 힐 2,000
식으로 본체따로 펫 따로 계산됩니다.
다만, 힐을 하게 될 경우엔 얘기가 달라집니다.
1) 동물치유를 사용하면 10초에 걸쳐 펫 피통×0.35×0.1만큼 회복. = 펫 피통이 300,000이라 치면 10초에 걸쳐 10,500만큼 본체 생명력을 채웁니다.
2) 갈래발굽의 경우 받는 힐량 20퍼 증가 패시브가 있습니다. 갈래발굽에게 힐을 넣는다면 20퍼 증가된 힐량에 생흡이 적용되겠죠. 가장 베스트라면 동물치유도 20퍼 추가 힐을 받는다던가.
3) 야수정령이 끈기라서 그렇지 야수정령이 본체에게 힐을 해주면 야수정령의 힐도 생흡 적용을 받아 본체에게 추가힐이 가능하다. (포식자반지님, 그립읍니다.....)
덤.
본체피통 40만, 펫피통 30만, 생흡 10퍼일때 활기를 쓰면 12만(활기로 차는 피)+1.2만(본체생흡)+3만(펫생흡)만큼 활기 힐이 된다.
세줄요약
1. 야냥은 생흡이 최소 20퍼는 넘어야 그나마 생흡빨을 받는다.
2. 딜로 얻는 생흡은 크게 기대하지 말고 힐로 얻는 생흡은 기대할 만 하다.
3. 본인 생흡이 20퍼가 넘는다면 쿨마다 동물치유를 누르면 야정힐 마냥 생명력이 은근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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