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글로 쓰는 짧은 블리즈컨 어둠땅 데모 체험 후기.
블리즈컨에서 어둠땅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직 데모 버전인지라 어제 새소식에서 발표된 내용인 판다렌과 동맹 종족 죽음의 기사, 신규 커마 옵션 등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에 격아 데모 버전의 경우 아탈다자르와 자유지대를 잠깐 가볼 수 있어서 던전 도감을 보거나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데모가 필드 인트로 조금으로 감소하여서 이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캐릭터를 만들면 승천의 보루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승천의 보루는 많은 곳이 막혀있어서 아직 갈 수 없습니다. 승천의 보루는 하늘안개 섬+마크아리를 섞은 느낌의 필드입니다.
템렙은 350으로 시작하고, 시작시 생명력은 딜러 기준 약 10만대입니다. 즉, 아직 능력치와 템렙 압축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후 확장팩이 개발되면서 능력치가 보다 더 압축될 수 있습니다.
모든 데모 체험 캐릭은 사자 몸통에 아래 스샷에 있는 청지기의 머리를 단 탈것을 타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키리안 성약을 따르게 되면 얻을 수 있는 탈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지기 서약의 모습.)
승천의 보루 초반 퀘스트 (*아마 초반일 것이라 추정됨.)는 키리안 지망생들을 돕는 것입니다. 실바나스로 인해 어둠땅의 영혼이 나락으로 쏠리게 되면서 키리안의 승천이 어려워지자 이를 돕는 것이 메인 퀘스트라인입니다.
플레이어는 키리안의 시험을 두 번 치루게 됩니다. 처음 시험은 그동안 플레이어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는데, 그러면서 그동안 플레이어가 싸웠던 적 몹들(쿨티란/잔달라, 강철 호드, 스컬지, 얼라이언스/호드, 이는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과 전투를 치뤄서 키리안을 도울 자격을 증명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키리안의 직업별 성약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두 번쨰 시험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이 물리적인 형태로 뭉쳐진 존재와 싸워서 스스로를 정화하게 됩니다. 현재 대충 여기까지 오면 데모 시간이 끝났다하면서 게임이 오프라인되고 캐릭터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아직 신규 콘텐츠로 소개한 것들을 거의 체험할 수 없다보니 데모 버전으로 게임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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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동맹종족이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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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동맹종족이었어야 하는데